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들었다놨다, 울렸다 웃겼다...
함께 한 행복한 두달이 훌쩍 지나갔네요..ㅜ
마지막 살아주세요, 살아있어 고마운 그대..란 작가님멘트
허전할뻔 했던 가슴을 따뜻이 위로해주네요...
팍팍한 삶속에서 힘이 나는 황기약도라지같던 이 드라마.
힘들때마다 다시 꺼내볼거 같네요..
또해영 안녕~~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기,약도라지,돼지감자 먹으며 떠나보내요..
오해영 조회수 : 2,569
작성일 : 2016-06-29 00:32:58
IP : 175.125.xxx.2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리보리11
'16.6.29 12:34 AM (211.228.xxx.146)저는 고추장에 밥 맛있게 비벼서 풋고추 씹어먹고 있는데 변기씬 똷~~!!ㅋㅋ
2. 아
'16.6.29 12:36 AM (223.62.xxx.124)그 장면 봤을때 감동 ㅠㅠㅠ
3. 저도
'16.6.29 3:11 AM (115.143.xxx.186)이한위씨 그장면
웃기면서도 사랑을 느낄수 있어서
감동이었어요
울컥했네요
또 오해영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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