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건강체질은 아니였지만 한해 한해 지날수록 체력저하가 눈에 보여요
제작년부터 생전 안먹던 영양제, 오메가, 비타민c, 코큐텐 챙겨먹으니 좀비에서 쬐끔 사람될랑 말랑 하는데요
오늘처럼 습도가 높은날은 물에 담궜다 뺀 솜뭉치마냥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이러다보니 삶에 질도 떨어져 여행도 덥고 습한나라는 꿈도 못꾸고요.
저와 같았다가 건강해지신분 계시면 생활수칙이나 좋은음식, 운동, 아니면 병원이라도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이제 41살인데 벌써 이러면 우쨔라고 ㅠㅠ
습한날은 꼼짝 못하겠어요
기운딸림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16-06-30 18:54:55
IP : 125.180.xxx.1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습도 높으면
'16.6.30 7:02 PM (14.38.xxx.182)삶의 질이 너무너무 떨어져서 에어컨 하루종일 켜놨어요.
에어컨 켜세요.
저는 습도 높으면 집에서 에어컨 켜고 요양해요.2. 저두요
'16.6.30 7:03 PM (182.222.xxx.79)에어컨 켜고 마루바닥에 누워있어요.
오늘은 저녁도 쨉니다.
시켜먹으려구요3. ..
'16.6.30 7:0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오늘 저녁은 밥하고 양배추만 찌고 (이것도 82쿡님 글 보고 겨우 움직였음) 냉장고 남은 반찬 털었네요.4. 전성
'16.6.30 7:18 PM (175.117.xxx.60)발이 방바닥에 쩍쩍 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