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나이 먹으면서...똥값 소리 들었어요 어흑ㅠㅠ
1. ..
'16.6.12 9:31 PM (115.140.xxx.182)예쁠때 시집 가라고 오지랖을 떠니까 받아친거죠
2. ...
'16.6.12 9:31 PM (86.164.xxx.107)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본인도 결혼 안 했으면서 사람들 보고 쓸데없는 오지랖은 왜???
3. 똥값되가지만
'16.6.12 9:32 PM (110.11.xxx.251) - 삭제된댓글한남뒤치닥거리하느니 안가는게 개이득이죠
4. ㅎㅎ
'16.6.12 9:33 PM (223.62.xxx.8)너나 잘하세요, 라고 한 거죠. 어린 사람한테 한 방 먹으신 거네요.
남 걱정 할 시간에 님부터.5. 찌질이새끼
'16.6.12 9:36 PM (182.224.xxx.142)어디서 낚시질이야. 이럴시간에 니 능력이나 키워라. 그래야 여자들이 너 상대해줌
6. ...저도 노처녀지만
'16.6.12 9:36 PM (103.51.xxx.60) - 삭제된댓글나이적을때도 노력했었죠
인연이 있어야 성사되는거지..
나혼자아무리노력해도 상대방들이 인연이 되어야하죠.
저 34살이고 그냥저냥 깔끔하게 하고다니는데
아줌마들이전부.. 왜이렇게예쁜데 결혼안했어~얼른결혼해...하는데 별뜻없이하는말씀이시겠지만 엄청 스트레스받더군요
결정사도 가보고
건너건너 중매쟁잉산테 후려치기당해서 폭탄들하고도 소개팅했었지만 내 가치만 하락되고..
억지로 안되더라고요7. ㅡㅡ
'16.6.12 9:36 PM (175.223.xxx.117)한방 먹는 분위기가 아니라 자기도 간절히 원하는데
더 늦기전에 가겠다...라는 거였어요
자기도 나이의 중요성 아니깐ㅜㅜ8. ..
'16.6.12 9:38 PM (86.164.xxx.107)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30대 초반에 시집가라는 말이 인사로 들리던가요?
손님에게 저런 말을 인사라고 한다니 너무 뜬금없어요.
명절에 친척에게 들어도 스트레스 만땅인 말을...9. ㅎㅎ
'16.6.12 9:38 PM (223.62.xxx.8)한방 먹은 거지 뭐가 아니에요. 그렇게 말귀 못 알아들으니 38살에 노처녀 신세 못 면한 거죠. 오죽하면 어린 애한테 똥값 얘기를 듣겠어요. 걔가 얼마나 우습게 생각했으면.
10. ㄱㅅ듸
'16.6.13 12:26 AM (119.201.xxx.2)26살에 그 소리 들었어요.
그 소리 한 사람이 키작고 돈없는 39살.
저 그때 공부 많이 하고 이쁘다는 소리 마니 들었을때.
진심 정신병자 많으니까 상처받지 마세요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2839 | 빵집에 붙여놓은글, 본인이 떨어뜨린빵 본인이계산하시라고. 13 | ㅇㅇ | 2016/10/03 | 6,303 |
602838 | 십자수 와 흠 십자수와 일반 자수 의 차이점을 좀~~ 1 | 후배가~~ | 2016/10/03 | 518 |
602837 | 간단하게 웰빙하게 먹는 법이 뭘까요 20 | ㅇㅇ | 2016/10/03 | 4,361 |
602836 | 에버랜드-신규로 만들면 할인되는 카드 있나요? | 질문 | 2016/10/03 | 370 |
602835 | G패드 구입 괜찬을까요? | 절실 | 2016/10/03 | 491 |
602834 | 자전거 추천해주세요! | .. | 2016/10/03 | 372 |
602833 | 유럽사시는분들 한국음식 어떻게 해드시는지 도움 부탁드려요 10 | Eu | 2016/10/03 | 1,634 |
602832 | 식당 계란찜은 비법이 뭘까요? 17 | 폭탄 | 2016/10/03 | 7,411 |
602831 | cos 옷 알려주신 분 감사해요 22 | .... | 2016/10/03 | 9,005 |
602830 | 주택담보 대출요 4 | 담보 | 2016/10/03 | 1,522 |
602829 | 영화 다가오는것들 보고 왔는데. 5 | ᆢ | 2016/10/03 | 1,219 |
602828 | 아들을 혼자 케어하기가 넘 힘듭니다 7 | 중1아들맘 | 2016/10/03 | 2,227 |
602827 | 정신과 상담하면 시간당 얼마나 나오는지요 19 | ㅂㅂ | 2016/10/03 | 4,607 |
602826 | 골프 치는 분들께 여쭤 보고 싶어요. 8 | 의기소침 | 2016/10/03 | 2,335 |
602825 | 다끝나고 시간이 지날만큼 지났는데 내 마음은 왜 자꾸 아픔을 기.. 2 | 잠안오는밤 | 2016/10/03 | 954 |
602824 | 짐 jtbc 보세요 44 | 와~~ | 2016/10/03 | 18,017 |
602823 | 프레데릭 말.. 향수 중 장미향. 2 | gidtn | 2016/10/03 | 1,542 |
602822 | 과일을 식후에 먹는게 안좋은가요? 6 | 누구 | 2016/10/03 | 2,095 |
602821 | 바오바오백 유행 언제까지 갈까요? 11 | .. | 2016/10/03 | 6,652 |
602820 | 태권도비요. 아들둘인데요 12 | 복덩이엄마 | 2016/10/03 | 2,129 |
602819 | 사드.. 미국 MD와 통합설계되었다 | 사드의진실 | 2016/10/03 | 232 |
602818 | 우리동 아파트 주변에 사는 고양이 밥을 주고 싶은데요 28 | 아파트 고양.. | 2016/10/03 | 2,213 |
602817 | 이사가고 싶어요 8 | 휴우 | 2016/10/03 | 1,968 |
602816 | 옷차림이 신경쓰여요 5 | ㅇㅇ | 2016/10/03 | 1,844 |
602815 | 옥수수를 팩에 포장된대로 실온에 몇일둬도될까요. 7 | ........ | 2016/10/03 | 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