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문인줄 알지만.. 고수님들이 많으시니 한번 의견 들어보고 싶어요.
집만있는데 에휴... 집 가격이 하락하면 거기 딸린 월세도 하락 할 테고...요즘 회복기에
처분하고 현금보유하고 있는게 나은 건지.... 잘 모르는 상태라 고민입니다.
물론 우문인줄 알지만.. 고수님들이 많으시니 한번 의견 들어보고 싶어요.
집만있는데 에휴... 집 가격이 하락하면 거기 딸린 월세도 하락 할 테고...요즘 회복기에
처분하고 현금보유하고 있는게 나은 건지.... 잘 모르는 상태라 고민입니다.
대출이율 떨어지면 자금은 시중에 더 많이 돌테고 전세금이 이리 높은데 대출 받아서 집 살 사람들 생겨날테고...
전 집값이 더 오를거 같애요.
집 사려고 계속 보는데 요 몇달간 오른게 장난 아니라서 속상해 죽겠어요.
요 몇달 계속 오름새네요.. 친종엄마 2 년전에 재건축 아파트 사는거 보고 막 반대했거든요.. 엄만 엄마대로 니가 뭘 모른다하고.. 2 년사이에 3 억 올랐어요 ㅜㅜ
부동산은 정말 모르겠어요.. 근데 오르는 곳이 오르는거 같아요
형제라면 매수 하는건 보류하라고 하고싶내요.
과천은 왜 난리죠?
대구에서 난리치던 뚜쟁이들이 몽땅 과천가있나바요
마곡지구도 거품 과천도 거품
이상스레 올라간곳은 거품으로 보이네요
오룸세는 투기세력 한몫합니다.
지방 부동산 투기수요가 사라지니 너무도 조용해요.
네 오름세이긴 하네요. 작년보다 한 2,3천씩 오른 건 맞아요... 예전 폭주할 때 5억까지 하던 아파트들이
지금... 4억 4천, 5천 얘기 나오네요. 근데... 집이 지금 지은지 15년 넘었어요. 갈아타고 싶어도 갈아탈
돈은 없구 새로 나온 아파트들은 무척 비싸구요....
지금 재건축이 많이 오르고 있지 않나요
기존의 것들은 입지 좋은곳만 상승세고
입주 안좋은 곳은 보합세
요새 집값 보고 거품은 절대 중간에 꺼지는 것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풍선처럼 최대치에 이르러서야 결국 터져버리는.
호재가 있었음에도 눌렸던 경기흐름때문에 안올랐던곳은 지금 많이 오르고 있네요.
전세는 많이 깔려있네요.... 전세가가 낮아지면 집값도 같이 하락하지 않을까 싶네요...
부동산도 물가상승률만큼 올라야 하는데 규제로 인해 오히려 폭락한거예요. 제 자리 찾아가는겁니다. 아직 이전 전고점 회복 못 한데가 더 많아요, 집 한 채 갖고 팔까 말까 고민하는건 아니죠. 전세난민 될건가요. 더 살까 말까를 고민할 시점입니다.
서울은 여러가지 이유로 쉽게 안내려가요...
근무지 좋은 직장들이 대부분 서울쪽에 집중되어 있으니
집이 비싸도 꼭 필요하고
돈 많은 사람이 넘쳐나니 강남 비싼집 좋아서 더 비쌀수록 더 사려고하고...
없는 자들도 거기 끼어서 살고자 가랭이 찢어지도록 비싼집 살려고하고 ㅋㅋ
점점 중소기업들이 자영업자들이 부도가 나면서 급매물이나 경매물건이 나오긴 하겠지만
그 정도로는 돈 많이 가진 사람들이 받쳐주는 집값의 영향은 미미할거고요 ㅠ
지방도시는 곧 아파트 값이 폭락할거지요 ~~
공장이 중국으로 떠나가고 기업들이 경제불황으로 감원에 부도에 폐업이 속출하고
자영업자들도 현상유지로 3시3끼 근근히 먹고 버티는데 그치고
노동인구는 감소하고 노년층은 사망으로 줄어들어 그들이 살던 집이 더는 필요없어지고
매물로 나와도 팔리지 않고 새로 짓는 새 아파트도 미분양이 넘치고
공무원 교사 빼고 안정된 수입을 얻는 가구는 점점 사라지니
작금의 일본경제와 부동산을 생각하면 그와 비슷하게 가고 있음을 바라보게되지요 ㅠ.ㅠ
서울은 여러가지 이유로 집값이 쉽게 안내려가요...
근무지 좋은 직장들이 대부분 서울쪽에 집중되어 있으니
집이 비싸도 꼭 필요하고
돈 많은 사람이 넘쳐나니 강남 비싼집 좋아서 더 비쌀수록 더 사려고하고...
없는 자들도 거기 끼어서 살고자 가랭이 찢어지도록 비싼집 살려고하고 ㅋㅋ
점점 중소기업들이 자영업자들이 부도가 나면서 급매물이나 경매물건이 나오긴 하겠지만
그 정도로는 돈 많이 가진 사람들이 받쳐주는 집값의 영향은 미미할거고요 ㅠ
지방도시는 곧 아파트 값이 폭락할거지요 ~~
공장이 중국으로 떠나가고 기업들이 경제불황으로 감원에 부도에 폐업이 속출하고
자영업자들도 현상유지로 3시3끼 근근히 먹고 버티는데 그치고
노동인구는 감소하고 노년층은 사망으로 줄어들어 그들이 살던 집이 더는 필요없어지고
매물로 나와도 팔리지 않고 새로 짓는 새 아파트도 미분양이 넘치고
공무원 교사 빼고 안정된 수입을 얻는 가구는 점점 사라지니
작금의 일본경제와 부동산을 생각하면 그와 비슷하게 가고 있음을 바라보게되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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