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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래원은 룸사건 터졌을때 굉장히 의외였어요..

A 조회수 : 172,820
작성일 : 2016-06-30 21:01:21
2008년도 쯤에
무릎팍도사에 김래원이 나왔었는데
그때 김래원이 했던 말이 되게 기억에 남아요
일안하고 쉴땐 낚시 하러 간다
낚시는 실제로 좋아하고 잘한다고 유명하닌깐요
근데
거기에서 김래원이 했던말이 뭐였냐면요
예능프로나 가요프로를 안본다고
다큐프로가 재밌어서 다큐만 본다 그러고
주변에서 김래원을 애늙은이라고 그런데요
그리고 옥탑방 고양이 할때 인터뷰 할때도
자신은 보수적인 성향 이라서 사귀는상태에서 동거는
반대라고 그랬던 인터뷰가 기억나네요
근데 2011년도에 천일의약속이라는 드라마 시작
바로 직전에 룸싸롱 여종업원 사건이 터진거 보고
상당히 놀랬었어요
분칠하는것들 믿지 말라 그러지만
김래원은 룸에 간것도 모자라서
룸에서 회식하고 그것도 그당시에 본인이 소속사 대표였구요
그것도 모자라서
업소녀 폭행 까지 터지고
이 모습이 자신의 본성이었던 걸까요?
무릎팍도사에서 되게 진중하고 느릿느릿한 말투로
말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이병헌은 워낙 소문이 더러워서
힐링캠프보고 가식떤다고 생각했지만
김래원은 진짜 몰랐거든요..
닥터스보고 김래원한테 뿅갔는데
캐릭터만 좋아할려고 노력중이에요ㅎ
IP : 115.143.xxx.168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6.30 9:03 PM (118.33.xxx.46)

    집도 엄청 잘살고 종교생활도 착실하게 하고 실제로 계곡 놀러다니고 ㅎㅎ그러긴 해요. 운동도 잘하고
    사석에서 봤는데 말하는 것도 느긋하고 점잖아요. 저도 그 사건 자세히는 모르는데 좀 그렇긴 했어요, 장소가 아무래도..

  • 2. ㅠㅠ
    '16.6.30 9:05 PM (223.62.xxx.98)

    그런일이 있었나요?
    워낙 김래원 이미지 좋고 진중해 보여서..게다가 연기도 좋고 작품고르는 눈도 있는것 같고 해서 즐겨보는 편인데..
    어쨌든 이번 드라마도 이미지 참 좋아요^^

  • 3. ..
    '16.6.30 9:05 PM (211.223.xxx.203)

    저도 그 사건 이후로
    오버랩 돼서 코웃음 나와요.
    멋지긴 개뿔...

  • 4. 돈 있고
    '16.6.30 9:07 PM (110.8.xxx.3)

    사람 접대하고 만날일 있는 남자가
    룸 안가고 살긴 힘들거라 생각해요.
    오히려 소속사 사장이면 자기가
    자리 만들면 룸잡아야지 호프집 갈수는 없죠
    가서 몇명을 불러 앉히고 뭘 했느냐가
    문제죠.
    김래원 변호는 아니고 현실적으로 그렇다구요
    싸우긴 왜 싸운거죠?? 폭행의 이유가 궁금하네요
    김래원은 순풍산부인과때 봐서 저에겐 어려보이는데
    오히려 요즘은 아재의 느끼함이 진입장벽 이라더군요

  • 5.
    '16.6.30 9:08 PM (175.223.xxx.101)

    남자는 업소가서 폭행해도
    드라마 보고 여자들이 멋있다 난리네요
    여자 연예인이 호빠갔다가 폭행했어봐요.
    매장임.

  • 6. 연기자
    '16.6.30 9:08 PM (119.67.xxx.187)

    로서 뽀샤시한 꽃미남과들이 즐비한 현상황에서 거무수레 선굵은 남상의 래원군 연기를 좋이합니다.
    그런데 힐링캠프에 나와서 한 얘기를보면 은근히 집안자랑에 마초기질도 있고 엄마를 디스하며 명품가방 찾는것을 지적하는게 왜 여자배우들과 그다지 친하지 않은지 알겠더군요.

    그냥 연기자 김래원만 인정하고 작품속에서만 좋아할려구요.연기는 잘합니다.아주,,,,

  • 7. ㅎㅎ
    '16.6.30 9:09 PM (118.33.xxx.46)

    현빈,김래원 81년생인데 엄청 나이 들어보이는 얼굴로 바뀜.

  • 8. ㄴㄴ
    '16.6.30 9:09 PM (222.239.xxx.192)

    소속사 단체회식으로 갔다가 옆 테이블이랑 시비가 붙어 밀치고 어쩌고 그런 사건이라더라구요.

    기사 내용
    이 룸살롱 관계자에 따르면 김래원은 소속사 관계자와 밤늦게 이곳을 찾아 술을 마시다 새벽 4시께 여종업원과 언쟁을 벌였고 결국 그녀의 안면을 때려 얼굴을 붓게 했고, 언쟁을 벌이는 가운데 여종업원은 손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20대의 어린 여종업원이 먼저 김래원의 머리채를 잡고 대드는 바람에 사태가 이렇게까지 악화됐다고 한다. 짐작컨대 이 여성의 경우 "네가 연예인이면 다냐"라는 객관적 중심을 잃은, 비뚤어진 자격지심이 발동해 이런 돌발행동을 했을 수도 있다.


    연예인도 사람인지라 스트레스를 풀거나 지인들과 즐기고자 술집을 찾곤 하는데 가끔 주변의 취객이 와서 괜히 시비를 경우가 없지 않은 게 다 그런 이유다.


    그러나 김래원은 건장한 청년이다. 여종업원이 얼마나 힘이 셌을지는 몰라도 그는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와 '해바라기'를 통해 튼튼한 육체와 거친 액션연기를 펼쳤을 정도로 체력이 뒷받침되는 남자다.


    물론 '술이 웬수'라는 전가의 보도와 같은 핑계도 가능하다. '바쁜 악마의 대리'인 술은 종종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게 맞지만 이는 셀프컨트럴이 불필요한 사람에게 적용되는 케이스다. 팬의 사랑으로 사회적 지위와 부를 획득한 연예인에게는 철저하게 예외다.

  • 9. ㅇㅇ
    '16.6.30 9:12 PM (210.106.xxx.12)

    헐 그런일이 있었나요? 룸에 폭행에~확 깨네요 요즘 왜케 세월을 정통으로 맞은것 같은 외모인지 ...

  • 10.
    '16.6.30 9:15 PM (116.120.xxx.44) - 삭제된댓글

    윗분 자세히 적어놓으셨네요.
    룸사건이 뭔가요?ㅠ
    술집에서 폭행 시비 있었던건데..
    참 제목을 저렇게 붙이나요.

  • 11. 룸싸롱에
    '16.6.30 9:18 PM (110.8.xxx.3)

    옆테이블은 뭔가요?
    룸잡자고 그래서 주변에 영향받지말고 얼굴 팔리지 말자고 가는데가 룸싸롱 아닌가요??

  • 12. ㅇㅇ
    '16.6.30 9:18 PM (211.36.xxx.1) - 삭제된댓글

    룸에서 폭행시비 일어난거 맞아요^^

  • 13. 세상에는
    '16.6.30 9:20 PM (39.7.xxx.20) - 삭제된댓글

    걸린 남자와
    안걸린 남자로
    나뉘지요

    걸렸을뿐...

    안걸린 남자를 칭찬하고 있었던거예요

  • 14. 김씨
    '16.6.30 9:24 PM (39.123.xxx.107) - 삭제된댓글

    저는 저 사건이후로
    티브이에서 얼굴만 봐도 싸대기 날리는 모습을
    연상...얼마나 아팠을까요

  • 15. .........
    '16.6.30 9:29 PM (114.129.xxx.4)

    걸린 남자와
    안걸린 남자로
    나뉘지요 22222222222222

  • 16.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네요
    '16.6.30 9:31 PM (210.90.xxx.181) - 삭제된댓글

    전 김래원이나 박유천을 진중한 이미지로 본 적 한 번도 없어요
    둘 다 까불거리는 캐릭터 할 때가 더 어울리지 않나요?
    그 옥탑방 고양이 저도 재밌게 봤는데
    원래 성격이랑 비슷해 보였거든요
    보수적이라 결혼할 여자는 동거 경험 없길 바라면서
    자기는 할 거 다 하고 능글능글 살 거 같은 타입같아 보였어요
    오히려 진지한 캐릭터하면 안 어울리던데요
    뭐 룸에서 소속사 식구들과 회식하면 어쩔 수 없이 가야겠죠
    그치만 박유천처럼 지가 좋아서 막 가는 거면...이해불가

  • 17. 까불?
    '16.6.30 9:40 PM (126.205.xxx.90) - 삭제된댓글

    까부는 성격이랑 뭔상관이에요
    안 까부는 성격이면 룸에 안 갈거 같나요

  • 18. 까불거린다는 게
    '16.6.30 9:45 PM (210.90.xxx.181) - 삭제된댓글

    약간 돌려말한거죠
    그냥 활달해보인다는 의미로 쓴 게 아니라
    좀 가벼워보이는...바람둥이같은 의미로 말한거구요
    암튼 전혀 의외로 보이진 않는단거죠

  • 19. 바랄걸바래야
    '16.6.30 9:58 PM (119.70.xxx.204)

    남자연예인치고 룸에안가는사람 하나도없을겁니다
    우리나라남자들다가는데

  • 20. ...
    '16.6.30 10:07 PM (58.143.xxx.210)

    룸사건은 처음 듣는데 전혀 놀랍지 않은데요..
    그 무릎팍도사에서 모습은 완전 설정입니다. 보수, 애늙은이 설정이죠.
    아이유가 무한도전에서 춤도 한번도 안춰본것처럼 조신하게 구는거 봤죠?
    초창기 앨범은 발라드만 불렀나요? 춤추면서 노래한거 다 아는 사실인데도
    내숭 엄청 났잖아요,..
    김도 성격 사납다는 인상 받았어요, 옥탑방했을때도 정다빈한테 못생겼다고
    엄청나게 구박해서 정다빈이 코수술했다고 인터뷰한거 기억나요..

  • 21. 기자들이
    '16.6.30 10:08 PM (119.67.xxx.187)

    옃년전 그랬죠.분칠하는 인간들 믿지마라고 자기네들끼리 오가는 얘기가 있는데 그중 두어명 빼고 거의 다 일반인들과 다른마인드라고...

    어린나이에 조금 유명세타면 그또래들이 상상할수 없게 쉽게 엄청란 돈벌고 예쁜여자들 즐비하니 자유롭게 즐기고 싶으나 대중들에 각인된 이미지를 깨지않고 즐길려면 룸 이제격이죠.

    보는대로

  • 22. 기자들이
    '16.6.30 10:12 PM (119.67.xxx.187)

    보이는대로 .작품속.화면속의 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절대 안되는 부류들입니다.박시후도 사건 나기전까지 지방의 대부호 자손에 엄청 모범생으로 알려졌었어요.

    그런놈이 후배랑 돌아가며 연기지망생 여자를 갖고 놀은거에요.얼마나 치밀하게 감추고 안들키냐의 차이입니다.

    40 넘은 대형 유명가수도 클럽서 원나잇은 기본이고 술 좋아하는 연예인들은 백퍼!!

  • 23. .....
    '16.6.30 10:15 PM (122.34.xxx.106)

    뭐 보수적이고 진중해도 룸 가는 거랑 상충하지 않는데요. 한국 남자들은요..ㅋㅋ 게다가 연옌이 ㅋ 강남패치 보니 안 가는 연옌 없을 거 같고 팬들은 룸 가서 그냥 사고나 안 치길 바라야할 듯

  • 24. ㅇㅇ
    '16.6.30 10:36 PM (112.168.xxx.26)

    몇년전 실제로 가까이서 볼기회가 있었는데 거만하고 성격 별로여서 그뒤론 이사람 나오면 채널돌려져요 외모도 피부가 넘까맣고 별로였어요

  • 25. . .
    '16.6.30 10:59 PM (39.7.xxx.100)

    걸린 남자와 안 걸린 남자 333333333

  • 26. ...
    '16.6.30 11:29 PM (203.251.xxx.174)

    남자들..
    그러니까 대한민국 남자라면
    집구석에 박혀있는거 아니면
    다들 한번씩은 가요.
    문제는 거기가서 2차까지 갔느냐 아니냐의 차이죠.
    거기서 갈리는거예요.

  • 27. ..
    '16.6.30 11:34 PM (112.140.xxx.23)

    스ㅍㅅ 있는걸로 유명한데... 모르시네

  • 28. ...
    '16.6.30 11:43 PM (122.36.xxx.29)

    20대초에 어디선본건지 몰라도

    비화라면 비화인데 좀 안좋았어요

    술취한 상태에서 여자들 끼고.... 쩝

    어릴때부터 유명하고 큰돈 만지고 하는데 안가봤겠어요????

  • 29. ,,,,
    '16.6.30 11:43 PM (220.126.xxx.20)

    그 보수적이란게 좋은 쪽 보수적인건지.. 아니면 나쁜쪽 보수적인건지..
    모르는 거죠. 나쁜쪽도 나는 보수적이라 말할 수 있고
    좋은 의미의 보수적인 사람도 나는 보수적이라 말할 수 있고 ...

  • 30. .. ..
    '16.7.1 12:47 AM (211.186.xxx.196)

    그 사건이 있었죠

    걸린 남자
    안 걸린 남자

  • 31. 배우병걸린 중증환자놈
    '16.7.1 1:27 AM (49.163.xxx.134)

    저도 무릎팍 잠깐본거 기억나네요
    인기는 거품이라 그런 철학적 깨달음 을 깨달은듯한 젊은 배우놈인줄 알았는데
    싹 다 이미지 관리 허허
    저도 볼때마다 헛웃음 나오는 놈이에요 왠만한 여자 내숭떠는것보다 보기 힘들죠

  • 32. ...
    '16.7.1 1:37 AM (218.48.xxx.220)

    가식적인 사람이란게 너무 보이네요.
    드라마 1분보고 돌렸어요.
    이병헌이랑 같은 부류로 느껴져요..저만 그런가요

  • 33. 연예인이라는
    '16.7.1 1:52 AM (39.7.xxx.185)

    직업이 보통 직업이 아니에요.
    학창시절부터 양아치 일진에 잘 논다고 동네에서 소문소문 나던 것들이 연예인해요.

    물론 김래원은 학창시절 공부도 꽤 했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어쨌든 배우든 가수든 개그맨이든
    일반인들보다 끼가 넘치고 복잡하게 살아오고 살아가는 이들이니까

    너무 순진하게 티비에 나오는 모습 그대로 보지마시길.

  • 34. ㅇㅇ
    '16.7.1 2:19 AM (42.82.xxx.31)

    어?김래원집 안잘살걸요?
    김래원 벌어 온가족 산다고 들었는데

  • 35. ....
    '16.7.1 2:23 AM (175.204.xxx.154) - 삭제된댓글

    룸싸롱 성매수 외도 간음 오피스와이프 바람 등등...
    걸린 남자와 안걸린 남자로 나뉘지요 22222222222222

  • 36.
    '16.7.1 2:38 AM (116.125.xxx.180)

    연예인은 원래 저래요
    일반인 남자들도 30넘으면 저럴 남자 많죠

  • 37.
    '16.7.1 2:40 AM (116.125.xxx.180)

    연예인이랑 결혼하는 사람들이 중 일부 빼고는
    되게 맘고생하고 살거같아요
    잘안나가는 연옌은 빨대꽂고 살거같고 ~

  • 38. ㅋㅋㅋㅋㅋ
    '16.7.1 3:08 AM (216.40.xxx.149)

    별명이 룸래원이었는데 ...

  • 39.
    '16.7.1 4:32 AM (211.206.xxx.180)

    한국남자 70%는 갑니다. 남자들 왈.
    저는 여자도 즐길 수 있다, 역지사지 되는 남자면 그나마 봐주는데
    남자랑 같냐는 생각이면 그야말로 쓰레기.

  • 40. 지켜주고퐈
    '16.7.1 8:58 AM (175.223.xxx.70)

    드라마봐도 심쿵안한지 꽤 된 아짐으로 살기도 힘드는궁사
    참 오랫만에 드라마보고
    가슴 살짝 설레는 요즘
    내행복과함께 지켜주고픈 래원님이영~^^

  • 41. 언론을 다 믿지는 않아요
    '16.7.1 9:14 AM (113.199.xxx.53)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rama_new&no=2972915

    1. 청담동에 있는 룸있는 술집에서 술마신건 맞음. 근데 회사 회식이다보니 조용한곳을 찾다 이용하게 된 것이였고 여자를 끼고 놀거나 이런거 전혀 없었음
    2. 그 와중에 뒤늦게 합류한 일행들이 종업원들이랑 시비가 붙으면서 약간의 언성이 있었고 이걸 말리는 와중에 경찰 출동
    3. 확인 차 별다른 문제가 없던 상황이라 경찰쪽은 바로ㅈ돌아갔고 김래원 역시 경찰조사 받은 적 없음
    4 애초에 이걸 보도한 매체는 딱 한곳이였고 김래원 관련으론 악의적 기사를 종종 내던 곳임.. 이후에 후속보도와 상황 관련 해명이 있었음에도 저 첫 기사로 여전히 폭행범인냥 매도 중


    정리 끝 ㅅㅂ

  • 42. -_-
    '16.7.1 9:14 AM (211.212.xxx.236)

    저는 김래원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원래도 안좋아했고 닥터스도 윤균상도 싫어하는데
    윤균상 핏에비해 김래원 핏 아저씨필이라..ㅠ

    그렇지만 룸얘기는 소속사 대표라서 접대 및 전체 회식에서 빠질수없이 간걸로 알고있구요.
    저도 회사 다니지만 회식 마지막은 룸에서 많이해요. 일단 단체가 들어가는 조용한곳이 룸밖에없음.
    제가 여자라서 저 있을때는 언니들 안부르지만 여직원들 가고나면 부르지않을까 하구요.

    룸에 갔다는것만으로 뭔가 문제있는 사람이란건 아니라는 말씀.
    폭행여부는 사실관계 어찌 나왔나요?

  • 43. ...
    '16.7.1 9:48 AM (118.38.xxx.29)

    언론을 다 믿지는 않아요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rama_new&no=2972915

    1. 청담동에 있는 룸있는 술집에서 술마신건 맞음.
    근데 회사 회식이다보니 조용한곳을 찾다 이용하게 된 것이였고 여자를 끼고 놀거나 이런거 전혀 없었음
    2. 그 와중에 뒤늦게 합류한 일행들이 종업원들이랑 시비가 붙으면서
    약간의 언성이 있었고 이걸 말리는 와중에 경찰 출동
    3. 확인 차 별다른 문제가 없던 상황이라 경찰쪽은 바로ㅈ돌아갔고
    김래원 역시 경찰조사 받은 적 없음
    4 애초에 이걸 보도한 매체는 딱 한곳이였고
    김래원 관련으론 악의적 기사를 종종 내던 곳임..
    이후에 후속보도와 상황 관련 해명이 있었음에도
    저 첫 기사로 여전히 폭행범인냥 매도 중

    ----------------------------------------------------------

  • 44. 요즘이야
    '16.7.1 10:03 AM (175.223.xxx.76)

    추세가
    한 여자
    했는데 안 한척 하는 여자

    남녀구도 짜려면 똑같은 문장 얼마든지 성립해요.

  • 45. ㅎㅅㅎ
    '16.7.1 10:07 AM (182.231.xxx.57) - 삭제된댓글

    김래원은 가는데 안가는척하는 남자이고...

    룸에서 여종업원 때릴정도면 말 다한거죠

  • 46. 타인에게 말걸기
    '16.7.1 10:09 AM (182.231.xxx.57) - 삭제된댓글

    김래원은 가는데 안가는척하는 남자이고...

    룸에서 여종업원 때릴정도면 말 다한거죠
    과연 때리기만 했을까가 문제죠

  • 47. ㅅㅎ
    '16.7.1 10:10 AM (182.231.xxx.57)

    김래원은 가는데 안가는척하는 남자이고...

    룸에서 여종업원 때릴정도면 말 다한거죠
    과연 때리기만 했을까가 문제죠

  • 48. ..
    '16.7.1 10:48 AM (175.211.xxx.143)

    요즘이야
    '16.7.1 10:03 AM (175.223.xxx.76)
    추세가
    한 여자
    했는데 안 한척 하는 여자

    남녀구도 짜려면 똑같은 문장 얼마든지 성립해요.
    ----
    하긴 뭘 해요? 혼전 성관계?
    설마 혼전성관계와 성매매, 외도를 동일선상에 놓는 건 아니죠?

  • 49. 김래원이 업소 간게
    '16.7.1 2:44 PM (124.199.xxx.247)

    이상한거죠?
    그런데에서 일하는 여자들이 맞는건 하나도 안이상하거든요

  • 50. rr
    '16.7.1 3:08 PM (221.155.xxx.10)

    공기업 신입사원일때 부서 회식으로 그동네 룸쌀롱 갔던거 기억나요. 저 혼자 여자였고 그냥 종업원으로서 들어와서 술따라 주는 여성 한명 있었고 저는 그냥 언니라고 부르고 얘기나누던... 그냥 룸쌀롱도 술마시는 장소였고 크게 이상한 문화는 아니였어요. 그렇다고 거길 자주 갔다는게 아니라요 저도 한번 갔었고 술집 노래방 돌다가 간곳이였어요

  • 51. ㄷㄷㄷㄷㄷ
    '16.7.1 3:50 PM (125.61.xxx.2)

    놀랍네요

    공기업 문화...참...

  • 52. ...
    '16.7.1 3:53 PM (61.100.xxx.189)

    바로 위 221님
    여자인 윗님이 있으니 그 방에서 아무일도 없었던 거예요
    룸쌀롱이 그냥 술마시는 데라니...순진하셔요
    진정한 이벤트는 남자들과 종업원들이 있을때 이뤄집니다
    본인이 본게 다가 아니예요

  • 53. ㄱㄱ
    '16.7.1 8:26 PM (223.33.xxx.230)

    61.100 님 순진하다못해 편협하시네요 님만 뭘 아는거 같죠? -쯧 대한민국 남자들 전부다를 뭘로 만들어야 속시원하죠?

    대기업 핵심부서에 있던 제 친구 부서 남자 선배들 허구헌날 낮에 나가서 요상한 지하로 가서 안마받고 와서 서로 동서니 뭐니하는거 지겹다고 저에게 늘상 얘기했죠 다른 친구들 대기업 다녀도 바빠서라도 그런 문화 없구요 그회사 그 부서는 그랬어요

    룸쌀롱 갔다가 2차 흔하고 여자만 많이 부를 수 있으면 또 문화가 그리 형성되면 진탕 놀겠죠

    내가 있어서 그랬단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든 그 부서 문화가 그런 문화가 아니든의 이유로 술 마시는데 집중하는 술모임도 있단 얘기예요

    혼자 소설쓰지 말고 가만 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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