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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80에 이정석이 나와서 사랑하기에 를 부르는데~

슬프다 ㅠㅠ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16-06-25 22:42:01

7080에 이정석이 나와서요

사랑하기에~를 부르는데요

왜 그때 불렀던 그 느낌이 아니라 뽕짝 스럽죠 ㅜㅜ

저희 남편이 옛날 버전으로 다시 찾아 틀어주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에혀

뭐 세월이 흘렀으니 그렇지만 참 세월이 슬프네요 흐흑~~

아 옛날이여~~~~~~~~~~~~~

IP : 116.33.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며칠전에
    '16.6.25 10:50 PM (210.99.xxx.235)

    7080에 김민우씨가 나와서 입영열차랑 몇곡 부르는데 저도 어머 그때 그 순수한 소년느낌이 아니야 라고 남편에게 불평했어요.
    이정석씨도 그렇고 김민우씨도 그렇고.... 젊을떄 순수했을때 그 감정이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참 슬프죠.

  • 2. 이정석
    '16.6.25 11:08 PM (223.62.xxx.199)

    사랑하기에 젊었을때의 카랑카랑한 맛이 사라졌어요
    지금은 진짜 뽕짝느낌으로 불러서 좀 슬프네요
    노래도 늙은거같아서..

  • 3. ..
    '16.6.25 11:54 P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

    몇해전에 봤을때 김민우는 애절함이 없이
    김과장이 노래방에서 노래하듯이 해치우고 들어가더군요.
    노래 다시한다던데 예전 감성이 되살아날지 모르겠네요.
    이정석의 사랑하기에 참 좋아하던 노랜데...아쉽네요.

  • 4. 얼마전
    '16.6.26 1:41 AM (182.209.xxx.10)

    백화점에서 기차와 소나무 부른 이규석씨랑 라이브로 공연하는거
    기대하고 보러 갔는데 뽕짝느낌에 정말 왕실망 ㅠㅠ
    나만 그리느낀게 아니었네요~
    그나마 이규석은 패션도 영하게하고
    노래도 괜찮더라구요

  • 5. 또마띠또
    '16.6.26 1:43 AM (218.239.xxx.27)

    성대관리를 못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렇게 호흡 짧은건 정말 관리 못해서 그런건데..
    뽕짝처럼 떠는것도 그래요. 이쁘게 안나와서 저러는 거임.
    지금 방금 듣고 왔는데 진짜 못들어주겠어요.
    아,,,, 성대관리좀 하시지..

    암연(고한우)도 한번 찾아서 들어보세요. 진짜 이상하게 불러요
    노래는 2분삼십초 정도에 나와요.
    https://www.youtube.com/watch?v=0mn6Q5hP9m4

  • 6. 또마띠또
    '16.6.26 1:45 AM (218.239.xxx.27)

    멍울로 다가와. 이미 먼곳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에에에에에에 하면서 이상하게 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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