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몽구
오늘 광화문 광장 한켠에 작게 분향소가 차려졌고,
저녁에는 촛불집회가 있을 예정이라 해요.
서울에 계시는 분들께서는
잠시 들르셔서 분향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원히 중학생에 머물러 있을 두 소녀.
너희를 위해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이 효순이 미선이 14주기입니다.
... 조회수 : 700
작성일 : 2016-06-13 18:40:00
IP : 220.120.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맘 아파요
'16.6.13 6:46 PM (118.36.xxx.88) - 삭제된댓글벌써 14년이 흘렀군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 ㅠㅠ
'16.6.13 6:51 PM (110.8.xxx.113)미안해요... 명복을 빕니다...
3. 아 어쩜
'16.6.13 7:18 PM (122.36.xxx.80)정말 미안하고 마음 아파요
명복을 빕니다4. 하오더
'16.6.13 7:51 PM (183.96.xxx.241)얼마전 기사보고 펑펑 울었네요 달라진 게 없어 너무 미안해서.....
5. bluebell
'16.6.13 9:08 PM (210.178.xxx.104)14주기군요. . 페북에서 사진보고 꽃같은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도 처참하고 기막혀서 . . 가슴이 옥죄어오더라구요. .ㅠㅠ
평안이 함께 하기를바랍니다. . !!!6. 14주기
'16.6.13 11:02 PM (182.226.xxx.193)아...벌써.... 순간 깜짝 놀랐어요.ㅠ.ㅠ
'효순이, 미선이'란 이름을 보고...
마음아픕니다.. 미안해요..ㅠ.ㅠ
명복을 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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