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 둘키우는데요.

어머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6-06-23 12:48:01
요즘 너무~ 예쁜거있죠ㅎ
처음엔 둘째가 아들이 아니래서 여럿 서운해하는 분들 많았는데..ㅇㅣ젠 제가 좋더라고요.

지금 초등 저학년 두살터울인데
취향도 비슷해 잘 놀고 학원도 같이가고
학교도 같이가고
나중엔 둘이 뭐를 해도 같이하면 부모없어도
되겟다싶을만큼요
물론 싸우기도 많이하는데
동성이고 터울이 얼마안나서 그런지
쌍둥이마냥 예쁘네요 ㅎ
저는 남매로 커서 여동생 언니가 없어서 그런걸까요;;


IP : 120.142.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셋맘
    '16.6.23 12:50 PM (58.227.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외동으로 자라 남자형제들과는 데면~

    우리애들은 그런 외로움 없겠다 싶어 좋아요. ^^

  • 2. 딸셋맘
    '16.6.23 12:50 PM (58.227.xxx.173)

    저도 고명딸로 자라 남자형제들과는 데면~

    우리애들은 그런 외로움 없겠다 싶어 좋아요. ^^

  • 3. ..
    '16.6.23 12:52 PM (219.249.xxx.104)

    자매키우면 부럽더라구요. 서로 친구가 되서 외로움을 덜타요.

  • 4.
    '16.6.23 1:02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자녀들은 동성이 좋은거 같긴 해요. 형제보다 자매가 낫지만 클때는 형제도 잘 지내더라고요. 물론 잘 노는 남매도 있고 사이 안좋은 형제 자매도 있긴 하지만요.

  • 5. 전 외동키우지만
    '16.6.23 1:03 PM (58.231.xxx.76)

    남매보단 아들형제
    딸자매가 부러워요.

  • 6. 저도요
    '16.6.23 1:39 PM (117.111.xxx.223)

    7살 5살 딸둘 키워요
    저는 자매가없어서 그런지 너희들은 좋겠다 자매라서ㅎㅎ그래요
    그럼 둘이서는 흥!안좋아! 라고 하지만
    그래도 무슨일있고하면 둘이 뭉치더라구요ㅎㅎ
    힘들지만 하루하루 커가는게 아까워요

  • 7. ..
    '16.6.23 2:1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싸우기도 무지 싸우지만
    잠깐씩 서로 알콩달콩 놀때는 또 왜이리 행복한지요.
    저도 딸둘 낳은거 정말 감사해요.

  • 8. .....
    '16.6.23 3:13 PM (116.33.xxx.26)

    제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저 년년생으로 남매로 자라 여자 형제 없어 너무 외로운데
    아들많은집에 와서 딸둘을 낳았어요
    두살차이 자매로요
    둘이 너무 잘놀고 잘싸우기도 하지만 서로 챙기고 같이 잘놀고
    학교 손잡고 같이 가고 너무 좋아요
    제가 못느끼는 자매의 정을 아이들이 느끼며 살길 바래요
    제가 키워보니 딸은 꼭 자매가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132 당근 알까기 병뚜껑 게임 당근 23:26:11 8
1761131 지금 KBS1 에 정태춘/박은옥 콘서트 ㅇㅇ 23:24:13 46
1761130 예고편 댓글이 난리도 아님요~ 3 ** 23:23:58 178
1761129 다들 명절 잘 보내세요~^^ 3 위니룸 23:12:23 133
1761128 원래 결혼하면 배우자와 자식들을 먼저 챙긴게 맞지 않나요 1 ........ 23:05:48 531
1761127 추석 연휴, 국내외 여행객 사상 최대기록 예상 1 ........ 23:02:18 446
1761126 아파트 양도소둑세 신고 5 매매 22:57:02 284
1761125 잠을 잘자고 뭐든 맛있게 느껴지려면 2 비법 22:56:48 434
1761124 시어머니의 말에 담긴 의도 설거지혼자다하라는말? 20 .. 22:55:54 1,037
1761123 요즘 아침에 느리게 달리기 하는데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3 모낰 22:52:49 342
1761122 외모와 분위기도 큰 능력이던데요 5 ㅁㄵㅎㅈ 22:49:49 999
1761121 (기독교 신앙 있으신 분들만) 기도하면 남편이 정말 변할수도 있.. 9 dd 22:43:29 523
1761120 조금 전 글 올린 미국 사시는 분 보세요 9 냉부해 22:41:48 941
1761119 이진숙 나이정도 되면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나와요 16 못난이인형 22:32:39 1,346
1761118 법원도 웃기네요 14 .. 22:22:31 1,097
1761117 냉부해 촬영은 한 두세시간이면 뚝딱 끝나나 보죠? 38 ... 22:21:20 1,949
1761116 강북쪽 점심 뷔페 10-15사이 1 ㅇㅇ 22:14:21 549
1761115 사온 도라지나물 취나물이 짠데 구제 방법? 4 ㅠㅠ 22:12:45 259
1761114 전관예우는 범죄행위라는 변호사 2 ㅇㅇ 22:12:25 332
1761113 메이크업 제품 관심있는 코덕분들 2 코덕20년 22:03:15 585
1761112 냉부해 청률이 잘 나오면 조작이라고 허것지 12 21:59:35 622
1761111 다 떠나서 배는 왜 내놓고 다니나요? 8 00 21:59:24 1,657
1761110 검찰만 썪은게 아니였어요 사법부 저 개차반들 3 푸른당 21:58:56 397
1761109 호흡문제로 응급실가서 검사하면 얼마정도 나와? 9 ㅇㅇㅇ 21:53:37 684
1761108 이진숙 석방 보니 사법 개혁 진짜 33 이 야밤에 21:52:18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