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명콘도 오션월드 가는데 체험학습신청서에 뭐라고 써야할까요

지혜 조회수 : 4,332
작성일 : 2016-06-19 21:57:25
학기중에 처음으로 수업을 빠지고 가족여행을 가게되었답니다
여러 사정이 있어서..
방학중에는 사실 가기가 부담스러운 금액이기도 하구요~

체험학습 신청서를 써서 내야하는데~
뭐라고 써야할까요~

사실 체험이 아니고 애들데리고 오션월드 가고~
2박정도 대명콘도에 머물거거든요..

아는분은 당당히! 오션월드에서 가족여행 간다고 쓰라고하는데..
정말 이러고 써도 되는건가 새가슴이네요..

차라리 해외여행이라면~
문화 어쩌구~ 저쩌구~
쓸게 있는데~~~

체험학습 신청서 뭐라 써야 할지~
선배맘님 조언좀 꼬옥 해주셔요 !!!
IP : 211.178.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6.6.19 9:58 PM (211.201.xxx.244)

    가족여행은 당당한 체험학습사유가 됩니다.^^

    체험내용에 가족들과 수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쓰시면 됩니다.

  • 2. ㅂㅁㄱ
    '16.6.19 9:59 PM (49.164.xxx.133)

    체험학습에 가족여행이라쓰고
    일정 사진 다 오션월드라고 했어요

  • 3. 그냥
    '16.6.19 9:59 PM (180.92.xxx.57)

    당당히 가족여행이라 하면 되요...
    말만 체험학습이지 다들 가족여행입니다..
    국내건 해외건...

  • 4. 가족여행
    '16.6.19 10:00 PM (175.126.xxx.29)

    이라고 쓰시고
    초등이면 가족여행이라고 쓰시고 적당히 둘러서 쓰면 되고(전 제가 써줬어요)

    중등이면 사진이 꼭 필요하니
    오션월드라고 확실하게 적어야 합니다...
    사진도 있어야 하구요.

  • 5. 음..
    '16.6.19 10:03 PM (211.178.xxx.159)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 초등 3년동안 한번도 수업빠지고 어디를 갈 엄두를 못냈답니다.
    6년 개근상이 있던 쌍팔년도에 초등학교를 다녀서 그런지..
    학교를 고의로 빠진다는게 ...심하게 부담됐거든요..
    저만 그럴수도 있구요~

    조언 많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조언주신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6. 가족여행
    '16.6.19 10:05 PM (175.126.xxx.29)

    돈없는 서민은 ....
    그냥 하루 체험학습 내고
    사람 덜많을때 갔다와야해요
    전 몇번이나 평일날 갔다왔어요


    근데 오션월드는 지금가도 미어터진다는거....
    벌벌 떨면서 다녔어요 ㅠ.ㅠ

    그리고 전 오션월드보다는
    캐리비안베이가 좋더군요

    오션월드엔 화분이.....열대식물이 아니라
    토란이 심겨져있었고
    사람 너무 많아서...온천에 때가 둥둥 ㅋㅋ

    어쨋거나 잘다녀오세요
    초등이면 가족여행...이라고 적고
    어디어디 갔다왔더...대충 적어주셔도 됩니다.

  • 7. 헉!
    '16.6.19 10:13 PM (211.178.xxx.159)

    가족여행님! 정말이신가요 ~
    --;;

    하신말씀이 맞아요..
    성수기때는 금액이 많이 비싸서 그땐 갈 엄두를 못내요
    애들 시간많은 방학인데도 말이예요

    그래서 요즘 몇년전부터 그렇게 노래를 불렀던 오션월드 홈쇼핑 티켓이 나왔길래 사람없고 저렴할때 다녀온다고 그런건데...다들 생각이 같았나봐요..
    사람 사는건 다 비슷한지 ^^;

    지나치지않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에너지 왕성한 애들만 아니면...이렇게라도 가주고싶은게 부모맘이네요 ㅜㅜ

  • 8. dlfjs
    '16.6.19 10:20 PM (114.204.xxx.212)

    초등이면 상관없어요
    가족여행 적으시고 보고서에 사진 , 입장권 정도 붙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802 맞고도 가만 있는 아이를 어찌 교육 시켜야할까요?? 15 속상한 맘 2016/06/20 2,471
568801 다디어트 보조제 그린티 펫버너 4 ... 2016/06/20 1,523
568800 채식주의자 읽었는데요, 9 한강의 2016/06/20 4,384
568799 간식이나 과자 끊으신분들. 비법 좀. 11 2016/06/20 3,662
568798 실업급여 수령중, 알바뛸경우.. 2 질문 2016/06/20 5,043
568797 시내면세점에서 구입하면 결제후 바로 상품수령인가요? 5 ㅇㅇㅇ 2016/06/20 1,539
568796 부착식 씽크선반 파는 곳 ? 우리 2016/06/20 827
568795 '간호사 실수로 군인 사망'…병원은 조직적 증거 은폐 2 노동집회한 .. 2016/06/20 2,089
568794 디마프에서요 2 가는귀 2016/06/20 1,785
568793 장아찌 담글때 멸치육수로 하면? 1 ... 2016/06/20 781
568792 변비인건가요? (더러움주의)죄송 ㅜ eunyar.. 2016/06/20 534
568791 최저시급 알바인데 화장실청소 23 고민 2016/06/20 5,534
568790 27평 살다가 새아파트 37평이사왔는데요~~ 26 와~ 2016/06/20 18,244
568789 여자가 드세면 남자는 도망가요 32 .. 2016/06/20 13,395
568788 37살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8 00 2016/06/20 2,864
568787 오키나와에서 미국 해병 나가라..일본 65000명 시위 4 오키나와 2016/06/20 901
568786 9급 1 지지 2016/06/20 872
568785 서울대입구역 전철역부근 맛있는 김밥집 추천부탁드려요 1 Bb 2016/06/20 739
568784 집문제 고민입니다 선배님들 조언 절실해요 5 왕고민 2016/06/20 1,549
568783 쉰내빨래..ㅠ 베이킹소다 넣고 끓여볼까요? 17 온집안이쉰내.. 2016/06/20 4,649
568782 좀 우스운 얘기지만 목사와 정치인은 건강이 아주 좋아야 할 것 .. 9 ..... 2016/06/20 915
568781 경영학과 나오면 어떤 진로가 있나요? 4 .. 2016/06/20 1,734
568780 가슴이 처졌는데... 가슴처짐 시술이나 리프팅 받아보신 분 계신.. 4 궁그미 2016/06/20 2,470
568779 윤시윤 강의 듣고 눈물이 났어요 6 잘될거야 2016/06/20 4,873
568778 밤새 누군가 차에 본드인지 껌인지 길게 붙여놨어요 2 화창한 날 2016/06/20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