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네트워크마케팅 다단계 최고직급이라는데..

언제나 봄 조회수 : 2,951
작성일 : 2016-06-26 22:45:13
안녕하세요.
개인사업하면서.. 큰사업은 아니고 불경기에 감사하게도..
어느정도 먹고사는 30대중반 워킹맘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어느정도 사업이 되니 이리저리 주변에서 같이 무엇을 해보자는 제의.. 거절을 하고. 그저 제 일과..취미활동. 딸래미와 주말마다 쇼핑 마사지 하고 싶은거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물건을 기획부터 제작에 도움을 드린 다단계회사가 있어요.
제가 기획 했기에 원가도 알고 그 물건이 좋은 것도 당연히 알고있습니다.
다른제품보다 특장점도 있구요. 어제 그쪽 사무실로 인사차 다녀왔는데..
다른 분 (다른조합에서 모셔온 판을짜는 분들)이 보상플랜을 소개해주면서...제가 했으면 좋겠다..제 밑으로 1대..2대. 3대.말을 하면서...금액에.대한이야기도 하네요..그금액이.큰.금액이지만 제가 그 돈만보고 혹하지는 않아요.
그 보다 사람관계가 더 중요하니까요...
최고직급자로 넣어주겠다. 하는데... 내일 거절을 할까 합니다..
그 업체는 합법적 다단계업체이고. 대표자 100프로 지분인것도 알고 그 대표님과 저와의 관계는 제가 고문인셈이죠.. 그 물건에 관해서는요....
제가 그 물건에 대해서 제일 잘 알고... 선수들만.있는.그쪽업계에 선수들만 시장을.내어주기에.아깝다고 하네요...
조만간 오픈을. 앞두고 있는 회사입니다.. 님들 같으시면...이제.막 생기는 네크워크마케팅을.하고 있는 신생업체.최고직급자....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175.223.xxx.2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6 10:48 PM (182.231.xxx.170)

    합법적 다단계가 뭔대요?ㅎㅎ
    네트워크 마케팅..이란 용어쓰는 것 자체가 ㅎㅎ
    혼자 많이 하세요~~~

  • 2. 하지마세요
    '16.6.26 11:00 PM (223.62.xxx.67)

    절대로...
    물건이 괜찮다면 물건만사주는걸로
    선을 딱그으세요

  • 3. ...
    '16.6.26 11:04 PM (114.204.xxx.212)

    그들이 님 생각해줄까요? 자기한테 돈 될거 같으니 끌어들이는거지

  • 4. 제리맘
    '16.6.26 11:26 PM (14.52.xxx.43)

    다단계가 나쁜게 낮은 단계 사람들 착취하는 구조잖아요
    전 그래서 암** 등 모든 다단계는 나쁘다고 생각해요.
    다단계 하는 사람도 싫구요

  • 5. qq
    '16.6.26 11:28 PM (1.233.xxx.99)

    1. 합법적인 다단계 > 네트워크 마케팅은 ... 합법적입니다.

    2. 선수들만 있는 세상에 > 명의만 있으면 되니 ... 좋은 위치는 가족들한테 줍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법인업체, 롯데백화점 명동을 비롯해서 몇몇 백화점 입점 브랜드)가
    유명 다단계 회사에 납품을 했고 납품업체 중에서도 1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제가 담당자였구요.

    일명 사장님들 (사업자)들은 많이 만나봤고
    1년 정도 담당하면서 돌다리도 두들기고 안 건너는 저도 혹하게 되었어요.

    돈도 넣으려고 했고 (꾸준히 돈 받는 것도 확인했으까)
    (독립해서) 새로운 아이템으로 입점하려고 개인적으로 업체들 찾아다니고 있는 중에
    업체가 부도는 아니고 대표가 돈가지고 장난쳐서 (오래되어서 기억이...)
    접은적이 있는데 ...

    어떤 아이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단계는 허상이예요.

    하지마세요.

  • 6. 순진하시긴
    '16.6.27 12:53 AM (95.90.xxx.173) - 삭제된댓글

    나이 지금 몇개예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즐때 없어요. 내가 100노력해서 50건지면 다행인게 인간삶의 게임룰이예요.
    그렇게 좋은 돈 많이 벌 수 있는 자리를 왜 왜 왜 님한테 거져? 주려고 할까요?
    나중에 서류상 혹은 법적인 이유로 책임지고 옴팡 뒤짚어 쓸 각오까지 되셨다면 하세요.

  • 7. 순진하시긴
    '16.6.27 12:54 AM (95.90.xxx.173) - 삭제된댓글

    님 나이 지금 몇 개예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즈을~때 없어요.
    내가 100노력해서 50건지면 다행인 게 인간삶의 게임룰이예요.
    그렇게 좋은 돈 많이 벌 수 있는 자리를 왜? 왜? 왜> 님한테 거져? 주려고 할까요?
    나중에 서류상 혹은 법적인 이유로 책임지고 옴팡 뒤짚어 쓸 각오까지 되셨다면 하세요.

  • 8. 순진하시긴
    '16.6.27 12:56 AM (95.90.xxx.173) - 삭제된댓글

    님 나이 지금 몇 개예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즈을~때 없어요.
    내가 100노력해서 50건지면 다행인 게 인간삶의 게임룰이예요.
    그렇게 좋은 돈 많이 벌 수 있는 자리를 왜? 왜? 왜> 님한테 거져? 주려고 할까요?
    나중에 서류상 혹은 법적인 이유로 책임지고 옴팡 뒤짚어 쓸 각오까지 되셨다면 하세요.
    사기꾼 마인드가 있는 사람이 사기도 당해요. 세상에 10을 가지고 100만드는 요술봉은 없어요. 거져 굴러가는 뭔가는 없어요.

  • 9. 순진하시긴
    '16.6.27 12:58 AM (95.90.xxx.173) - 삭제된댓글

    님 나이 지금 몇 개예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즈을~때 없어요.
    내가 100노력해서 50건지면 다행인 게 인간삶의 게임룰이예요.
    그렇게 좋은 돈 많이 벌 수 있는 자리를 왜? 왜? 왜> 님한테 거져? 주려고 할까요?
    나중에 서류상 혹은 법적인 이유로 책임지고 옴팡 뒤짚어 쓸 각오까지 되셨다면 하세요.
    사기꾼 마인드가 있는 사람이 사기도 당해요. 세상에 10을 가지고 100만드는 요술봉은 없어요. 거져 굴러가는 뭔가는 없어요. 한국엔 집투기니 뭐니 투자가 아닌 투기로 돈 버는 일들이 많아서 성실하게 정직하게 라는 개념이 점 점 사라지는 것 같네요. 님 아시잖아요. 다단계가 결국 멍청한 애들 코묻은 돈 터는 일이라는 거. 남의 피눈물 뽑아서라도 돈 벌 생각이 하시구요.

  • 10. 순진하시긴
    '16.6.27 12:59 AM (95.90.xxx.173)

    님 나이 지금 몇 개예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즈을~때 없어요.
    내가 100노력해서 50건지면 다행인 게 인간삶의 게임룰이예요.
    그렇게 좋은 돈 많이 벌 수 있는 자리를 왜? 왜? 왜> 님한테 거져? 주려고 할까요?
    나중에 서류상 혹은 법적인 이유로 책임지고 옴팡 뒤짚어 쓸 각오까지 되셨다면 하세요.
    사기꾼 마인드가 있는 사람이 사기도 당해요. 세상에 10을 가지고 100만드는 요술봉은 없어요. 거져 굴러가는 뭔가는 없어요. 한국엔 집투기니 뭐니 투자가 아닌 투기로 돈 버는 일들이 많아서 성실하게 정직하게 라는 개념이 점 점 사라지는 것 같네요. 님 아시잖아요. 다단계가 결국 멍청한 애들 코묻은 돈 터는 일이라는 거. 남의 피눈물 뽑아서라도 돈 벌면 된다라고 생각하신다면 하셔야죠. 나중에 뭔일을 당하던 말던.

  • 11. 합법이라해도
    '16.6.27 1:48 AM (211.178.xxx.43)

    그 사업은 착취 구조라 잘 될 수가 없어요.

    다음 웹툰에 완결 들어가서 라고 찾아서

    꼭 보세요. 꼭..불법은 당연히 범죄라 존재하면 안 되는 거고

    합법이라해도 뭐가 문제인지 왜 안되는지 깨닫고 맘 접으세요.

  • 12. 원글이..
    '16.6.27 5:21 PM (211.222.xxx.221)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오전에. 업체 대표에게 파트너쉽으로 만나면 인연이 오래가지 못할것 같다.
    대표님 하시는 일에 제가 필요한 자리는 참석할수 있으나 파트너쉽은 안될것 같다. 오늘 가지고 온 제품1세트에 관한 비용은 제가 내겠다. 하지만 그쪽에 시간을 할애하는건 본연의 업무가 있으니 힘들것 같습니다.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끝냈습니다. 사람은 좋지만 상황이 그 사람을 나쁘게 만드는것이라 생각을 해요..아무튼 1세트 사드리고 마무리했습니다. 1세트 비용이 좀 나가지만요.. 제 거래처이기도 하니까 구매해드리고 빠져나왔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068 사무직은 거의 경력 무관 뽑네요.. 커리어 될지 고민입니다. 16:30:05 35
1761067 나쁜 사람은 아닌데 3 ... 16:26:12 108
1761066 문희준 아버지 특이하네요 1 ㅁㅁ 16:24:44 345
1761065 시모에게 일일이 일러바치는 남편 8 16:22:44 266
1761064 오늘 방송한 매불쇼 추석특집 방송 1 몰래 16:21:35 242
1761063 자꾸만 뭘 먹이려는 남편. 3 ... 16:21:17 239
1761062 영화 '추적' 무료공개 했어요 1 16:19:20 199
1761061 명절 맞아 떠오르는 기억들 1 아즈나 16:17:01 144
1761060 저의 탓으로 돌리는 남편 화법 6 16:12:48 443
1761059 서울 날씨 어떤가요? 더운 나라에 있어요 7 16:11:20 269
1761058 토란국에 소고기 급질 16:10:25 108
1761057 “‘전주 올림픽’ 정치적 동기 있다면 밝혀야” .. 16:09:37 126
1761056 저희 아이때문에 독감 걸린 느낌 들때 뭐라고 말해주는게 좋을까요.. 4 dd 16:09:01 260
1761055 골반 큰 체형은 바지 사기 힘드네요 2 배럴핏 입고.. 16:04:28 214
1761054 대통령실 서면 브리핑 10 .. 16:04:12 676
1761053 녹내장 안약을 두고 왔어요. 안약 16:02:01 232
1761052 질투심을 잘 감추는 법 4 ㅇㅇ 15:59:48 612
1761051 오늘 저녁은 식구들 뭐 해먹이실건가요? 8 15:52:08 745
1761050 키 205cm 초등 배구선수 보세요 ㅎㅎㅎ 1 ㅇㅇ 15:51:58 511
1761049 중국 사극은 외모부터 고증이 안돼서 좀 그래요 .. 15:48:25 252
1761048 국힘 주진우 처벌받겠네요. 10 o o 15:47:29 1,379
1761047 단식 과정을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이해하기  ........ 15:45:32 215
1761046 부부모임중 연예인상 외모라는거 칭찬 맞나요??? 10 dfdfdf.. 15:42:54 710
1761045 50대 러닝 슬로우러닝 3주차인데요 8 잘될꺼 15:40:53 817
1761044 프랑스 IMF 오면 관광하기 힘들까요? 3 15:36:36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