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소물혹

ᆞᆞ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16-06-17 17:10:44
난소 쪽이 아파서 산부인과에 갔더니 4.5센치 물혹이 생겼대요.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두고 보자해서 집으로 왔는데,,
어제밤 검색해보니 좀 무섭네요.ㅠ
아주 작은 크기도 아니고 오센치면 수술하는것 같은데...
대학병원 가서 재검 받고 상담해야 할까요?
혹시 저절로 없어진 82분들~~
바람직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218.51.xxx.2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7 5:13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으니 겁먹지 마시고요. 저라면 아래쪽에 혈액순환되라고 요가나 좌훈 해볼 것 같아요.

  • 2. ..
    '16.6.17 5:36 PM (210.92.xxx.162)

    저도 수술한 일인으로 난소쪽이 아파서 가셨다면 큰병원 진료도 권하고 싶어요.
    보통의 경우 난소물혹은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게 정상인데, 난소쪽이 아팠다는게 좀 걸려서요.
    큰병원도 바로 수술하자고 권하지 않고 상황봐서 결정하시는 것 같아요.

  • 3.
    '16.6.17 6:48 PM (124.49.xxx.233)

    여성 한방병원에서 한약 먹고 쑥뜸 으로 하체 혈액 순환 및 온도 높이고 없어진 경우 봤어요

  • 4.
    '16.6.17 6:58 PM (218.55.xxx.23)

    난소에 물혹있었는데 응급실실려가서 한쪽난소 뗐어요.
    갑자기 막 커졌는지 복통이 왔었어요.
    큰병원가서 진찰받아보셔요

  • 5. 수술
    '16.6.17 8:22 PM (118.32.xxx.174)

    저는 양쪽 모두 물혹이 있었고
    커지고 작아지고 하다가
    한쪽수술하고 1년후 또 다른쪽이 커져
    아예 난소 하나만 남겨두고
    난소랑 선근증도 있어 자궁적출도 했어요
    남은 난소에도 아직 작게 혹이 커졌다 작아졌다하구요
    자궁적출을해서 생리를 안하는 삶에 질이 확 높아졌구요
    난소 하나가 남아 있어 호르몬은 계속 나오니 특별히 몸의 변화는 따로 없었네요

  • 6. ....
    '16.6.18 12:56 AM (79.219.xxx.70)

    저도 커졌다 작아졌다 하다가 그냥 두니 저절로 터졌어요. 속옷이 젖도록 물이 나와서 이 나이에 요실금인가? 하고 매우 놀란기억이 있네용 ...

  • 7. 난소흑흑
    '16.6.20 4:40 PM (117.111.xxx.126) - 삭제된댓글

    정기적으로 검사받으시구요..전 난소 쪽이 아파서 병원가서 내막증 진단받고 수술해서 이제 퇴원해요 ..아프면 수술하는게 맞구요 추이를 보세요 전 병원에 검사를 안간케이스..병을 좀 키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294 입구가 좁은 유리그릇(유리병 같은 것) 설거지 어떻게 하세요? .. 10 물병 2016/07/14 1,688
576293 직박구리 소리가 너무 싫어요. 12 ... 2016/07/14 2,463
576292 투썸 아이스박스 빙수, 밥두끼 열량. 4 ㅇㅇ 2016/07/14 1,265
576291 괜히 비켜줫더니... 00 2016/07/14 585
576290 래쉬가드 입을때 7 도움요청 2016/07/14 12,896
576289 친정엄마를 잃었어요... 17 ..... 2016/07/14 6,131
576288 저질체력 끝판왕. 위무력증일까요? 5 ... 2016/07/14 1,567
576287 소세지 삶아서 냉동시켜도 되나요? 4 ... 2016/07/14 1,140
576286 이성을 볼 때 어떤 사람에게서 아름다움을 느끼는지 쓴 책 있나요.. 1 ... 2016/07/14 1,074
576285 에어컨 설치 하신 언니들 도와주세요. 8 .... 2016/07/14 1,581
576284 이거 따질만한거죠? 9 . . 2016/07/14 1,660
576283 직장생활 대처 ㅠ 11 한숨 2016/07/14 2,717
576282 샤드는 일본방어 시설? 8 존심 2016/07/14 892
576281 살고 있는 전세집이 매매로 내놔질 경우요. 4 2016/07/14 1,540
576280 힘들고 지칠때 읽을만한 책 추천해주세요 햇님 2016/07/14 364
576279 고1딸아이 남자친구와의 대화가...고민입니다 4 ㅠㅠ 2016/07/14 3,574
576278 이혼을 고민중인 친정언니..조언 부탁드려요 9 속상해요 2016/07/14 3,836
576277 2016년 7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7/14 471
576276 사돈 될 사람이 마음에 안드는 결혼 그냥 진행해도 될까요? 62 사돈 2016/07/14 18,463
576275 친구도 형편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되나봐요.. 10 ㅗㅓㅏㅏ.. 2016/07/14 5,110
576274 밥 먹으면서, 먹고나서 졸린 건 왜 그럴까요? 12 원글 2016/07/14 5,058
576273 박근혜 정부는 참 운도 좋아요 2 전공수학 2016/07/14 1,296
576272 술먹고 카드분실 신분증 2016/07/14 588
576271 대박 사건이예요!! 멜론 마이뮤직에 제 음성통화 내역이 담겨 .. 6 2016/07/14 6,560
576270 자식 걱정. 6 걱정 2016/07/14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