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해영 보다가 에릭 예전 드라마 연예의 발견 보니까..

ㅇㅇㅇㅇ 조회수 : 3,620
작성일 : 2016-06-22 21:47:21
정유미 캐릭은 무뚝뚝하고 뻣뻣하고 사랑스럽지도 않고 억세고 자존심만 세고

연기도 밋밋하고 재미도 없네요... 

오해영 캐릭이랑 너무 비교되네요 ㅎ

에릭은 그때가 지금보다 좀더 생기 있네요. 
IP : 222.112.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릭
    '16.6.22 9:49 PM (115.143.xxx.186)

    넘 다른 사람 같아요
    역할 몰입도가 짱이네요
    도경이 짠해서 우째요 ㅠㅜ

  • 2. ......
    '16.6.22 9:51 PM (222.112.xxx.67)

    도경이는 죽음을 알아도 사랑해야 되는 캐릭이라 넘 짠하네요..

    사랑하기 때문에 태진이 한테 죽도록 맞고 또 맞고... 가진돈과 지위 다 뺏기고..

    그래도 해영이와 있어서 행복하다 하는....

    순정 캐릭이죠..

    둘다 너무 사랑 스러워요 ㅎ

  • 3. ㄱㄷ
    '16.6.22 9:54 PM (223.62.xxx.120)

    정유미도 나름 매력 넘치는데 뭘 소환해서 비교하나요

  • 4. 다른
    '16.6.22 9:56 PM (114.205.xxx.85)

    드라마가 다른데 뭘 또 비교를... 저는 또오해영보다 연발이 더 취향이라.

  • 5. ;;;;;
    '16.6.22 10:25 PM (121.139.xxx.71)

    정유미는 저기서 어장관리라고 해야하나...연애에 있어서 갑에 입장이었으니까요

  • 6. 정유미는
    '16.6.22 10:45 PM (119.67.xxx.187)

    그대로 갸날프고 깜찍하고 연기도 잘했습니다.
    양쪽 에릭의 캐릭이 다르니 연기도 다를수밖에요.

    연.발에선 정유미가 아픔을 안고 살아가고
    성준은 입양아를 감추고 번듯한 집안의 부족한것 없는 의사로 겉으론 멀쩡해도 결혼생각하는 여자한테 입양 사실 숨기길 원하는 양부모때문에 오해.갈등 생기는 연애하고

    강태하로 분한 에릭이 사업도 성공하고 취미도 다양하고 당당하게 거리낄것없이 당당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니 밝고 힘이 있어뵈죠.

    박도경의 불우한 슬픈 과거와 현재 뜯기는 생활에 한태진한테 공격을 당하는데다 죽음을 예감하는 표현을 너무 잘 드러내는거 같아 슬픈황소눈이 더 깊고 애잔해보이죠.

    이젠 웃을때 지는 얼굴의 주름도 캐릭에 맞고.
    멋지게 나이들어 가는거 같습니다.

    김동완이 신화서 제일 강단있고 끈기있고 똑똑하고 위기도 잘 극복한다고 멘탈이 강하다고 평한 멤버인데 작품 고르는 안목은 있어보입니다.

  • 7. ....
    '16.6.22 10:50 PM (121.124.xxx.153)

    드라마 잘 안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어제 그게 재방인지 오해영이 하도 화제인 듯 하여
    잠깐 보았는데,
    여주인공 연기가 작년인가 오 나의 귀신님에서
    박보영?이 했던 연기랑 너무너무 흡사해서 보고 있기가 좀 그렇더군요.
    그 캐릭터가 매력있어서 작가가 참고로 한 건지, 배우가 참고로 한건지..

  • 8. ..
    '16.6.22 11:33 PM (124.61.xxx.210) - 삭제된댓글

    연예랑 연애랑 완전 다른 뜻인데요..
    제발 이런건 틀리지 맙시다..

  • 9. ..
    '16.6.22 11:40 PM (124.61.xxx.210) - 삭제된댓글

    연예랑 연애랑 완전 다른 뜻이예요.

  • 10. 123
    '16.6.23 12:48 AM (211.243.xxx.94)

    로코 연기가 그렇죠. 저는 두 드라마 다봤는데 생각안나던대요. 연애의발견 은 배우들 연기합이 좋았어요

  • 11. ...
    '16.6.23 12:57 AM (110.8.xxx.113)

    연애의 발견도 주인공 조연 다들 연기가 살아있고 좋았어요 다보고 나니 이별의 발견-잘 이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990 세월호79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6/22 505
569989 디지털 미디어 고등학교 6 중3맘 2016/06/22 1,721
569988 지금 환기하시나요? 1 .. 2016/06/22 1,015
569987 조영남 박유천 김민희 사건이 연이어 터지는 이유는? 4 뇌바꿈 2016/06/22 2,396
569986 라디오 스타에 하현우 나온대서 5 ..... 2016/06/22 2,692
569985 제육볶음을 했는데 생강을 너무 많이 넣은거 같아요. 5 새벽2시 2016/06/22 2,267
569984 린나이 가스건조기 방사능 어쩔까요? 3 아시는분~ 2016/06/22 2,282
569983 친정부모님, 1학년 아이 데리고 해외여행 질문 13 촌스러운 이.. 2016/06/22 2,294
569982 두시간도 못걸었는데 너무 힘든 체력 3 제너 2016/06/22 1,093
569981 정수기 결정 장애.. 4 정수기 2016/06/22 1,564
569980 갑상선기능항진증... 1 모우모우 2016/06/22 1,806
569979 머리빨이 외모에서 80%은 차지하는거같아요, 43 딸기체리망고.. 2016/06/22 25,884
569978 요즘 82가 너무 힘든데, 저만 이런건지... 24 아... 2016/06/22 3,905
569977 그런데 사이비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3 ㅇㅇ 2016/06/22 1,443
569976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 4 ㅁㅇ 2016/06/22 2,448
569975 현재 꼭꼭 숨어버린 6가지 사건들.JPG 5 ........ 2016/06/22 1,657
569974 표창원교수가 2012년도에 기고한 김보은 김진관 사건에 보면.... ..... 2016/06/22 3,738
569973 고현정과 김민희의 차이 28 작업상수 2016/06/22 29,441
569972 일본이 한국을 앞서나간 이유와 맞닿아 있는 게 이거죠. 5 이해불가 2016/06/22 1,479
569971 옆집 베란다에서 담배를 펴서 냄새가 심해요 샤방샤방 2016/06/22 962
569970 68년생 분들께 여쭤봅니다 14 질문 2016/06/22 4,469
569969 컴퓨터에서 결제하고 영화보고 싶은데 어디 자주 이용하시나요? 초콜렛 2016/06/22 479
569968 어느나라가 이민가기 괜찮은지요? 27 ... 2016/06/22 7,275
569967 그알 아동 성추행범미국에서 도망온 목사와 치과의사 동생은 1 왜조용? 2016/06/22 1,311
569966 40대분들 실비보험료 얼마? 바꿔야할지 5 보험 바꿔야.. 2016/06/22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