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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브렉시트 ‘결정적 장면’ 9가지

카메론사임 조회수 : 2,320
작성일 : 2016-06-25 14:22:24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749576.html
카메론은 역활을 다한건지..사임을 발표했습니다.
--------------------
 
브렉시트가 현실화되기까지 9번의 결정적 순간들을 사진으로 정리했습니다.

1. 2015년 5월7일 카메론이 브렉시트 국민투표 공약을 내걸다.

영국 보수당이 과반의 표를 얻으며 총선에서 승리했다. 데이비드 캐머론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은 총선 당시 2017년까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로써 브렉시트 국민투표는 사실상 확실시 돼 기일을 정하는 일만 남겨두게 됐다. 반이민 정서 등을 내걸며 힘을 얻은 영국독립당(UKIP)을 견제하는 취지였다. 캐머론 총리는 “가장 달콤한 승리”라고 소회를 밝혔지만, 동시에 유럽연합 분열의 씨앗도 싹텄다.

2. 2015년 11월10일 영국과 유럽연합 줄다리기
3. 2016년 2월19일 유럽연합, 영국 달래기 나서다
4. 2016년 2월20일 브렉시트 국민투표, 카운트다운 시작
5. 2016년 4월15일 ‘통합으로 강해지자’ vs ‘떠나야 강해진다’
6. 2016년 5월15일 히틀러까지 동원한 ‘영국 인디펜던스’
7. 2016년 6월14일 ‘터키 피해 탈퇴하자?’
8. 2016년 6월16일 조 콕스 국회의원 피살..죽음까지 부른 브렉시트 대결
9. 2016년 6월23일 43년 만에 ‘하나의 유럽’, 금이 가다

IP : 222.233.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25 2:26 P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초를 쳐서 죄송하지만
    역활에 읽고 싶은 마음 확 없어졌어요

  • 2. ...
    '16.6.25 2:34 PM (1.225.xxx.243) - 삭제된댓글

    역활이 아니라 역할이야.

  • 3. 그런데
    '16.6.25 2:47 PM (223.62.xxx.87)

    이렇게 영국에서 작년부터 브렉시트걸고 선거한 이야기며 이런것들이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긴 했었나요? 우린 언제나 일이 터지고 나서야 어 이건 뭐지 ? 하며 뒤쫒아가는 느낌.. 다들 별 관심없었던듯

  • 4. ㅇㅇ
    '16.6.25 2:56 PM (121.168.xxx.41)

    윗님 2013년부터 영국 브렉시트 이야기가 나왔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eu, 유럽 국가들은 강 건너 불구경 했다시피
    했다네요 설마.. 하면서요
    막판에 가서야 허둥지둥..

  • 5. 카메론 사임
    '16.6.25 3:00 PM (222.233.xxx.22)

    허를 찔린거지요.
    그리고.. 막판까지도 설마설마하고 안심했던거지요.
    언론도 제대로 그 역활을 못했다고 봅니다.

  • 6. ㅇㅇ
    '16.6.25 3:46 PM (121.168.xxx.41)

    역활(×)
    역할(o)
    役割

    베다, 나누다 할.

    할인, 할당, 할애

    모두 같은 할.

  • 7. 님이 관심없는거 ㅋ
    '16.6.25 3:48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작년부터 브렉시트 국민투표 한다고 계속 그랬구요... 우리나라 뉴스에는 간간히 나왔죠ㅋ 전 관심있어서 유심히 봤는데, 역시 주가에 영향이 가야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군요 ㅋ

  • 8. 네네
    '16.6.25 4:54 PM (223.62.xxx.87)

    윗님 먼저 알고 다른이들과 달라 유심히 관심거지다니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뭐 준비는 제대로 잘 하신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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