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 통화중 버튼을 잘못눌러...
1. 그냥
'16.6.20 9:02 PM (175.126.xxx.29)이런거 저런거 떠나서
감이 안좋은 그런사람은
거래를 안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근데...그남자 반응도 그렇고
님이 그남자에게 그런전화는 끊었어야죠 하는것도 그렇고....둘다
업무적으로 참 미숙한듯 싶네요
하여간
거래는 안하는걸로.2. 잃을것 같네요가
'16.6.20 9:02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아니라 딱 짤라내야지 뭔 소리요.
그런거 알고 지내면 음흉스럽게 들러 붙어 협박이나 해 대며 딜할텐데
아무리 돈이 좋지만 질질 끌려 다닐정도로 스트레스 받고 싶으신지.3. 나는봄
'16.6.20 9:05 PM (211.222.xxx.221)업무적으로 미숙하다.. 반성합니다. 다른 업계 어르신분들이 코멘트해주시곤 하지만... 쉽지않네요.. 저도 인정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4. 나는봄
'16.6.20 9:20 PM (211.222.xxx.221)돈은 둘째고... 사람을 잃는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안좋네요..
5. ㅇㅇ
'16.6.20 9:38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나쁜 사람에게는 잃는다는 표현을 안써요
6. 그 사람
'16.6.20 11:18 PM (42.147.xxx.246)A 라고 님이 확실히 말을 하지 않았다면 괜찮지 않아요?
그리고 틀린 말도 아니잖아요.
당당하게 나가세요.
이럴 수록 당당해야 합니다.
나는 소신있는 여자다.
어때요?
물은 이미 쏟았는데 .....
그렇다고 그 남자에게 사과를 할 일인가요?
그 남자 이름을 거론했다면 사과하시고요. 아니라면 쭉 지금대로 나가세요.
이 위기를 잘 넘겨야 다음 일도 잘 될 겁니다.7. 나는봄
'16.6.21 1:10 AM (175.223.xxx.205)42.147 님.. 조언 감사합니다. 그 업체 대표 이름을 이야기한건 아닌데.. 제가 발아벗은 느낌이였네요... 일로서는 누구하고도 적정한 선을 넘으면 안되나봅니다. 그 사장님도 저에게 관심이 있어 듣고 있었겠죠.. 단지 일만 해야겠어요. 그리고 제가 너무 쉽게 보였나 하는 생각에 더 기분이 나빠지네요.. 조언감사해요.. 힘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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