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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트코에서 수박을 샀는데...

... 조회수 : 5,191
작성일 : 2016-06-27 22:10:44
꼭 얼었다 녹은 것처럼 속이 안좋더라구요ㅜ
근데 이미 시외인 집으로 와버렸고ㅡㅡ
도저히 환불하러 갈수가 없어서 상태 사진 찍고 고객센터에 전활 했어요
돈 버리더라도 상태는 알려야겠어서
'상태가 이러한데 먹을수 없다 근데 시외라 갈수도 없다'라니 환불얘기 꺼내기도 전에 4분의1쪽의 반이라도 냉동시켜 놨다가 언제든지 그거 갖고 와서 환불 받아가라네요

게시판에 코스트코 거지?나 환불진상? 사연 보니 다 먹고 얼마 남지도 않은거 갖고 와서 환불 받는다고 욕하시던데^^;;
나도 언젠가 환불 받으러 가면 누군가 보고 욕하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그래서 글 한번 올려봐요~
코스트코서 저처럼 그렇게 알려준 경우도 있을거라고 ㅎ
IP : 180.69.xxx.1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7 10:18 PM (61.73.xxx.175)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의 좋은점은
    소비자와 생산자 위주라는 겁니다
    파는 코스트코의 입장도 중요하지만
    소비자가 만족하지 못한 제품들에 대해서는 이유불문하고 반품,환불 해줍니다
    생산자 위주라는건,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엠디가 고르고 그 가격을 적정가격을 지불하고 거래를 한다는거죠.
    일부 그런 제도를 악용하는 소비자가 문제이긴 합니다만,
    맛이없다,맘에 안든다,생각했던 디자인이 아니다 이런저런 이유에도
    군말없이 반품,환불 해줍니다
    당연히 해줘야 할 이런 소비자의 권리에 대해서도 소극적으로 보호하는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같은곳과는 비교가 안된다는.

    저도,작년 10월에 산 실리침대가 상태가 이상해서 전화를하니
    교환이나 환불해주겠다고 하더군요.

  • 2.
    '16.6.27 10:23 PM (175.194.xxx.102)

    저도 오늘저녁 사왔는데 그래요.
    맛은 나쁘진 않은데 내일 바로 맛이 갈것같아서 내일 가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 3.
    '16.6.27 10:28 PM (222.239.xxx.44)

    저도 일주일 전에 상한 수박 환불하러 갔더니 비닐은 열어보지도 않고 바로 처리해 주더라고요.
    괜히 무겁게 다 가져갔어요.
    근데 왜 꼭지부분에 스티커는 붙여놓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곳처럼 꼭지 보고 싱싱한 것 골라 사는게 좋은데

  • 4. 흠흠
    '16.6.27 10:32 PM (124.197.xxx.192)

    저는 바로 전화해서 환불 요청하고
    며칠 뒤에 환불하러 갔어요
    미리 전화주는게 맘은 편하더라구요

  • 5. ...
    '16.6.27 10:35 PM (1.239.xxx.41)

    이마트건 코스트코건 상태 안 좋은 농산물 환불을 제대로 해줘서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얘기긴 한데... 지난주 코스트코 갔다가 수박 시식코너에서 온 가족이 수박 파티하고 있던 가족... 진상 ㅋ 아예 시식대 한 켠에 서서 배부르게 드시고 계시더라는.

  • 6. ...
    '16.6.27 10:52 PM (122.40.xxx.85)

    환불 꼭 받으세요. 작년에 매론을 사왔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82에서 말하는 진상될까봐 한달을 굴리다가 결국은 버렸는데
    정말 돈아깝더라구요. 이마트도 맛없는 과일은 환불해주거든요.
    이마트서산 사과한박스 너무 맛이 없어서 한입먹고 더 못먹기에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고객센터 전화하니 가지고 오시라고...
    바로 환불해주더라구요.

  • 7. ........
    '16.6.27 10:55 PM (220.118.xxx.215) - 삭제된댓글

    욕하시던데...

    저기서 왜 경어가 나오나요?

    누가 욕하시던가요? ㅎ

    쓸데없는 경어사용에 정말 지치거든요
    눈이 피로할 정도.
    제발 경어 사용에 대해서 남발하지 맙시다

  • 8. ...
    '16.6.27 11:04 PM (122.40.xxx.85)

    윗분이나 지적질 남발하지 맙시다.
    피곤할 지경입니다.

  • 9. ...
    '16.6.27 11:41 PM (180.69.xxx.186)

    맞아요 과일은 대형마트가 환불하기 편해서 좋은거 같아요 ㅎ
    거기다 바로 환불하러 갈수 없다는데도 흔쾌히 해주겠다니 전화하길 잘했네요
    글고 경어는ㅎ 물건도 아니고 사람에게 쓴건데 다들 서로 높혀주면 좋잔아요ㅎ

  • 10. 적당히
    '16.6.27 11:56 PM (1.235.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과한 경어 남발 아주 피곤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읽는 우리 모두가 그 사람을 존대해야 하나요? 경어 쓰는 심리는 일종의 몸을 사리는 거죠. 나 선량한 사람이니 악플을 달지 말아 달라는. 꼬박꼬박 경어 안써도 문제의 핵심을 파악해서 제대로 댓글 달아주면 좋으련만.

  • 11. ...
    '16.6.28 1:40 AM (1.239.xxx.41)

    전 욕이 아닌 이상 남의 말투까지 신경 안 쓰이던데...~~~ 그것 말고도 피곤할 일이 을매나 많은데...^^

  • 12. ..
    '16.6.28 8:17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주사맞힌 수박은 그렇다네요.....
    요즘 수박 근데 거의 다 그래요 ㅠ.ㅠ

    잘보면 찌른 자국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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