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우고 홧김에 집을 나왔는데 갈 곳이 없어요

딜리쉬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16-06-14 00:13:09

한국이면 찜질방이라도 갈텐데 말이죠

무서워서 큰 대로변에 주차해놓고 그냥 차 안에서 옛 노래들으며 앉아있어요

이럴땐 외국사는게 정말 슬퍼요
전화할 사람 만날 사람 하나 없다는게요

한 평의 나만의 공간인 차 안이 어쩜 이리 포근하고 좋나요
홧김에 나오는 와중에 담요 챙겨오길 참 잘했어요
IP : 1.136.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서 얘기해요.
    '16.6.14 12:21 AM (211.245.xxx.178)

    저는 그냥 집입니다만, 혼자서 쓸쓸하시겠어요.
    그런데 다음부터 싸우더라도 집은 나오지 마세요.
    차라리 다른 방에 가서 82하세요. 맥주 한깡통 까서요.

  • 2. ...
    '16.6.14 12:22 AM (39.121.xxx.103)

    외국 어디신지 몰라도..어떤 곳은 대도변도 위험해요ㅠㅠ
    호텔이라도 찾아가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저같으면 그냥 뻔뻔하게 집에 당당히 들어가겠어요.

  • 3. 힘내시고
    '16.6.14 12:31 AM (223.62.xxx.63)

    조심히 들어가세요~
    빨리 들어가시길 한국은 밤 12:30이에요

  • 4. 딜리쉬
    '16.6.14 12:33 AM (1.136.xxx.8)

    여기는 오전 1:30이예요.
    위험하긴 하죠. 근데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참을 수가 없네요.
    6시에 들어가려구요.

  • 5.
    '16.6.14 12:37 A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이여 들어가세요 생고생하지 마시고
    집에 있는 사람은 원글님 걱정 안하고 쿨쿨 잔다에 한표
    아침에 들어간다고 달라지는거 없어요

  • 6. 둘어가세요
    '16.6.14 6:50 AM (59.6.xxx.151)

    내 집 내가 들어가는 겁니다
    화가 나셔서 한 공간에 있기 싫으신 거랴 이해하지만
    화 나는데 내 공간까지 내주는 건 억울하죠ㅜㅜ

  • 7. 놀자
    '16.6.14 12:25 PM (202.31.xxx.129)

    예전에 미국에 있을때 싸우고 나왔는데 정말 서럽더라구요... 그흔한 마트도 9시면 문을 닫고... 전 주변에 도서관 주차장에서 혼자 떨면서 있었네요... 힘내세요.. 그리고 어여 들어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779 심은하글중에 술 잘마시는것같다는 글 1 보니 13:53:23 183
1799778 압구정동 40억하락 1 13:47:10 706
1799777 청래 악수사진 짤렸다고 5 이게뭐라고 13:45:38 262
1799776 반찬 가게 풍경 2 ㅎㅎ 13:44:40 410
1799775 이거보십시오. 인생은 이렇게 불공평한 것입니다. 허허 ㄷㄷ 13:44:15 390
1799774 배우자 증여 상속세의 문제 5 배우자 상속.. 13:36:07 374
1799773 사돈부부랑 딸부부가 똑같아요 4 그린 13:34:11 1,240
1799772 최미나수 트젠느낌이 있어요 5 ... 13:31:09 639
1799771 예비고2 생기부컨설팅 3 고딩맘 13:28:55 193
1799770 우리나라 방문 후 룰라대통령이 올린 감동적인 글 22 sns 13:26:26 1,179
1799769 급질드려요 성수역근처 등본 기본증영서 3 13:23:35 134
1799768 캬라멜 마끼아또 먹고 싶은데 3 ㅡㅡ 13:22:00 355
1799767 오늘 3/2일 매불쇼 하나요??(냉무) 닉네** 13:17:18 206
1799766 지금 집풍경얘기해주세요 17 지금 13:13:50 1,469
1799765 날씨가 안 도와주네요 6 정월대보름 .. 13:12:26 890
1799764 무식상 사주요 2 ... 13:12:14 355
1799763 늙음은 이런 것인가 10 이해 13:05:02 1,587
1799762 어디가서 물어보기 부끄러워서 여기다 물어봐요 (남자아이) 10 파다닥 13:02:16 1,493
1799761 봄동비빔밥 양념궁금증 8 .. 13:01:51 1,022
1799760 메가커피 크림라떼 맛 어때요? 2 ---- 12:57:37 455
1799759 중국주식하는분도 계신가요? 10 ㅇㅇ 12:55:41 723
1799758 40초반 자가 17억..남편은 사업체 운영.. 나는 그지 18 12:54:54 2,254
1799757 추천해주세요. 4 핸드폰 12:53:16 314
1799756 대학생 딸아이 지방에서 자취하는데, 음식 해다 주시나요? 8 아이 12:53:09 1,147
1799755 철 없는거냐 묻던 글 삭제됐나요? ㅡㅡ 12:52:32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