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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노래방가서 도우미랑 이야기좀 나누다가 마사지 받고 온다며..

ᆞᆞᆞ 조회수 : 4,550
작성일 : 2016-06-26 00:23:17
제가 이해의 폭이 넓다 생각하는지
낭자들 놀이 문화의 동선을 자세히 이야기하네요
사무실 사정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는것은 알겠는데
답답하다며
친구랑 노래방가서 이아기좀 하다가
마사지 받고 오겠다고..
음주가무 썩 즐기는 사람도 아니고
저와 맥주 하누잔 소소히 하는걸 즐겨하는 정도이구요

그것도 이 시간에 마사지 샵이라니 ㅡ 당당하고 떳떳이 하니 제가 당황 스럽네요 ㅜㅜ
저도 직장맘이라 이런저런 이해는 하지만
술도 담배도 않하는 남자둘이 대체ㅡ저럴수도 있나요?설마하고
전화하니 한시간 반쯤 걸리겄다고..
이거 정상 맞나요?
자기 스트레스 대체 풀곳이 없다며 아효 ㅡ기막혀요
이 남자 정상 맞나요??;;
IP : 121.88.xxx.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6 12:26 AM (114.204.xxx.212)

    무슨 도우미랑 얘기요?
    맛사지는 건전한 곳도 있긴 하죠

  • 2.
    '16.6.26 12:29 AM (121.88.xxx.73)

    이 시간에 마사지가 참나 어이없어서요ㅜㅜ
    같이간 친구는 가끔 혼자라도 업소에 가는 좀 음흉한 두얼굴의 친구인걸 제가 알거든요

  • 3. 노래방에서
    '16.6.26 12:31 AM (175.182.xxx.57) - 삭제된댓글

    도우미랑 이야기만 하겠나요?
    대화만 하려면 도우미를 안부르죠.
    맛사지야 퇴폐업소 부터 건전한 곳까지 다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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