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있다면 노력해 보고 싶어요.
남자들이 나이 많은 여자 질색하는걸 알구요..
여동생이 31살인데 감사하게도 나이 비슷하게 보고 그동안 소개팅 해서
대부분 애프터 받았는데 인연이 없었어요..
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들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요
내 짝은 어디에 있을까?...내일은 점이라도 보러갈까?ㅠ....
아버지와 나 에릭남 아버지가..연예인 되는 것 보다
좋은 배우자 만나는 것이 성공한 인생이다 하는데
눈물이 왈칵했어요
정말 좋은 사람 만나고 싶은데 그동안 수동적인 태도로 시간만 흘렀네요ㅠ
            
            삼십대 후반 여자예요 에릭남 아빠 같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ㅡ
                ㅡㅡ                    조회수 : 3,037
                
                
                    작성일 : 2016-06-10 21:51:02
                
            IP : 175.223.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10 10:17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에릭남 엄마 같은 사람이어야죠.
온화하게 남자를 사로잡는 여자2. ㅡㅡ
'16.6.10 10:33 PM (211.106.xxx.239)마음 속으로 늘 노력해요
부드럽게 때론 강하게..애교도 있고 요리가 취미인데
기회도 갈수록 없고 희망이 있을까 의문이예요3. ---
'16.6.10 10:41 PM (117.20.xxx.224) - 삭제된댓글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남자한테서 행복 찾을 필요 없어요.
당당하게 혼자 행복하게 사세요.4. 응?
'16.6.11 3:07 AM (122.46.xxx.65)혼남아닌가?
지금도 안 늦었죠.
에릭남에게 연락해 아빠 소개해 달라고 해봐요.5. 알통다리
'16.6.11 8:15 AM (115.41.xxx.52)당연히 만날 수 있죠? 확률의 문제죠 ~~
저런 집안 분위기, 저런 남자가 흔하지 않으니 기다리다 망부석 될 수도....
근데 윗분 말 너무 함부로 하신다. 제가 다 불쾌하네요.6. ...
'17.8.27 2:57 AM (116.123.xxx.185)윗윗분 정말 저질스럽고 추하네요
남자분이신가요? 본문에 에릭남 아버지같은 분을 왜 만나고 싶단건지 이유나 아세요?
외국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훌륭한 집안에 사랑꾼이라 그런거예요 열폭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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