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앙 무를 넘 짜게 절였나봐요
물기도 넘 많이 뺐는지 오늘 담근지 이틀 됐는데
물기없이 엄청 짠 깍두기가 되었는데 ㅜ 지금 수습할 방법 없을까요?ㅜ
깍두기가 짜요 ㅜ
흑흑 조회수 : 3,296
작성일 : 2016-06-09 17:51:24
IP : 121.169.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6.6.9 5:55 PM (211.114.xxx.77)양파갈아서 넣거나. 풀 쒀서 넣거나. 전 좀 심심해지더라도 물도 좀 넣어버려요.
2. ...
'16.6.9 5:57 PM (182.230.xxx.75)며칠전 저도 깍두기를 했는데 너무 많이 저려서 짠 거에요. 방송에서 짠 물김치에 오렌지쥬스를 넣으면 맛있다길래 오렌지쥬스를 사다가 넣었더니 너무너무 맛있는 깍두기가 됐어요. 오렌지쥬스의 달콤함도 있고 해서 더 깊은 맛이 나더라구요. 오렌지맛은 안나던데요 익으니까...
3. 흠
'16.6.9 6:12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물 넣으시면 되는데 애매하면 물에 밀가루 넣어 풀물 만들어 식혀 넣으셔도 됩니다.
완전 숙성되지 않았다면 무 사다가 절이지 말고 그냥 넣으셔도 나중에 다 어우러집니다.
약간 짠 정도면 물 넣는 대신 배나 사과 오렌지 같은 거 좀 갈아 넣고 양파 파 넣는 방법 등도 있으니 취향껏 하세요.
물 넣으실 때 사이다도 좀 넣으시면 더 맛있어요.
다만 위의 방법들 중 풀물이나 무 추가 하는 거 아닌 다른 방법들은 단맛이 있는 거니까 그건 감안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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