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오징어로 보인다는 얘기

무려조인성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16-06-10 11:08:45
요즘 디마프 재밌다고 해서 저도 봤어요.
앗.. 조인성.. 별로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던 배우인데
음.. 굉장히 잘생겨보이더라구요.
전 남편 얼굴 중요하거든요;; (제 눈에 안경입니다! 남편도 인정함;; 딴 여자는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해~~ 라고)
그래서 남편 얼굴 볼 때 오징어로 보이면 어떡하지? 걱정을 했더랍니다.
근데 남편 얼굴 보는 순간 아.. 다행히 울 남편도 잘생겼구나.. ㅋㅋ
조인성 한번 보고 울 남편 얼굴 한번 보고.. 음 그래도 되는구나.. ㅋㅋ
앗.. 돌 날아올까봐 도망갑니다 =3 (좋은 하루보내세요! ^^=3)
IP : 112.164.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0 11:09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도망 가셔도 돌 던질래요. ㅋㅋ OOOOO

  • 2. 돼지귀엽다
    '16.6.10 11:13 AM (220.95.xxx.164)

    원글님은 복받은 사람 ♥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도 복 ♥

  • 3. ㅎㅎㅎ
    '16.6.10 11:20 AM (211.245.xxx.178)

    전 다른 소리지만, 디마프에서 조인성보고 깜짝 놀랬어요.
    더 멋있어져서요.ㅎㅎㅎ.
    남자 배우고 여자배우고, 정말 배우들은 30대가 절정인가봐요.
    앳띤 기색도 없어지고 더 남자다워진거같더라구요.
    그런데 조인성보고도 남편이 오징어라 아니라니...ㅎㅎㅎ.. 행복하시겠어요.ㅎㅎ

  • 4. 도찐개찐
    '16.6.10 11:39 AM (211.36.xxx.76)

    남편 얼굴이 곧 자기 수준인데 남편이 오징어네 마네 진짜 바보같아요
    그러는 본인들은?거울 한번 보세요
    다시 말하자면 남편의 수준이 바로 내 수준입니다
    못생겼어도 내 눈에 왕자면 되는거구요

  • 5. ..
    '16.6.10 12:0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도찐개찐님 너무 진지하시다. ㅋㅋㅋㅋㅋ

  • 6. ㅎㅎ
    '16.6.10 12:50 PM (180.70.xxx.147)

    전 제가 더 오징어라 ㅠㅠ

  • 7. 음..
    '16.6.10 2:45 PM (118.222.xxx.29) - 삭제된댓글

    사랑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519 뜬금없지만 마이클잭슨 배드때 댄져러스때 넘 잘생겼어요 ㅅㅌㄹ 17:44:01 33
1761518 신생아 돌보는일이 넘 하고싶어요 1 아웅 17:43:21 122
1761517 접시에 비닐을 씌워서 주는 식당 환경 17:42:15 111
1761516 쇼팽 콩쿠르 이효-이혁 연주합니다 응원좀 2 라이브 17:40:58 82
1761515 장례치를비용없어서 냉장고에 시신 넣어둔 아들 5 궁굼 17:36:25 541
1761514 영포티가 40대를 비하하려는 치밀한 목적이 있는 조어임 4 ㅇㅇ 17:36:01 234
1761513 분양권거래 여쭈어요 1 ... 17:34:08 109
1761512 연휴에 집전화 돌리는 야당분들 @@ 17:33:58 64
1761511 대문에 댓글2개 중국혐오글 삭제네요? 1 접속했나봄 17:31:24 60
1761510 집에 티비 없앤지 4년인데요 1 17:29:33 296
1761509 남편의 남동생 뭐라부르세요 9 호칭 17:29:05 581
1761508 끌올 킥보드좀 없애주세요 동참318명 1 아프다 17:28:18 52
1761507 소소한 쇼핑하고 있어요 1 ㅡㅡ 17:21:56 421
1761506 시짜붙음 다 싫어지나봐요 6 시댁 17:20:21 528
1761505 부럽네요 저도 명절에 친정부모님과 여행가고 싶은데 3 ㅇㅇ 17:19:04 390
1761504 사돈댁은 여자 지칭? 8 17:14:42 399
1761503 정말 가을비가 오네요.. .. 17:14:10 270
1761502 추석당일인데 *마트 갔다가 사람 많아 놀라고 왔어요 8 명절 17:13:48 1,196
1761501 너 일하기 싫어서 우리집에 오기 싫어하는거지?라고 말한 시모 16 ... 17:09:04 1,458
1761500 냉부 본방사수 지금 이재명이 대통령이라서 감사한사람 12 17:08:05 569
1761499 우리집 식구들하고만 여행가요 14 여행 16:52:09 1,708
1761498 내일 오실 손님께서 간경화가 있으세요. 음식 질문 2 손님 16:47:52 525
1761497 40년된 궁금증인데 아시는분 계실까요? 1 궁금한거 16:42:38 611
1761496 뭐든 내가 해야 한다고 하는 친정엄마요 4 지긋지긋 16:34:02 889
1761495 냉부해 녹화 사진 기사 떳네요 ㅎㅎ 42 .... 16:28:08 2,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