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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자격증 시험보고 왔는데..멘붕..망했어용 ㅜㅜ

시험..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6-06-27 13:40:18

위로가 필요해요...

시험장 들어가기 전 본 동영상이  시험에 딱 나와서..자신있다 생각했는데,


처음 계량하면서 체크 받을 때 잘 안 맞아 멘붕오더니,


계란 분리해아지 하고 계란 깨는데 또 계란 노른자 가 2-3회 깨지고..


어쩌지??하면서 하는 순간 제가 그냥 설탕을 휙~~섞어버렸어요.


그리고 생각하니 분리안했다...ㅜㅜ


과목은 시퐁법을 이용한 시퐁케이크.....


으....................................


짐싸서 나갈까하다가 그냥 그냥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 다 시퐁틀 터지게 올라오는데 제것은 바닥에 헤엄치고 있고..


비중도 너무 높게 나오고..


그래도 실격은 안 당했지만 나오는 점수는 비참하겠지요.


포기하는 것보다 그래도 해보자 했느데,


진짜 자다가 하이킥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접수도 어렵고..나름 자신있는 과목이었는데..........잉~~ㅜㅜ


나이 마흔 넘어 자격증 따려하니, 어렵네요.


7월까지의 목표인데, 시간이 얼마 안 남았어요..


위로해주세요~


제과,제빵 자격증 있으신 분들 존경합니다....

IP : 125.181.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27 1:58 PM (211.246.xxx.131) - 삭제된댓글

    연습만이 살길. 그래야 실수없겠죠

  • 2. 저도 최근에
    '16.6.27 2:00 PM (175.114.xxx.79)

    저도 40중반에 최근에 제과 시험 보고 왔어요

    각종 요리 자격증이 많아도 그자리에만 가면 떨리더라구요

    첫시험은 원래 멘붕와요

    담 시험에선
    메모 가능한 종이 주잖아요
    거기다가
    순서를 메모 하세요

    계란분리시 다른 그릇에 깨서 전 손으로 노른자만 건졌어요

    그리고 계량은 종이가 2g이더라구요

    천천히 차근차근 잘하는 척하면서 하는게 중요해요

    화이팅

    셤이란게 운이 중요하더라구요
    담엔 꼭 붙으실꺼예요

  • 3. 화이팅화이팅
    '16.6.27 2:07 PM (180.66.xxx.214)

    윗분이 말씀해 주신 잘하는 척~ 이거 되게 중요해요.
    숙련된 스타일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해요.
    당황해서 허둥지둥하고 표정 변하는거 감독관들 눈에 확 띄거든요.
    그런 사람 보면 잘 하고 있나 계속 주시하게 되요.
    실수 하더라도 내 페이스 잃지 말고 침착하게 마무리하고
    다음 공정으로 잘 이어가는 것도 실력의 일부랍니다.

  • 4. ....
    '16.6.27 2:28 PM (59.14.xxx.105)

    제빵 실기 완전 망쳐서 우울했는데 운좋게 합격했었어요. (간신히 커트라인 넘는 점수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아직 결과는 안나오신거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래요~
    전 자격증만 따놓고 빵은 그 후 한번도 안만들고 사서 먹고 있어요.

  • 5. 토닥토닥
    '16.6.27 2:29 PM (110.9.xxx.112)

    담에 한번 더 보시면
    더더더 잘하실거예요
    나쁜계란 같으니라구.^

  • 6. 시험운
    '16.6.27 2:44 PM (203.233.xxx.62)

    무슨 시험이든 운이 있어야 합격 가능한것 같아요.
    저도 국비 100프로 지원될때 제과, 제빵 딴적 있는데..
    전 제과 과일케이크였거든요,
    여차저차해서 한번도 만들어보지도 못하고 시험장에서 처음 만들게 되어서
    아..망했구나 했는데 ㅎㅎ
    왠걸요, 문화센터에서 오신분들이 그야말로 하얀호떡을 구워내시는 바람에..
    합격했어요..^^;;
    합격여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니..희망을 가져보세요~~^^

  • 7. 원글
    '16.6.27 3:03 PM (125.181.xxx.195)

    위로 감사드려요~~
    시퐁 3개만 만들어 낼껄 그랬나봐요. 그럼 얼추 괜찮았을텐데...4개 구우니..ㅋㅋ
    공부한다고 가족들에게 티 팍팍 내며 했는데, 결과가 이러니...
    무기력해지네요.
    누워있다가 위로받고 점심도 먹고, 시험장에 다녀왔던 물품 정리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쵸코빵도 먹고..
    아이들 간식으로 감자전 하려고요.
    7월에 좋은 소식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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