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마흔 되면 자신을 좀 더 사랑받기원하나요?

조회수 : 1,699
작성일 : 2016-06-25 22:44:51
저는 저 자신보다 사실 아이들이 어려서
모든 생활패턴이 아이들위주고
신경도 쓰다보니 솔직히 남편에 대해 조금 소홀할수 있다고봐요.

근데 제가 남편을 무시하는 행동도 하는것아닌데
남편은 자기를 대우해주어라 이런얘길 자주해요

저 맞벌이하면서도
밥 꼬박챙겨주고
청소 빨래 진짜 어쩔땐 집에와서 10시까지 서서있을때도 많아요
그런대도 제가 부족한가요?

설겆이한번 안도와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요구는 많고
저 일하는거 못마땅히 생각하는데
솔직히 넉넉하지않은 살림 보탬된단생각을 안해서
저도 그만두고싶지만 현실재정상
맞벌이안하면 피아노학원보내는것도 어려운상황이라
못두겠더라고요;;

그렇게 지금 상황 을 말해도
대충 듣고서는..
뭘더 어떻게 대우를 해달라는지 .
하..답답합니다
.
IP : 120.142.xxx.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25 10:46 PM (114.200.xxx.216)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이 님이 일하는거 못마땅하는게 문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320 뱃살많이 뺀 사람들 나오네요 3 천기누설 2016/06/26 5,229
571319 재미로 보세요 4 찌라시 2016/06/26 2,376
571318 네트워크마케팅 다단계 최고직급이라는데.. 8 언제나 봄 2016/06/26 2,960
571317 어제 그알 보셨나요? 지하철 사고 문제 1 쥐새끼들 2016/06/26 1,241
571316 윤봉길의사.. 3 아오 2016/06/26 876
571315 32살 공기업 재직vs의전원 입학 17 7777 2016/06/26 6,408
571314 여자가 자존심이 너무 세면 질리나요? 16 ㅁㅁ 2016/06/26 7,631
571313 좀만 실수하면 욕하는 아버지 1 이런아버지 2016/06/26 1,398
571312 문학가나 시인의재능을 타고난 사람은 5 ㅇㅇ 2016/06/26 1,825
571311 베란다 천정 페인트 떨어지는 거 해결책 있나요? 5 지기 2016/06/26 4,951
571310 [펌] 오늘 데려온 멍멍이 못키울 것 같아요. 2 ㅋㅋㅋ 2016/06/26 3,310
571309 박주민의원이 오늘밤 같이 하신답니다 9 좋은날오길 2016/06/26 1,357
571308 나는 왜 태어난 걸까요... 35 jjj 2016/06/26 12,297
571307 결혼식음식 뷔페,한정식 어떤거 선호하세요? 9 빠빠시2 2016/06/26 2,140
571306 서울 서부지역 빌라촌이에요 창문열면 바로앞집 빌라 베란다.이씨방.. 2 .. 2016/06/26 2,952
571305 '노란리본은 양심입니다.' 1 ... 2016/06/26 810
571304 오늘을 이렇게 넘겨도 되는 날인지? 1 꺾은붓 2016/06/26 1,337
571303 좀 저렴한 미용실 없을까요..? 인천 부평이에요.. 5 저렴한 미용.. 2016/06/26 2,324
571302 아침7시에 저녁도시락싸야해요 팁좀주세요 14 도움 2016/06/26 3,372
571301 오늘 아이가 다섯 감동 ㅠㅠ 6 2016/06/26 4,351
571300 제가 옥수수를 잘못 삶았나요? 5 콘콘이 2016/06/26 2,099
571299 가랑이와 엉덩이에 땀이 차는 남자에게 좋을 바지 추천해 주세요 7 햇빛현 2016/06/26 2,738
571298 담낭암 유명한 병원 소개해주세요 5 담낭 2016/06/26 3,987
571297 텐ㅍㄹ는 얼마나 예쁜 애들일까 했는데 실망했네요.. 28 ... 2016/06/26 40,359
571296 세월호80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12 bluebe.. 2016/06/26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