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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고사와 수능의 관계는

고 3맘 조회수 : 2,797
작성일 : 2016-06-22 23:24:17
6월 모의고사가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재수생도 처음들어오고 평가원에서 내니 수능과 난이도도 비슷하다고 하니 6월 성적이 수능성적이라는데요
9월에 반수생 재수생 다 들어오고 수능때는 더 긴장도 하고 하니
6월보다 수능때는 등급이 더 내려갈 확률이 많은가요?
걱정만 많은 고 3맘 입니다ㅠㅠ
IP : 59.7.xxx.1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3맘
    '16.6.22 11:30 PM (211.215.xxx.195)

    수능만 보는 상위5프로 반수생이 있답니다 ㅠㅠ

  • 2. ^^
    '16.6.22 11:30 PM (211.178.xxx.195)

    퍼펙트하게 1등급이 나온다면 수능때 실수만 안하면
    1등급 나옵니다 ..
    하지만 재수생.반수생강세는 어떻게 따라잡을수가 없네요...
    6월보다 수능때면 더 떨어진다고봐야하죠...

  • 3. 고3맘
    '16.6.22 11:32 PM (211.215.xxx.195)

    그래도 모의보다 수능 잘본 사람도 있다니 희망을 갖고
    열심히 하라고 다독이고 있어요 ㅠㅠ

  • 4. 넘 신기한 게..
    '16.6.22 11:35 PM (123.248.xxx.91)

    지금 이 글 보고 생각난 게..
    저같은 경우는 6월 수능모의고사 점수랑 수능 때 점수가 비슷해요..ㅠㅜ혼자서만 소오오오름~ㅋ

  • 5. 고3맘
    '16.6.22 11:39 PM (59.7.xxx.130)

    무시무시한 재수 반수생이 이번해는 더 많다네요 ㅠㅠ
    아직도 수행평가하고 기말고사땜에 정신없는 아이를 보며 티는 못내고 혼자 맘만 다스립니다 기말고사 끝나면 자소서에 면접준비에 언제 맘잡고 공부할런지 걱정이 많네요

  • 6. .....
    '16.6.22 11:49 PM (182.221.xxx.57)

    수능 시험장에서의 중압감이 생각보다 크다 하더군요.
    재수 장수생들은 그런 분위기를 한 번 겪어봤으니 부담은 되도 느낌을 알고 가는거구요.
    재학생들은 시험장의 기에 눌려 자기실혁 발휘못하는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시험장에서 담대할수 있도록 평소에 마인드 콘트롤이 중요한듯 싶습니다.
    재수장수생이 아무리 괴물같아도 요즘 수능 난이도가 괴물들한테 유리할만큼 어렵진 않거든요.
    기쎈학생들이 확실히 유리합니다.

  • 7. 점둘
    '16.6.23 12:21 AM (218.55.xxx.19)

    진학사 사이트에
    이번 6월모의 성적 입력하니
    예상 수능 점수 뜨는데
    역시나 더 떨어진 등급이네요 ㅠㅠㅠㅠ

    예체능이라 이제 실기 올인 해야해서
    더 불안합니다
    사실상 수능 준비는 6월이 끝이네요

  • 8. 시험은
    '16.6.23 12:22 AM (14.52.xxx.171)

    각개전투죠
    우리애는 6평 너무 잘봐서 여름에 자소서 쓰느라 일로매진...
    9평 쫄딱 망하고 수능에 겨우 회복했어요
    6평은 흔히 국영수만 따지는데 절대 그러면 안되고 탐구도 세세히 살피시는게 좋아요

  • 9. ...
    '16.6.23 12:45 AM (110.8.xxx.113)

    수능 최저 있는 전형 지원하시면 제일 중요한 것은 최저 맞추는 것이니 끝까지 멘탈관리, 수능에 집중하도록 격려해 주세요

  • 10. ...
    '16.6.23 5:59 AM (218.156.xxx.205)

    올해 대학갔어요.
    6, 9 모평보다 못나왔어요.
    물론 비슷하거나 더 잘보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못나오더라구요.
    모의 본 것 중 제일 못본등급이 수능등급 된다고
    하더니 진짜 그랬어요.
    주변에 재수하는 아이들 정말 작년 수능 너무
    이상해서 과탐2 때문에 하는 애들이 많아요.
    과탐2 하는 애들은 서울대 목표였기 때문에
    제가 봐도 재수, 반수생들 올해 무시무시해요.
    수시 기간에 맘 잡고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가 쎄야 잘본다는거 맞는 말이구요.
    예체능도 요샌 수능성적이 좌우하는 경우가
    많아서 수능때까진 공부가 먼저에요.

  • 11. 그냥
    '16.6.23 7:27 AM (211.207.xxx.100)

    안되면 1년 더하자라는 맘으로 편하게 생각하세요.
    의대바라보는 재수생들이 엄청 많고
    문과에서 이과전향하는 재수생들도 늘고 있어요.

  • 12. 끝까지 수능올인
    '16.6.23 10:43 AM (121.161.xxx.139)

    하는 애들이 수능을 잘보는것 같애요.
    6월9월 성적좋아도 수시접수하고 게다가 논술보러다니고
    종합전형들 자소서 쓰고 학다가 다들 흐름을 잃는다는 말이 딱 맞더군요.
    올해 재수생 제 생각엔 역대급은 아닐겁니다.
    작년부터 의대도 많이 늘고 해서 상위권애들
    욕심안부리면 다들 대학갔습니다.
    제아이 올해 대학보냈는데 다들 대학간 분위기입니다.
    물론 수능도 아이들도 학부모들도 어는정도 수긍할만큼
    공정해서 (예년에 비해서) 다들 자기실력껏 나왔다고
    현장에서는 인정하는 분위기였어요
    우리 아이도 6월.9월모평보다 훨씬 못봤지만
    전 그게 당연한거 같아요. 9월이후 자소서 쓰고
    면접보러 다니고 공부의 흐름을 잃더군요.
    카더라 통신은 다 의미없구요.
    끝까지 정신줄 놓치않은 게 정답이지요

  • 13. 수능시러
    '16.6.23 11:21 PM (39.118.xxx.81)

    으.6평 등급 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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