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마프에서 윤여정은 직업이 뭔가요?

모모 조회수 : 14,843
작성일 : 2016-06-12 20:33:04
고두심은 식당운영
김혜자는 일은 없지만
재산이좀있는 거같고
박원숙은 여배우
나문희는 전업주부
근데 윤여정은 직업이
뭔지 모르겠어요
교수인가요?
젊은 남자교수들하고
어울리는거보면요
IP : 39.125.xxx.14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충남이
    '16.6.12 8:35 PM (178.190.xxx.180)

    교수아니고 돈 없는집 막내로 중하교 졸업하고 버스 안애양부터 공장까지 일하다 전국 각지 돌며 장사, 그러다 나중에 땅투기로 돈을 많이 벌어요.
    근데 위에 언니, 오빠, 조카들 돈 대주고 호구노릇.
    예술한답시고 교수들한테도 호구. 학력 컴플렉스로 교수들과 놀고 싶어하는데 교수들은 그냥 돈줄로만 생각하고 이용하죠.

  • 2. ..
    '16.6.12 8:36 PM (180.70.xxx.150)

    중학교를 자기가 번 돈으로 야간으로 졸업하고 서울 와서 일하며 돈 벌었는데 (일찌감치 사회생활 시작) 열심히 번 돈 모아서 땅투기 붐이 일 때 투자를 잘 해서 부동산을 제법 벌었어요. 그런데 지적 컴플렉스가 심해서 지식인 나부랭이들 예술품 사주는데 돈 쓰고, 형제들이 엄청 많은데 다들 생활력이 없거나 아픈채로 죽어서 배우자 및 조카들을 거뒀어야 했거나 등등인데, 거기에 병원비/생활비 다 써서(그동안 모은 부동산들 하나씩 다 팔아서) 지금은 카페 하나 정도만 남았다고..몇 회였더라? 윤여정 삶에 대한 나레이션이 나올 때 나와요. 윤여정한테 빨대 꽂은 인간들이 엄청 많아요. 지금 윤여정 입원한 병실 거기 전체가 다 윤여정 형제들(또는 그 배우자들 및 조카들) 이예요.

    일단 교수는 아니예요. 카페 사장 이라고 보시면 맞을 듯.

  • 3. ...
    '16.6.12 8:37 PM (118.176.xxx.128)

    부동산 관리가 주업인 듯. 조카가 빌딩 뭐뭐 다 없어지고 지금 이거 하나 남았지 않냐고 뭐라 했던 씬이 있어요.

  • 4. .......
    '16.6.12 8:37 PM (39.121.xxx.97)

    지금 현재는 전원카페? 식당 하지 않나요?
    처음 총동창회 했던 식당이요.

  • 5. 그런데
    '16.6.12 8:38 PM (178.190.xxx.180)

    그렇게 어릴때부터 고생하고 전국각지 돌며 장사했으면 사람 보는 눈이 빤할텐데,
    저런 교수들한테 속는거 보면 좀 개연성이 없어보여요.

  • 6. 모모
    '16.6.12 8:39 PM (39.125.xxx.146)


    제가 띄엄띄엄 봤군요^^

  • 7. ...
    '16.6.12 8:40 PM (58.237.xxx.134)

    담주부터 복수극이 시작되잖아요 ㅋ

  • 8. 카페
    '16.6.12 8:41 PM (160.13.xxx.225) - 삭제된댓글

    카페 사장인거죠?
    근데 좀 이해가 안 가는게
    배운거 없고 가방끈 짧다고 나오는데
    무슨 도자기 거래하면서
    교수들과 맨날 교제를 나누나요?
    대화가 통해야 같이 얘기할텐데...
    비하해서가 아니라 같이 늘 대화하는 걸로 나와서 의아했음..

    도자기나 예술품을 보는 눈은 또 언제 키웠대요?
    일반인들도 힘들텐데 혼자 공부했다고 나왔었나요?

  • 9. ..
    '16.6.12 8:43 PM (180.70.xxx.150)

    예전에 본거 다시 찾아보니까 5회에 나와요. 윤여정 삶에 대한 고현정의 나레이션.

  • 10. 윗님
    '16.6.12 8:44 PM (178.190.xxx.180)

    그건 충남이가 학력 컴플렉스로 허세가 있어서 그 교수들이 허접한 도자기 갖고 오면 통 큰 척, 예술 이해하는척 다 사줘요.
    옆에서 그 교수 쓰레기들이 부추키고 바람넣어주고 그래서요.
    교수 쓰레기들이 바가디 씌워서 팔아먹는거죠.
    충남인 보는 눈 없어요.

  • 11. 160.13
    '16.6.12 8:46 PM (118.44.xxx.239)

    비하맞아요
    학력 짧아도 대화 가능하고
    역에서는 호구니까 교수들이 작품 팔려고 맞추며 놀겠죠

  • 12. ..
    '16.6.12 8:47 PM (117.111.xxx.24)

    도자기 그림 보는 안목이 있기보다는 교수들 작품이니 비싸게 사주는것 같아요 친분관계 유지하려고요

  • 13. ...
    '16.6.12 8:47 PM (121.185.xxx.220)

    도자기 보는 눈이 있어서 사는 게 아니라 그 어울리는 예술하는 교수놈들이 지가 만든 도자기, 지가 그린 그림, 사진 이딴거 충남이모한테 바가지씌워 팔아먹는거에요. 지적인 대화때문에 충남이모랑 어울려주는 게 아니라 자기들 돈줄이라 누님 누님하는 것일뿐이고.. 충남이모는 지적컴플렉스에 젊은이가 좋다며, 배고픈 예술가들은 도와야한다며 스스로 호구노릇 한 지 오래되었구요.

  • 14. ㅎㅎ
    '16.6.12 8:53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몰라도 교제 가능합니다.
    실제 상황 대입해 보면 성동일은 그냥 계약직 교수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인지도도 없고 처우도 별로인 곳에서 쥐꼬리만한 월급 받는 정년교수일 수도 있고요.
    어쨌든 작품 하나라도 더 팔아서 술값 생활비 해야되는 사람인 건 틀림없어요.
    실제로 그런 류의 작가들은 젊은 시절 가졌던 일말의 패기는 다 버리고, 나이들면 팔리는 작품 만들기 위해 얼마나 전략적이고 비위도 잘 맞추는지 비즈니스 뺨치지요.
    이 드라마가 훌륭한 것이 실제로 그렇게 속이 텅텅 빈 교수, 예술가의 본질을 잘 궤뚫고 있거든요.

    윤여정이면 그들에게 최대 물주일 것이고, 앞에서는 잘 맞춰주고 공짜로 술이랑 안주랑 다 챙겨 먹으면서 뒤에서는 무식하다 욕하는 거요. 겉으로 보기에는 교제지만 사실은 화수분같이 뭐가 나오니까 옆에 붙어서 이용하는 거죠.

  • 15. ㅎㅎ
    '16.6.12 8:57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몰라도 교제 가능합니다.
    실제 상황 대입해 보면 성동일은 그냥 계약직 교수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인지도도 없고 처우도 별로인 곳에서 쥐꼬리만한 월급 받는 정년교수일 수도 있고요.
    어쨌든 작품 하나라도 더 팔아서 술값 생활비 해야되는 사람인 건 틀림없어요.
    실제로 그런 류의 작가들은 젊은 시절 가졌던 일말의 패기는 다 버리고, 나이들면 팔리는 작품 만들기 위해 얼마나 전략적이고 비위도 잘 맞추는지 비즈니스 뺨치지요.
    이 드라마가 훌륭한 것이 실제로 그렇게 속이 텅텅 빈 교수, 예술가의 본질을 잘 궤뚫고 있거든요.

    윤여정이면 그들에게 최대 물주일 것이고, 앞에서는 잘 맞춰주고 공짜로 술이랑 안주랑 다 챙겨 먹으면서 뒤에서는 무식하다 욕하는 거요. 겉으로 보기에는 교제지만 사실은 화수분같이 뭐가 나오니까 옆에 붙어서 이용하는 거죠.
    작품도 잘 만든 건 절대로 안 주고 만들다 실패한거 아니면 재고떨이, 혹은 팔려고 대충 만든 것만 가져다 줄걸요.

  • 16. 모순
    '16.6.12 9:19 PM (160.13.xxx.225) - 삭제된댓글

    윤여정이 학벌만 딸리지 자수성가 똑순이로 나오는거 같은데
    호구짓 하고도 모른다는 건 좀 말이 안되네요
    3333
    남자 교수들과 대화하며 과연 그 시간이 정말로 즐거울까 생각해 봤어요 누님누님 하는거 듣기도 싫던데
    허세 캐릭터인가 봐요 (?)
    상황이 좀 비현실적
    작품에 나름 조예가 깊은 줄 알았어요
    그래서 대화가 통하는 줄

    118.44님 비하하는거 아니거든요 캐릭터 분석이지
    예술작품 아니면 서로 즐겁게 대화나눌
    공통화제가 없을거 같아서 의아했을뿐
    남자들이기도 하고

  • 17. 충남
    '16.6.12 9:28 PM (211.229.xxx.232)

    묻어서 질문하나만 해도 될까요? ^^;;
    어제 보다가 전화가 오는 바람에 뒤에 몇 분 못봤는데요 윤윤여정이 그 교수들이랑 술자리인가 하고 있다가 갑자기 왜 병원에 있게 된거예요???
    그리고 이제껏 호구였다가 (본인도 알고 있지만 ㅠ) 왜 갑자기 복수하려고 생각한 이유는 뭔가요?
    어제 보신분 좀 알려주세요 ^^

  • 18. ㅡㅡ
    '16.6.12 9:32 PM (221.146.xxx.73)

    자기 가족들 위해 희생하고 조카까지 거두는 캐릭터가 허세끼 있는 미술품 컬렉터라니 안 어울려요. 두 명의 인물로 나눴음 자연스러웠을텐데

  • 19. ㅡㅡ
    '16.6.12 9:34 PM (221.146.xxx.73)

    그리고 자수성가한 사람이 얼마나 돈을 아끼는데 예술가들 호구라니 설득력이 없음.

  • 20. 충남이가
    '16.6.12 9:35 PM (178.190.xxx.180)

    집에 혼자있는데 복통으로 교수한테 전화해요. 근데 성동일 부류가 중요한 일있다고 못건다고 하고는 지들끼리 술마시러가고, 결국 고두심 엄마가 119불러 맹장수술 받죠.
    병실에서 깨어나보니 결국 아프고 힘들땐 그동안 늙었다고 안놀려던 친구들 뿐이고
    아끼고 돈 쓰던 교수놈들은 자기 힘들 때 내팽겨친 현실을 알게되어요.
    성동릴이 술먹고 술자리 사진을 실수로 충남이한테 보내서 알게되죠.
    그해서 다음 주부터 복수 시자겨.

  • 21. 160.13
    '16.6.12 9:38 PM (118.44.xxx.239)

    본인이 쓴 글을 잘 봐요
    가방끈 짧으면 교수와 대화 될리 없다는 게
    전제인데 그게 비하지 뭐가 비하아닌가요?
    뒤늦게 캐릭터 분석 운운 하시는데 불쑥 하는말이 본인이 가진 평소 가치관 이라는겁니다

  • 22. 충남
    '16.6.12 9:41 PM (211.229.xxx.232)

    아하 그랬군요
    궁금한게 풀렸어요~
    충남이가 님 감사합니다 ^^

  • 23. ..
    '16.6.12 10:02 PM (121.124.xxx.153)

    자수성가한 저희 친지 중 한 분과 싱크로율 팩퍼센트예요.
    학문 혹은 학벌에 대한 목마름이 동기인지.
    시덥잖은 교수들이랑 어울리며 물주 노릇하는 게 너무 똑같네요
    사업적인 부분에서는 정말 쪼잔하고 냉혈한인데…

  • 24. 저 설정
    '16.6.12 11:07 PM (14.52.xxx.171)

    굉장히 리얼해요
    실제로 벼락부자들이 도자기 조각상 가짜 그림 가짜골동품 엄청 사들여요
    사모님 사장님 소리 듣는게 좋아서요
    그리고 윤여정이 실제론 허세는 없지만 젊은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게 좋아서 물주노릇 많이 한다고 스스로도 그랬어요

  • 25. ....
    '16.6.12 11:12 PM (210.97.xxx.15)

    저는 지방대 교수입니다. 몇년전 S대 교수들 모인 자리에 앉았는데 보직교수가 다음 보직에게 홀로된 부자 할머니 비위맞춰 기부금 얻는 테크닉 전수하더군요. 할머니들은 외로워하니 언제 전화와도 꼭 받아주고, 사소한 문제들 해결해주고, 건물 어딘가에 꼭 할머님 성함 넣어 명패 박아주고. 기부한 노인들 리스트 적어주면서 계속 비위를 맞춰야 기부가 계속된다고.

    거기야 자기네 술먹는 돈 타내는 충남이 주변 떨거지와는 다르지만, 씁쓸하기는 했어요. 그 대학 교수들 급여도 엄청난데 연구비라는 이름으로 결국 교수들 가져가는 돈이거든요. 차라리 장학금이면 몰라도.

  • 26. 꽃보다생등심
    '16.6.12 11:26 PM (223.62.xxx.73)

    윗댓글들 중 캐릭터가 설득력 떨어진다는 말 하시는 분들 계신데 저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논리로 설명될 수 없는 것이 인간이예요.
    장사해서 사람 상대 많이하고 돈 많이 벌었어도 취약점이 있으면 사기치는 사람들이 귀신같이 알고 파고 듭니다.
    뉴스 보면 오히려 도저히 납득하기 힘든 설득력 없는 일들이 현실에서 더 많이 일어납니다.

  • 27. ...
    '16.6.13 11:21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절대 안속을을거같고 안당할거같아도,,,,넘어가는 한가지들은 있어요
    예술가들과 어울리는것도 그렇고,,고현정씨 나레이셔너럼 젊은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더니..,..목숨구해준건 노인들..(그 위급상황에서도 나보다 나이많아서 안되하더니;;;)
    이 드라마 뭔가 많이 생각하게해요
    거기다 큰웃음주는건 보너스

  • 28. ...
    '16.6.13 11:21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절대 안속을을거같고 안당할거같은 사람도 ,,,,넘어가는 한가지들은 있어요
    예술가들과 어울리는것도 그렇고,,고현정씨 나레이션처럼 젊은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더니..,..목숨구해준건 노인들..(그 위급상황에서도 나보다 나이많아서 안되하더니;;;)
    이 드라마 뭔가 많이 생각하게해요
    거기다 큰웃음 주는건 보너스

  • 29.
    '16.6.13 12:54 PM (223.33.xxx.98) - 삭제된댓글

    그러니 여기서 보면 좀만 넉넉한거 같으면 기부해라
    기부해라 하는데 기부도 잘못하면 사기 당하는 것과
    다를게 없어요

  • 30. ^**^
    '16.6.13 1:05 PM (144.59.xxx.226)

    결국은 학력 컴플렉스로 인한 허영심을
    그 작품들이 허접한 작품이고,
    그 교수들이 자기를 이용하고 있는 것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부정 아닌 부정을 하면서 인간관계를 이어가고 있었지만,

    ㅎㅎㅎ
    더이상은 참고 허영기를 부릴 이유가 없어진 것을
    자신의 응급상황에서 인지를 하였으니,

    어떤식으로 복수전이 펼쳐질지 왕기대속에^^

  • 31. ...
    '16.6.13 1:27 PM (203.237.xxx.73)

    ㅋㅋ
    저도 기대기대 222

  • 32. 완전
    '16.6.13 1:29 PM (49.1.xxx.21)

    샤프해요 노희경작가

  • 33. 더블준
    '16.6.13 2:21 PM (58.224.xxx.78)

    원래 윤여정이
    각 영화감독, 작가 등등과 어울리기 좋아하죠.
    항상 자기가 계산 한다고
    이 드라마도 셀프 디스적인 면이 있어서 재밌어요.

  • 34. ....
    '16.6.13 3:15 PM (118.176.xxx.128)

    윤여정도 자기가 어울리는 인간들이 다 허접하다는 거 알고 있었을 거에요. 그래도 젊은 애들이랑 노는 게 더 재미있다고 미련을 못 버리고 있었던 거 같애요.
    그게 요번 맹장 수술건으로 last straw가 되어서 이제까지 쌓인 게 확 폭발한 듯.

  • 35. 블루
    '16.6.13 3:30 PM (180.70.xxx.108)

    고현정이 나래이션으로 설명해줬어요.
    중졸컴플렉스 있다고.
    제가 아는 한 사람도 본인이력은 별볼일 없는데
    자기 주변에 괜찮은 사람들만 골라서 사귀면서 마치 자기도 그 레벨에 속한듯한 허영심 가진사람..

  • 36. 아...
    '16.6.13 5:20 PM (1.240.xxx.48)

    저도 띄엄띄엄보다가...오늘 아침 재방보니...윤여정씨가 그 아줌마들중 제일 배운사람인줄 알았어요..ㅋㅋ
    시원하게 풀리는군요..궁금증이..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822 종합운동장서 불꽃놀이 했나요? 1 불꽃 2016/07/09 541
574821 인생템 공유합니다^^ 3 0행복한엄마.. 2016/07/09 3,229
574820 일본 참의원 선거 D-1... '전쟁 국가' 실현되나 1 일본선거 2016/07/09 368
574819 존스노우는 누구아들인가요? 12 왕좌 2016/07/09 4,434
574818 여자입에서 창녀 란단어가 어찌그리쉽게나오죠? 정말천박‥ 44 eeelov.. 2016/07/09 5,970
574817 유전자의 힘이 무서운게 37 ㅇㅇ 2016/07/09 29,210
574816 지금 밀양에 별보러 가면 별 많을까요? 4 82쿡스 2016/07/09 751
574815 ebs 아버지의귀환 4 .. 2016/07/09 2,408
574814 압구정 한남동 신사동 근처 내장탕 맛있는집 추천바랍니다 3 내장탕 2016/07/09 1,085
574813 파워 블로그 수입에 대해 내기 했는데 답변좀 주세요. 10 블로그 2016/07/09 5,693
574812 광화문근처맛집 6 사랑해 2016/07/09 1,752
574811 두돌 갓 지난 딸.. 너무 힘드네요. 49 두돌 2016/07/09 5,610
574810 다음주에 전라도 여행 1 어떨까요? 2016/07/09 826
574809 저 지금 흑설탕 사러 나가는데요... 5 미들 2016/07/09 2,166
574808 과탄산소다 락스 질문이요.. 1 mylove.. 2016/07/09 2,584
574807 오늘 새벽 귀국한 문재인 6 ^^ 2016/07/09 1,664
574806 청국장은 어찌 끓이는 건가요? 8 .. 2016/07/09 1,705
574805 세월호81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7/09 406
574804 강릉언니들 찜질방과 횟집 추천♥ 2 강릉이에요 2016/07/09 2,024
574803 74세에 암보험 외에 들 수 있는 보험 뭐가 있을까요. 8 . 2016/07/09 1,214
574802 싱가포르에서 맥북 구입하면 더 저렴할까요? 1 싱싱 2016/07/09 1,177
574801 사드 배치 지역 어디일까요 5 사드 2016/07/09 1,639
574800 무한도전 오늘 재미있었나요 8 ㅇㅇ 2016/07/09 3,725
574799 욕실 앞 발매트 미끄럼방지있고 세탁기 돌려도 되는걸로 추전부탁드.. 2 발매트 2016/07/09 1,156
574798 80세 울 엄마 지금 화장실에서 31 완전여자 2016/07/09 25,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