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주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수 : 3,004
작성일 : 2016-06-18 13:20:14
사람들은 팔자를 극복하고
운명은 노력으로 극복된다고 생각한다.

그럴수도 잇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지혜로움이 필요하다

운이 좋지 않을때 더 극복할려는 노력이 장애를 만든다.


사람들은 좋은 말만 듣고 싶어하고.
희망을 노래 할려고 한다

희망은 노래 일뿐이다.


진정으로 진심으로 중요한것을 말할때...
이 말에 가치를 주는 사람이 누가 있는가??


단지
응 운명은 극복가능해..
노력으로 충분히 이겨 낼수 있어.

그래
그럴수도 있지


하지만 진실은 내가 말하는것이 진실이다..

회피하고 싶은 말이니 다들 피하지만

내가 하는 말이 진실이다.

운명은 있고
팔자도 있다

그것을 잘 이용하라.

극복할려는것이 장애를 가져 올수 잇다


이런 쓰레기말 듣기 싫겠지만
이것이 진실이다..

아까 박유천사주글있던 블로그에 있던글인데
공감하시는분 있으신가요?
IP : 39.121.xxx.2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다고 해요
    '16.6.18 1:34 PM (210.183.xxx.241)

    운이 나쁠 때는 가만히 있으면서 견디는 게 가장 낫다고 합니다.
    밖에 천둥 번개 치고 비올 때는 집에 가만히 있는 게 가장 나은 것처럼요.
    그러나 운이 나쁠 때 오히려 극복하려고 여러 가지를 시도하다가 진짜로 나빠지는 경우가 많죠.

    타고난 것도 마찬가지로
    나쁜 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인정할 것 인정하고
    갖고 있는 좋은 것을 개발하라고 해요.
    예를 들어 사주가 배우자복이 없고 생활력은 있는 사주라면
    배우자에게 기대하지 말고
    본인이 열심히 일하는 게 최선이라는 거죠.

  • 2. ...
    '16.6.18 1:37 PM (61.102.xxx.119) - 삭제된댓글

    사주명식보고 푸는거보면 그럴싸 해 보이는데, 역술인들 중 생년월일시에 태어난 사람이 운명이 다른건 명쾌하게 설명하는건 본적 없네요.
    김대중 김영삼과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났어도 대통령은 하나인데 왜 다같은 운명은 없는지 물으면 환경탓 하더라구요
    쌍둥이 운명은 보는법이 따로 있다는 둥;
    환경이든 뭐든 어떤 예외조항에 따라 달라지는 법칙이라;

    이런 얘기도 들은적 있어요
    사주 자체는는 정확한데 이지함철검 잘보는 사람이 현대에는 없다고.

  • 3. ...
    '16.6.18 1:37 PM (61.102.xxx.119) - 삭제된댓글

    사주명식보고 푸는거 보면 그럴싸 해 보이는데, 역술인들 중 생년월일시에 태어난 사람이 운명이 다른건 명쾌하게 설명하는건 본적 없네요.
    김대중 김영삼과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났어도 대통령은 하나인데 왜 다같은 운명은 없는지 물으면 환경탓 하더라구요
    쌍둥이 운명은 보는법이 따로 있다는 둥;
    환경이든 뭐든 어떤 예외조항에 따라 달라지는 법칙이라;

    이런 얘기도 들은적 있어요
    사주 자체는는 정확한데 이지함철검 잘보는 사람이 현대에는 없다고.

  • 4. ...
    '16.6.18 1:38 PM (61.102.xxx.119) - 삭제된댓글

    사주명식보고 푸는거 보면 그럴싸 해 보이는데, 역술인들 중 생년월일시에 태어난 사람이 운명이 다른건 명쾌하게 설명하는건 본적 없네요.
    김대중 김영삼과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났어도 대통령은 하나인데 왜 다같은 운명은 없는지 물으면 환경탓 하더라구요.
    쌍둥이 운명은 보는법이 따로 있다는 둥;
    환경이든 뭐든 어떤 예외조항에 따라 적용이 달라지는 법칙이라..;

    이런 얘기도 들은적 있어요.
    사주 자체는 정확한데 이지함처럼 잘보는 사람이 현대에는 없다고.

  • 5. ...
    '16.6.18 1:38 PM (61.102.xxx.119) - 삭제된댓글

    사주명식보고 푸는거 보면 그럴싸 해 보이는데, 역술인들 중 생년월일시에 태어난 사람이 운명이 다른건 명쾌하게 설명하는건 본적 없네요.
    김대중 김영삼과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났어도 대통령은 하나인데 왜 다같은 운명은 없는지 물으면 환경탓 하더라구요.
    쌍둥이 운명은 보는법이 따로 있다는 둥;
    환경이든 뭐든 어떤 예외조항에 따라 적용이 달라지는 법칙이라..;

    이런 얘기도 들은적 있네요.
    사주 자체는 정확한데 이지함처럼 잘보는 사람이 현대에는 없다고.

  • 6. ...
    '16.6.18 1:43 PM (61.102.xxx.119) - 삭제된댓글

    사주명식보고 푸는거 보면 그럴싸 해 보이는데, 역술인들 중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난 사람이 운명이 다른건 명쾌하게 설명하는건 본적 없는것 같네요.
    김대중 김영삼과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났어도 대통령은 하나인데 왜 다같은 운명은 없는지 물으면 환경탓 하더라구요.
    쌍둥이 운명은 보는법이 따로 있다는 둥;
    환경이든 뭐든 어떤 예외조항에 따라 적용이 달라지는 법칙이라..;

    이런 얘기도 들은적 있네요.
    사주 자체는 정확한데 이지함처럼 잘보는 사람이 현대에는 없다고.

  • 7. ...
    '16.6.18 1:50 PM (61.102.xxx.119) - 삭제된댓글

    사주명식보고 푸는거 보면 그럴싸 해 보이는데, 역술인들 중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난 사람이 운명이 다른건 명쾌하게 설명하는건 본적 없는것 같네요.
    김대중 김영삼과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났어도 대통령은 하나인데 왜 다같은 운명은 없는지 물으면 환경탓 하더라구요.
    쌍둥이 운명은 보는법이 따로 있다는 둥;
    환경이든 뭐든 어떤 예외조항에 따라 적용이 달라지는 법칙이라..;

    이런 얘기도 들은적 있네요.
    사주 자체는 정확한 건데 이지함처럼 잘보는 사람이 현대에는 없다고.

  • 8. ...
    '16.6.18 1:52 PM (61.102.xxx.119)

    사주명식보고 푸는거 보면 그럴싸 해 보이는데, 역술인들 중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난 사람이 운명이 다른건 명쾌하게 설명하는건 본적 없는것 같네요.
    김대중 김영삼과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났어도 대통령은 하나인데 왜 다같은 운명은 없는지 물으면 환경탓 하더라구요.
    쌍둥이 운명은 보는법이 따로 있다는 둥;
    환경이든 뭐든 간에 어떤 예외조항에 따라 적용이 달라지는 법칙이라..;

    이런 얘기도 들은적 있네요.
    사주 자체는 정확한 건데 이지함처럼 잘보는 사람이 현대에는 없다고.

  • 9. ....
    '16.6.18 2:04 PM (182.231.xxx.170)

    웃기시네요.
    지가 하는 말이 진실이라니.
    사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보세요?
    사주 조금이라도 공부해 본 사람은 알 꺼예요.
    사주란 게 공부하면 할수록 이거 제대로 하기 힘들구나.
    전 우리나라엔 사주 제대로 볼 줄 아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있다 해도 저렇게 자기입으로 진실이니 뭐니.
    그냥 우스울 뿐..

  • 10. ..
    '16.6.18 2:07 PM (119.192.xxx.73)

    안될 때는 뭘 해도 안되는 것 같아요 오히려 뭘 하는 것 자체가 자신을 피곤하게 하고 망가지게 해요. 다만 안될 때가 지나가면, 그 뭔가 하려는 것과 아예 아무것도 안하는 것은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고 믿어요. 운명을 이기는 힘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하늘을 감동하게 하는 힘은 있는 것 같기도 해요..

  • 11. 판단하지마
    '16.6.18 2:09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남의 생각일 뿐이고 그렇게 꼭 세상사가 이분말대로 되는건 없어여.
    똑같이 원글이 생각도 마찬가지요.
    남의 글 생각은 아 그럴수도 있겠다 하고 넘겨 버리는거요.

  • 12. 음..
    '16.6.18 2:36 PM (182.226.xxx.58)

    사주는 환경과 주변사람과의 관계에서 형성됩니다.
    사주가 좋지 않은 때에는 주로 속세를 벗어나 수양을 합니다.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일도 생기지 않습니다.
    또한 사주의 악운을 피해가는 사주들도 분명 있습니다.
    늘 기도하며 마음을 닦는 사람들.. 주로 신실한 성직자들은 사주를 거스르는 경우가 많다 합니다.

  • 13. 에효
    '16.6.18 2:37 PM (125.179.xxx.5) - 삭제된댓글

    정답은없는것같아요
    성직자들도성직자팔자여서성직자하는거고
    사람안만나고 집에 숨어도 불운은 오더라구요

  • 14. ....
    '16.6.18 3:01 PM (39.7.xxx.156)

    공감합니다.
    운이 나쁠때는 뭘 하면 할수록 안좋은거같아요.

  • 15. 글쎄 저 글도 그닥
    '16.6.18 3:59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운명이란게 벗어날 수 없는거면 단지 피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피하든 안피하든 극복하려 노력을 하든 안하든 찾아오는 것이죠.
    오이디푸스 신화도 그런 내용을 말하고 있죠. 비극적인 운명을 피하려고 하지만 결국 예견대로 되는...

    그러나 운명은 변하지 않더라도 팔자는 바꿀 수 있다는 말도 있죠.
    팔자가 변하면 운명도 변한다 이렇게 믿고 사는게 바람직한거지
    저런 글은 염세주의 같아요 그래서 어쩌라고? 그냥 찌그러져 있어봐야 뭐 찌그러진 운명일 뿐이죠,

  • 16. 글쎄 저 글도 그닥
    '16.6.18 4:00 PM (218.52.xxx.86)

    운명이란게 벗어날 수 없는거면 단지 피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피하든 안피하든 극복하려 노력을 하든 안하든 찾아오는 것이죠.
    오이디푸스 신화도 그런 내용을 말하고 있죠. 비극적인 운명을 피하려고 하지만 결국 예견대로 되는...

    그러나 운명은 변하지 않더라도 팔자는 바꿀 수 있다는 말도 있죠.
    팔자가 변하면 운명도 변한다 이렇게 믿고 사는게 바람직한거지
    그러면 가망이라도 있지 희망을 버린 인간은 죽은거나 마찬가지라잖아요.
    저런 글은 염세주의 같아요 그래서 어쩌라고? 그냥 찌그러져 있어봐야 뭐 찌그러진 운명일 뿐이죠,

  • 17. 그런데
    '16.6.18 9:09 PM (109.148.xxx.210)

    그 블로그 예전부터 알던 곳인데 신뢰하지 마세요
    박유천 것은 어쩌다보니 맞췄을지 몰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642 신분제 확립 10 ..... 2016/07/09 1,680
574641 2014년 이후 개봉된 싸움(갈등)이 들어간 옛날배경영화 남편비위맞추.. 2016/07/09 511
574640 우울증인지 운둔형 외톨이인지요(급) 8 심리전문가님.. 2016/07/09 4,487
574639 맞벌이 연말정산 2 82쿡스 2016/07/09 777
574638 카베진 얼마 하나요? 9 위장약 2016/07/09 2,711
574637 흑설탕 팩 반대합니다. 33 강을 살려줘.. 2016/07/09 20,360
574636 마흔 살이 가까워오니 사차원인게 더 이득이 되더라고요 13 ㅇㅇ 2016/07/09 6,997
574635 문컵 쓰시는 분들 궁금해요 19 6 질문 2016/07/09 3,605
574634 아파트 베란다 이중창에 자석 유리창닦이 쓸만한가요? 4 땡땡크리너 2016/07/09 3,328
574633 에어컨 설치 센터가 가장 낫겠지요? 2 에어컨 2016/07/09 761
574632 우리나라에 사드가 필요없는 이유 5 사드 2016/07/09 1,202
574631 8시에 엠비씨 휴먼다큐사랑 보고선 펑펑울었네요 6 사랑 2016/07/09 3,676
574630 남자들 눈썹 문신 많이 하네요 7 남자 문신 2016/07/09 2,850
574629 외국이에요. 그냥 brown sugar쓰면 안된다는 건가요? 3 예뻐지고싶다.. 2016/07/09 1,782
574628 어깨가 너무 심하게 뭉쳤는데요.. 10 병원 2016/07/09 3,144
574627 민중은 개돼지.....나향욱의 파면을 요구합니다 32 ? 2016/07/09 2,885
574626 만약 아들이 초등학교5학년인데 5 ㅅㅇㄱ 2016/07/09 1,364
574625 ‘노조 파괴’ 악명 떨쳤던 창조컨설팅, 새 법인으로 활동 재개 1 심종두 2016/07/09 499
574624 저도 남 도와주고 성희롱 당한 적 있어요 ㅠㅠ 6 ㅇㅇ 2016/07/09 2,738
574623 발뒤꿈치 각질 족욕으로 해결 2 .. 2016/07/09 2,490
574622 한 수강생이 저를 평가 했습니다. 너무 괴로워요 67 2016/07/09 25,223
574621 흑설탕팩에 넣는 요구르트? 7 이뻐지고파 2016/07/09 1,687
574620 피곤문의.. 어쩔수 없이 잠을 줄여가며 일을 해야 하는 싱글맘 .. 28 싱글맘 2016/07/09 3,490
574619 확실히 친구들을 보면 공부머리는 엄마 쪽 유전인것 같아요 14 토글 2016/07/09 8,344
574618 사춘기 아이 키우시는 엄마분들 힘드시죠? 속이 탑니다.. 3 .. 2016/07/09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