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한글 안떼고 입학하는 초등생들 있나요?
있다면 한반에 얼마나 돼요?
1. ...
'16.6.29 11:56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전교에 열명 미만일거라 생각되요. 한 반에 몇명이라고는 평균 낼 수도 없어요. 없는 반도 많아요.
2. ㅇㅇ
'16.6.29 12:02 PM (1.244.xxx.49)제가 듣기론 그것도 동네에 따라 다르다 하더군요... 여기는 지방 소도시에요
3. 엥???
'16.6.29 12:05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없어요.
4. 있긴 해요
'16.6.29 12:08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근데 애가 스트레스 받아요. 1학년 땐 받아쓰기 하는데 힘들어하죠.
어지간하면 떼고 보내세요,5. 있긴 해요
'16.6.29 12:11 PM (218.52.xxx.86)근데 애가 스트레스 받아요. 1학년 땐 받아쓰기 하는데 힘들어하죠.
어지간하면 떼고 보내세요,
부모도 스트레스 받거든요. 그때가서 애 잡지 마시고 미리미리.6. 한 명 정도
'16.6.29 12:12 PM (175.118.xxx.178)그 한 명이 다문화가정이거나 부모의 부재로 한글배울 시기를 놓친 아이.
아예 없는 반도 있고 담임 역시 한글 다 떼고 온다는 전제하에 수업. 물론 맞춤법까지 완벽은 아니구요.
맞춤법이야 계속 배우고 알아가면 되니깐.
유치원 7세 반에서도 이미 받아쓰기를 해요7. ...
'16.6.29 12:48 PM (118.219.xxx.142)예전 학교에 근무할때 그런학생 봤는데
알고 보니 부모님이 부부교사
일부러 사교육 안시키고 유치원도 공동육아로 키우셧다고 하더라구요
진학한 학교도 농촌학교로 보내셨구요
근데 기본머리가 있어서인지 그리고 그학교가 사교육받는 아이가 그닥 없어서 무리없이 수업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도시이고 교육열높은 동네는 그렇게 되면 많이 힘들겠지요8. 그루터기
'16.6.29 12:50 PM (1.249.xxx.49)예비소집일때 숫자읽기 간단한 단어 읽기 4개 정도 시키셨어요. 요샌 떼고 들어가는 분위기네요. 글자쓰기 받아쓰기는 선생님께서 꾸준히 시키시더라구요
9. 우리아들
'16.6.29 12:59 PM (112.162.xxx.61) - 삭제된댓글지금 초2인데 작년에 한글 제대로 못떼고 입학시켰어요 다문화나 부모부재가정 아닙니다 ㅠㅜ
큰애는 한글 다떼고 책도 많이 읽고 독서록도 쓸정도로 해서 입학했는데 둘째놈은 ㅠㅜ...
제가 큰애만 시킨거 아니예요 둘다 차별안하고 골고루 공부시켰는데...
주변에 여자애들은 대부분 한글 떼고 오는데 남자애들은 의외로 못떼고 오는애가 몇명 있었어요
어쨌든 작년엔 받아쓰기 30점 받아온적도 있었고 나는 스트레스 받는데 애는 천하태평 해맑아서 뭐라해도 상처도 안받고 틀릴수도 있지 더 큰소리 치고 그랬어요 ㅠㅜ...
지금 초2인데 받아쓰기 한두번 연습해가고 백점 받고 독서록이랑 일기는 소리나는대로 쓰는 글자가 몇개 있긴한데 작년에 비하면 일취월장한거예요 ㅎㅎ10. 우리아들
'16.6.29 1:34 PM (112.162.xxx.61)지금 초2인데 작년에 한글 제대로 못떼고 입학시켰어요 다문화나 부모부재가정 아닙니다 ㅠㅜ
큰애는 한글 다떼고 책도 많이 읽고 독서록도 쓸정도로 해서 입학했는데 둘째놈은 ㅠㅜ...
제가 큰애만 시킨거 아니예요 둘다 차별안하고 골고루 공부시켰는데...
주변에 여자애들은 대부분 한글 떼고 오는데 남자애들은 의외로 못떼고 오는애가 몇명 있었어요
어쨌든 작년엔 받아쓰기 30점 받아온적도 있었고 나는 스트레스 받는데 애는 천하태평 해맑아서 뭐라해도 상처도 안받고 틀릴수도 있지~지가 더 큰소리 치고 그랬어요 ㅠㅜ...
지금 초2인데 받아쓰기 한두번 연습해가고 백점 받고 독서록이랑 일기는 소리나는대로 쓰는 글자가 몇개 있긴한데 작년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어요 ㅎㅎ11. ..
'16.6.29 9:31 PM (112.152.xxx.96)없어요..바로 부진아 취급받네요..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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