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임신 10주정도 됐는데 이게 먹는 입덧인지.. 종일 배가 고프네요.
배가 고프니 밥을 든든히 먹지만 먹고나면 소화가 잘 안돼서 좀 힘들어하다가
그게 소화가 되기 시작하면 또 미친듯이 허기져요.
종일 먹을것만 생각나고... 회사에선 편의점 매일 도장찍고..
살 많이 찔까봐 두려운데 속이 비면 허기가 지면서 울렁거리니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토하는 입덧보단 낫겠죠?
이제 임신 10주정도 됐는데 이게 먹는 입덧인지.. 종일 배가 고프네요.
배가 고프니 밥을 든든히 먹지만 먹고나면 소화가 잘 안돼서 좀 힘들어하다가
그게 소화가 되기 시작하면 또 미친듯이 허기져요.
종일 먹을것만 생각나고... 회사에선 편의점 매일 도장찍고..
살 많이 찔까봐 두려운데 속이 비면 허기가 지면서 울렁거리니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토하는 입덧보단 낫겠죠?
먹는 입덧?인가보네요 ㅎㅎ
맘껐드세요 다이어트는 출산후로~
먹는 입덧때는 살도 안쪄요 신기하게도
고칼로리든 뭐든 당길때 마다 드세요~
몸에서 어떤 이유로 필요하니 땡기는거에요.
조금씩 여러번 드세요.
배고픈게 아닌 속이 쓰린것
속이 쓰린거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도 그랬어요.
임신초기엔 배고플때마다 먹어도
살 안찌더라구요.
저는 그때,고3수험생도 아니고 회사에
도시락을 2개나 싸갖고 다녔어요;;;
막상 점심은 사먹고, 도시락은 간식으로...
조금씩 여러번 드시고 예쁜아기 낳으세요^^
고맙습니다.
저도 출근할 때 가방이 무거워요. 과일에 요구르트에...
빨리 점심먹으러 가고싶네요 ㅋㅋ
전 12주인데 뭘 먹으면 소화가안되요 속이비면 울렁거리고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저도 그때쯤엔 가방에 아이비크래커 하나씩 넣어가지고 다녔어요 과자나 견과류같은거 하나씩 넣어가지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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