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학생 통학가능 거리 어느 정도가 한계일까요?

궁금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6-06-13 09:05:02

이사를 준비중인데

초등학교가 약간 먼 곳이 후보지입니다


다음 지도에서 계산해보니 900미터 정도, 14분 나오는데..

어른 걸음 기준일테니 30분 가까이 될 수도 있겠네요


경로상에 언덕은 없고 무난한 평지, 한 길 따라 쭉~ 가기만 하면 됩니다

아파트 단지 앞 신호등을 몇 번 건너야하긴 하는군요.. --;;


저희 어렸을 때는 그 정도 무난히 걸어서 다녔던 것 같은데

전혀 참고가 되지 않을 것 같고


혹시 요즘 보내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이 정도면 도보로 안되고 라이드 해줘야하는 거리인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

IP : 125.128.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6.6.13 9:05 AM (125.128.xxx.13)

    제일 중요한걸 안썼네요..
    남자아이 둘이고 이제 입학 예정입니다

  • 2. 존심
    '16.6.13 9:09 AM (110.47.xxx.57)

    지금도 인구가 많이 않은 곳이라면
    충분히 걸어다니는 거리이겠네요...
    그리고 20분정도 걸릴 듯...

  • 3. 같은경우
    '16.6.13 9:11 A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이사할때 저학년 아이가 있어서 일순위로 학교통학을 생각했어요.
    남편이 개포동을 얘기해서 가봤더니 횡단보도를 한번 건너더군요.
    결론은 잠실로 왔습니다.
    아파트내에 학교가 있어서 안심이 되죠.

  • 4. 먼 것 같아요
    '16.6.13 9:11 AM (180.224.xxx.91)

    900미터면 상당히 먼데요. 주변이 완전히 아파트 밀집이고 학교가는 아이들이 줄지어 가는 환경이라면, 친구랑 같이 다닐수 있다면 괜찮은데 아니라면 데려다주셔야할것 같아요.

  • 5. 같은경우
    '16.6.13 9:12 A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이사할때 저학년 아이가 있어서 일순위로 학교통학을 생각했어요.
    남편이 개포동을 얘기해서 가봤더니 횡단보도를 한번 건너더군요.
    결론은 잠실로 왔습니다.
    아파트내에 학교가 있어서 안심이 되죠.

    너무 먼것 같습니다.
    다른데 알아보세요. 애들이 힘들어요.

  • 6. 궁금
    '16.6.13 9:20 AM (125.128.xxx.13)

    가는 길은 아파트만 주르륵 연결된 곳이고
    옆의 찻길도 편도 2차선이라
    차가 세게 달리지 못하는 곳입니다

    횡단보도를 1번, 아파트 진출입로를 2번 정도는 건너는 환경이어요.. --;;;
    고민됩니다.. ㅠㅠ

  • 7. 이클립스74
    '16.6.13 9:26 AM (223.33.xxx.130)

    전업이시고 앞으로 쭉 데려다 줄 수 있다고 해도 이사 하지 마세요 제가 2년전에 그 정도 거리오 이사했고 결론은잘못된 선택이라는 거에요
    등교 하교에 학원이라도 다니면 셔틀 운행 없을땐 기다렸다 데려오고 방과후라도 있으면 또 데려다 주고요 그리고 학교주변이면 친구들하고 왕래하는것도 편한데 그 정도 거리면 또 데려가고 데려오고 매 일상이 이래요 그러니 학교 가까운 곳으로 하셔요

  • 8. 궁금
    '16.6.13 10:40 AM (125.128.xxx.13)

    이거 가장 큰 걸림돌이네요
    다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390 관세 위기에 똘똘 뭉쳐 극복해야지 3 ㄱㄴㄷ 08:03:53 63
1761389 서울, 오늘 갈만한곳?? 미자 08:03:29 50
1761388 아욱된장국에 들깨가루 2 ㅣㅣ 08:03:29 37
1761387 한복입고 운전 가능할까요? 1 빨강만좋아 08:03:23 49
1761386 후쿠시마 괴담? 8 ㅎㄷㄷ 07:51:19 273
1761385 28기광수님 제레미 아이언스분위기 1 나솔 07:44:08 212
1761384 후쿠시마 폐수도 선동이고 거짓말이었네요. 1조 5천억 낭비. 28 ㄷㄷㄷ 07:16:41 1,591
1761383 시모. 어쩌라는 건지 10 속터져 07:06:29 1,415
1761382 전지현 좀 보세요 ㄷㄷ 4 07:00:56 2,748
1761381 오롯이 혼자 보내는 추석 5 즐추 06:58:46 934
1761380 부모는 소비쿠폰 받았는데 25세 대학생 자녀가 대상이 아니라는데.. 5 때인뜨 06:55:46 1,273
1761379 트럼프 '상습적 군대 투입' 막아선 법원…"계엄법 아닌.. 3 ... 06:50:03 774
1761378 검찰비밀전략 유출됐다 3 철옹성 검찰.. 06:29:25 1,283
1761377 안과 다니시는분들 3 녹내장 06:13:36 686
1761376 또 미성년자 납치시도 ㄷㄷㄷㄷ 21 ... 05:56:18 3,009
1761375 혼자계신 친정엄마 명절인데 뭐사가나요 4 집으로 05:13:31 1,531
1761374 오징어게임으로 드러난 충격 진실…'패륜행위'로 매년 10억달러 .. 2 ! 04:35:02 5,657
1761373 물만두 삶는데 10개 정도만 삶으려고 했는데 13 ㅇㅇ 02:25:21 2,244
1761372 결혼한 딸이 병으로 나보다 먼저 죽으면 내 재산이 내 사위/손주.. 9 결혼한 딸 02:17:58 5,112
1761371 강릉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1 ㅇㅇ 02:02:43 764
1761370 중국사람이 왜 한국에 세금 내야 하나요? 20 원글이 01:57:28 1,874
1761369 청원 동의 부탁) 초등학교 악성민원인 방지법 4 인생이란 01:52:22 595
1761368 국가비상사태에 종적 감춘 이재명 63 .... 01:50:49 4,480
1761367 뒷담화 잘 하는 사람이 하는 말 무조건 조심해야겠어요 2 ……… 01:49:35 1,200
1761366 연휴 넷플릭스 뭐 보고 있나요? 6 01:41:52 2,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