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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중인데, 제가 보수적인건가요.,

초코 조회수 : 7,157
작성일 : 2016-06-18 11:36:43

30대초반이고 연애중이에요.

사귄지는 얼마 되지 않았구요.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다가 사귄거라서 지금도 관계는

편하고 좋아요.

어쩌다가 카페에서 이야기 중에 성이야기가 나왔는데,

저는 혼전순결이라고 했고 남친은 그렇지 않다고 했어요.

자기는 저의 가치관이 좀 당황스럽고 아쉽기는 하지만

그것 때문에 나에 대한 자기의 마음이 변하진 않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왜 혼전순결의 신념을 가지게 되었는지 물었고

거기에 대한 대답을 하다가 남자의 책임감 문제를 언급하게 되었어요.

그랬더니 남친이 남자의 책임감은 일단 피임을 철저히 하는 거라고 말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 자기는 저를 만난 이후로 저를 만나러 나올 때마다

사람일은 어찌될지 몰라서 피임기구(?)를 무조건 챙기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그게 자기에게는

책임감과 매너의문제였다구요.

저는 그의 그 말이 멋있고 좋은게 아니라 살짝쿵 충격을 받았네요

제가 보수적인 여자라서 그런것일수도 있구요..

그렇게 피임기구를 갖고 여친을 만나는 사람이 흔한건가요..

그게 정상인지...

제가 너무 꽉 막혀있는 사람인가요,,ㅜㅜ




IP : 110.46.xxx.6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8 11:39 AM (175.126.xxx.29)

    그남자 좀 이상하긴 하네요.
    그정도 나이면 결혼생각할 나인데
    매사 그냥 즐길 생각만 하는가?

    너를 만난후 어찌될지 몰라
    항상 콘돔을 챙긴다???
    책임은 안지고 그냥 섹스만 즐기겠다?라고 들리네요.

  • 2. ...
    '16.6.18 11:41 AM (223.62.xxx.42)

    그분 괜찮은 남자분 같습니다...

  • 3. ㅎㅎ
    '16.6.18 11:42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님은 타인의 생각이 자기와 다르면 충격을 받는 타입이네요.
    존중하시죠.
    얼굴이 다 다르듯 사람 사고방식 다 다릅니다.
    남친의 여자몸에 대한 배려.
    님의 여자몸에 대한 배려.
    다른거죠.
    어찌보면 여자입장에서 혼전순결은
    내 몸 가진 댓가로 날 평생 책임져라 뭐 이런 딜,장사 같단 생각이 듭니다.
    마치 내 몸은 대단한거야 라고 어필하는 느낌.
    소중하긴 하죠 .

  • 4. 그 남자
    '16.6.18 11:43 AM (112.151.xxx.48)

    정상인거 같은데요 혼전순결은 원하면 각자 알아서ㅎ

  • 5. ///
    '16.6.18 11:44 AM (1.236.xxx.30)

    괜찮은 남잔데요
    상대를 많이 배려해주는 사람이에요
    연인끼리 분위기에 휩쓸려 충동적으로 그런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니가 원하지 않으면 강요하진 않지만
    만약을 위해 사고 저지르지 않기위해 준비한다는건데요
    바람직한 청년이네요

  • 6. /........
    '16.6.18 11:44 AM (221.139.xxx.125)

    여기는 여자친구더러 피임약 먹으라고 하면, 천하에 즐기기만하고 천하에 인성 나쁜놈이 되던데.
    피임도구 준비해서 다니면 또 그것자체로 문제남이 되어버리면 어쩌자는건지..
    혼전순결 원하면 맞는 사람 찾으세요. 남자가 피임준비하겠다면 그 사람이 그렇게 이상한 사람도 아닌건데.님 만나 이상한 사람 되어버리는군요.

  • 7. ...
    '16.6.18 11:46 AM (116.41.xxx.150)

    서른 넘어 연애하면서 혼전순결
    남자 입장에서 답답할 수도 있을 듯요.
    그건 각자의 문제이고
    남자의 책임감은 피임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이 말이 참 믿음직 스럽네요.
    요즘 세상에 남자가 혼전순결 운운하는 것보다는 아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사고방식이예요.
    사실 아이 키우면서 이런 문제 고민이 되는데 그런 남자라면 정말 괜찮을 듯

  • 8. 00
    '16.6.18 11:48 AM (118.139.xxx.31) - 삭제된댓글

    본인은 혼전순결원하는데 기회가 되면 자빠뜨릴려고
    (표현 죄송;)
    콘돔 챙겨갖고 다니는거 충격이죠 ㅡㅡ;
    성폭행당해도 정액검출안되고 저런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요

  • 9. 혼전 순결???
    '16.6.18 11:50 AM (116.126.xxx.175) - 삭제된댓글

    이 말이 더 충격이네요. 대체 결혼전 성관계를 하면 순결하고, 안하면 불순결한 거라고 누가 그래요?ㅎㅎㅎ
    순결? 그 순결이란게 누가, 누구에 대한 순결이에요? 순결....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웃기는 단어네요.ㅎㅎㅎㅎ
    아~~참, 지금이 15세기 조선 세종조 시절이지.ㅎㅎㅎㅎ

  • 10. 점둘
    '16.6.18 11:50 AM (218.55.xxx.19)

    이건 보수적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죠
    원글님이 말하는 책임은 뭐죠?
    관계 했으면 결혼 해야 한다
    관계 하려면 결혼을 해야 한다
    관계에 집중 되는 건가요?
    아니면 임신 출산을 말하는 건가요?
    그점부터가 모호 한 거 같고요
    임신 출산이라면 콘돔 챙겨 다니는 거
    매우 바람직하게 볼 일이고
    혹시라도 피임 실패후 임신에 문제는
    더 얘기 나눠 보면 될테고요
    콘돔 휴대는 매우 바람직한 겁니다

  • 11. 00
    '16.6.18 11:51 AM (118.139.xxx.31) - 삭제된댓글

    인은 혼전순결원하는데 기회가 되면 자빠뜨릴려고
    (표현 죄송;)
    콘돔 챙겨갖고 다니는거 충격이죠 ㅡㅡ;
    성폭행당해도 정액검출안되고 저런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요
    종말 괜찮은 사람이면 여친이 그렇다면 나도 너의
    생각을 존중해 라고 말하고 끝냈을껄요 콘돔 들고 다닌다고
    말하진 않겠죠... 평소에 다른데서 쓸지도 모르고
    여러모로 별로.... 그냥 즐기며 사는 남자의 궤변.....

  • 12. 00
    '16.6.18 11:52 AM (118.139.xxx.31)

    본인은 혼전순결원하는데 기회가 되면 자빠뜨릴려고
    (표현 죄송;)
    콘돔 챙겨갖고 다니는거 충격이죠 ㅡㅡ

    종말 괜찮은 사람이면 여친이 그렇다면 나도 너의
    생각을 존중해 라고 말하고 끝냈을껄요 콘돔 들고 다닌다고
    말하진 않겠죠... 평소에 다른데서 쓸지도 모르고
    여러모로 별로.... 그냥 즐기며 사는 남자의 궤변.....

  • 13. ㄴㄴㄴㄴ
    '16.6.18 11:53 AM (192.228.xxx.117)

    사귀면 거의 성관계 하는 거더라구요
    전 남친분이 괜찮은 사람인것 같아요
    물론 원글님과 같은 혼결순결주의자가 아닌것은 원글님 입장에서는 유감이지만 사랑의 방법은 여러가지니까...
    그런 대화를 할수 있는 수준인것도 좋고
    태도가 좋네요

  • 14. ...
    '16.6.18 11:54 AM (211.202.xxx.195)

    걍 둘이 안 맞네요. 원글님 괜히 남자 고문하지 마시고 결혼식 전 노 섹스 정책에 동의하는 남자랑 사귀심이. 단 거기다 순결 같은 이상한 도덕적 프레임 씌우진 마시구요. 그럼 결혼 전 섹스가 타락이란 말입니까. 그냥 보수적인 신념대로 사십시오.

  • 15. ㅁㅁ
    '16.6.18 11:56 AM (1.236.xxx.30)

    물리적인 관계만 순결이 아니에요
    제 보기에 두 사람의 사랑에 더 순결한 사람은 님 남친입니다...

  • 16. 00
    '16.6.18 11:57 AM (118.139.xxx.31)

    댓글에 여장남자 같은 조언보이네....ㅡㅡ

  • 17. ...
    '16.6.18 11:59 AM (121.171.xxx.81)

    낚시가 아닌 이상 여기서 저 남자가 욕먹어야될 일 전혀 없구요.
    님이 말하는 남자의 책임감은 뭔데요? 임신했는데 나 몰라라 하는거요? 남자가 결혼으로 책임져주지 않는 이상 혼자서 아이 키울 생각 없는 여자는 책임감이 강한거구요? 결혼하고 임신했는데 육아는 나 몰라라 하는 남자는요, 그럼? 혼전순결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니고 그 또한 존중받아야할 가치관이라고 생각하지만 서른 넘어 뭐 확실한 신념도 아니고 핑계가 너무 구차하네요.

  • 18. ??
    '16.6.18 12:01 PM (175.213.xxx.99)

    남자분이 정말 건강한 정신을 가졌네요.
    보수냐 뭐냐를 떠나
    남녀의 성관계가
    좋아하고 사랑해서 하는 건 지,
    결혼이라는 제도하에 하는 건 지 생각해 불 문제죠.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함께하면 불결한가요?
    게다가 책임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는데....

  • 19. bg
    '16.6.18 12:01 PM (218.152.xxx.111)

    자연스러운 건데요.
    남자분 책임감 있는 모습 좋아보이네요.
    저도 혼전(강제ㅋㅋ)순결이지만 원글님처럼 생각하지는 않아요.

  • 20. ...
    '16.6.18 12:17 PM (121.168.xxx.170)

    1. 남친은 매우 책임감있는 지극히 정상.
    2. 서른 넘어 혼전순결 고집하는 님은 60년대 여자 분위기.

  • 21. ㅇㅇ
    '16.6.18 12:27 PM (203.234.xxx.138)

    좋은 남자로 보입니다
    그거에 충격받았다는 님이 저는 더 충격이군요
    어느 시대에 사시는지..

  • 22. ...
    '16.6.18 12:32 PM (114.204.xxx.212)

    요즘은 그게 보통인거 같아요 그나마 챙겨다니는게ㅡ다행
    3 개월이면 잠자리까지 가는게 보통이라네요

  • 23. ssss
    '16.6.18 12:40 PM (50.137.xxx.131)

    가지고 다닌다고 해서 꼭 '좋은 남자'는 아닙니다.
    여지껏 그렇게 살아왔겠죠.
    이번 여친과도 그런 기회를 가졌으면 바래왔겠죠.
    그 욕구 자체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되는대로 하겠다 보다는 조금 나은 것 뿐이죠.
    그러나 100% 완벽한 피임방법은 없어요.
    미혼의 상태에서 성관계를 갖는 것 자체가
    통제권을 상실한다고 할 수 있죠.

    원글님의 '혼전순결' 은 그 단어가 주는 느낌이 보수적이긴 하지만
    성을 결혼안으로 제한한다고 해서 그게 고루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절제와 책임으로 보여져요.
    꼭 임신과 출산, 결혼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몸과 결정권에 대한 책임이죠.
    원글님의 선택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그 가치관에 동의하는 배우자를 만나시기 바래요.

    가치관이 시대에 따라 변해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남들도 다 그러하니 따라가는 것만이 유일한 답이다라고 여기는 것도 답답하네요

  • 24. 네네
    '16.6.18 12:40 PM (1.127.xxx.68)

    물어보시니 보수적이시고 그러면 결혼 힘들어요
    여자도 피임약이라도 복용 중이고 적극적으로 나가야지
    ㅎㅈㅅ결은 무슨... 조선시대인가요

    한마디로 너랑은 정말 자기 싫은 데 결혼은 다른 조건 괜찮다면 하자고?

  • 25. ssss
    '16.6.18 12:42 PM (50.137.xxx.131)

    참, 그리고 책임감은 '남자의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원글에 '남자의 책임감' 이라는 부분이 있어서요

  • 26. ㅇㅇ
    '16.6.18 12:45 PM (175.223.xxx.155)

    웃기는 얘기 ㅋ 완벽한 피임은 금욕 밖에 없어요.콘돔 사용했으니 내 책임은 다한거다? 여자나 남자나 관계에 책임 질 각오 되어있으면 서로 합의하에 잘수는 있죠.
    콘돔 항시상비는 부차적인 문제고요.
    둘 사이의 정서적인 공감과 책임감부터 확인하세요.

  • 27. ......
    '16.6.18 12:55 PM (211.179.xxx.193)

    30대초반의 연애에서
    만약을 대비하여 피임도구를 챙겨다니는 남자와
    혼전순결을 강조하는 여자.
    이렇게 둘만 놓고 본다면 남자가 훨씬 정상에 가깝다 생각드네요.
    관계를 하냐안하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만 보면요~

  • 28. ㅇㅇ
    '16.6.18 1:22 PM (175.223.xxx.155)

    콘돔을 사용하는게 온전히 여자를 위해서만도 아니고 남자역시 딱 관계는 여기까지다 하는거죠.그런거 믿고 같이 자지마세요.피임은 남녀 모두 같이 하는거지.내 몸은 내가 컨트롤할수 있어야 합니다.콘돔 너무 믿지마세요.
    콘돔을 상비하고 다니는 남친 너 좀 괜찮아 ㅋ 그런거 다 자기 좋자고 하는거고요. 님은 스스로 주체적으로 사세요. 남자한테 휘둘리고 남들 다한다더라 그런거에
    정상 비정상 나뉘지 않아요.

  • 29. 경험없는 여자와
    '16.6.18 1:26 PM (211.245.xxx.178)

    경험많은 남자의 만남이라고 보입니다.
    성경험 유무를 말하는게 아니라, 이성교제부터 성경험까지 총망라해서요.
    혼전 순결을 생각햇던 여자분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수있는 얘기구요.
    또 그간 경험이 많았던 남자분 입장에서는 또 당연한 준비라고 보구요.
    둘다 정상이라고 보입니다만, 다만 두 분의 접점이 지금 어긋나있는 상태이지요.
    그런데 피임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만, 피임을 항상 생각하고 있다는것도 제 입장에서는 좀 충격입니다.ㅡ,.ㅡ....
    전 나이 많은 중년이라서 제 입장하고 요즘분들 입장하고는 많이 다를수있지만요.

  • 30. 경험없는 여자와
    '16.6.18 1:27 PM (211.245.xxx.178)

    그런데, 모르겠어요. 어떻게 보면 책임감 있어보이지만, 또 다르게 보면, 너와의 관계에서 임신으로 발목잡히고 싶지는 않다..같거든요.
    여자를 생각하는건지,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건지..좀 모호하네요...

  • 31. ㄷㄷ
    '16.6.18 1:32 PM (59.17.xxx.152)

    콘돔이야 모텔 가면 기본으로 있을텐데 꼭 챙겨 다니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과도한 준비성인 듯.
    그런데 남자 쪽에서 콘돔 쓴다는 건 좋은 태도 같아요.
    여자더러 알아서 하라는 남자도 많거든요.

  • 32. ㅇㅇ
    '16.6.18 1:46 PM (94.214.xxx.31)

    님자분 태도는 지극히 정상, 바람직.

    현실은, 저 정도 매너도 없는 남자 부지기수.

  • 33. ㅁㅁㅁ
    '16.6.18 2:13 PM (50.137.xxx.131)

    남자 과함.
    호시탐탐 기회 노리고 있음.
    그게 무슨 정상적?
    일단 여친생기면 무조건 바로 했왔음에 100원글 겁니다

  • 34. .,
    '16.6.18 2:20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남자의 책임감이 피임이라고 하는 사람이 어떻게 좋은 남자가 될 수 있는건지. 그 발언은 결국 성관계가 그 자체에 집중된 것이라는 말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어떻게 좋은 남자예요 저게? 그냥 대세일 뿐.
    그리고 혼전순결 가치관 가진게 누구의 기준에서 비정상인가요. 혼인안한 남녀 특히 서로에 대한 책임의 부담이 없는 관계에서의 관계에 대해 참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네요.

    결혼을 하던 안하던 관계로 서로를 책임질 수 있다면 하세요. 결혼 전 관계는 거의 대부분이 서로에 대한 책임은 없고 육체적인 쪽으로 흐르니 경계하라는 것이죠. 종교적 이유라면 그 근거가 무엇인지 알고 가치관 정립하시구요. 겉으로 보기에 별 뚜렷한 가치관은 없어보이네요.

    82서 노을 멤버 강균성 혼전순결 언급하던데 전 동감했네요.

  • 35. ...
    '16.6.18 2:28 PM (220.94.xxx.214) - 삭제된댓글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 36.
    '16.6.18 4:47 PM (211.36.xxx.29)

    저 적당히 연애해서 실은 연애고수고 남자도 무지 잘 아는데요. 혼전순결 신념강해서 안했어요. 유사성행위도 물론이구요.
    요새 남자친구와 성관계가 당연하다?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취향이예요.
    안한 사람 ㅂㅅ만들지 마세요. 위에 얘기했듯이 저 연애 많이 해본 사람이예요
    저는 아니었고, 남편도 아니기를 바랬어요
    결론적으로 둘다 지킨 사람끼리 결혼했습니다.

  • 37.
    '16.6.18 5:11 PM (183.96.xxx.107)

    윗님 멋지네요
    두분 결혼생활 행복하실 거 같고
    서로 진심으로 존중하고 신뢰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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