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간관계 끊기힘드네요

별빛 조회수 : 3,879
작성일 : 2016-06-09 10:01:50
그전회사에서 만났던 언니인데 저보다 나이도 14살이나많고
저는 아직 30대미혼아가씨고 그분은 성인된자식들이 있구요
몇번 밥먹고 그러다가 친해져서 자주 만났는데요 몇달전 제가 회사를 먼저 그만두고 밖에서 만났는데 그전에도 같이 만나면서 느꼈지만 안좋은점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군요 그분은 제가 나이도 어리고 편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말을 생각없이한다고해야하나
그래서 얼마전 카톡도 일부러 안받고 전화도 안받았는데도 계속
만나자고 연락이오네요
일부러 연락안받는 제가 못된건알지만 그냥 전화로 솔직하게 말을하는게 낫겠죠

IP : 210.183.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9 10:03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피하세요. 바쁘다고 하세요.
    안 맞는 사람 구지 인연 이어갈 필요 없더라구요.

  • 2. 북아메리카
    '16.6.9 10:08 AM (175.223.xxx.35)

    바쁘다고 몇번 그러면 연락안와요

  • 3. ....
    '16.6.9 10:13 AM (113.30.xxx.72)

    요즘에 일이 많아 바쁘다고 하세요. 솔직하게 말할 필요 전혀 없어요.

  • 4. ll
    '16.6.9 10:15 AM (123.109.xxx.20)

    솔직하게 말하면
    뒷담화 할 가능성이 커요.
    그러니 그냥 바쁘다 무슨 급한 일이 있다 는 식으로
    돌려 말하고 서서히 연락을 끊으세요.
    아마 그 분이 심심해서 자꾸 연락하는 걸 거에요.

  • 5. ...
    '16.6.9 10:17 AM (182.232.xxx.206)

    ..저도 이번에 끊어 냈어요.
    톡을 보내서 요즘 상황이 이러니 힘들어너 보기힘들거 같다.
    괜찮아 지면 연락하도록해보겠다.후
    톡 차단.번호스팸처리.
    제가 차단한 사람은 집착과.인간관계 수집형?
    이었어요.저도 점차 이상해져서 오래고민하다가
    차단했어요.한번 아니라고 한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 6. 두번만
    '16.6.9 10:22 AM (110.8.xxx.3)

    거절당해도 연락 안하게 되는게 보통인데
    집요하네요. 것도 14 아래 동생인데...
    필히 그만 만날 사람 같아요

  • 7. 저는요
    '16.6.9 11:25 AM (115.41.xxx.181)

    나이가 한살이라도 많으면 경계부터해요.
    나이로 갑질을 해서

    저도 성격이 쎈데
    나이로 밀고 들어와서 누르면 가만 안있거든요.

    아닌분도 계시지만
    희귀해요.

    어린것들은 치고 올라오고 확 밟아줄수 있지만
    오랜시간 지켜보며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파악되기전에는

    친해지는걸 보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191 스마트폰 인터넷 사용 중 메시지 확인하는 방법 2 가을하늘 2016/06/10 884
566190 살아보니 영어보다는 수학이 훨씬더 중요한거 같네요 27 미쿡 2016/06/10 6,788
566189 꿀 뜰때 스텐 아니면 프라스틱 숟가락으로 사용해야 하나요? 1 2016/06/10 2,315
566188 틴트쓰는 82분들 계신가요?? 5 질문 2016/06/10 1,540
566187 좌익효수 짤렸다네요... 9 국정원댓글녀.. 2016/06/10 2,524
566186 집보러다니다 지저분한집공통점 발견..! ! 88 공통사항 2016/06/10 42,259
566185 분당에 작은 집 전세끼고 사는 것..어떨까요? 16 흐음.. 2016/06/10 3,305
566184 스피커저렴이 쓰시는분들 지지소리 나시나요?? 3 스피커 2016/06/10 681
566183 임신 준비 조언 부탁드려요 2 zzzzzz.. 2016/06/10 936
566182 더늦기전 홍콩ㆍ마카오 여행 다녀 오려해요 12 사랑 2016/06/10 2,887
566181 교통카드중복환불못받는가요? 3 교통카드 2016/06/10 1,299
566180 에어컨 필터를 씻었는데도 에어컨켜면 냄새가 날 때는 어떻게 해야.. 4 에어컨 냄새.. 2016/06/10 1,563
566179 남편이 오징어로 보인다는 얘기 4 무려조인성 2016/06/10 1,899
566178 식단 공개? 같은것 볼 수 있는곳 아시나요? 2 Mdd 2016/06/10 896
566177 어제 운빨 보다가... 5 건욱이 어깨.. 2016/06/10 1,535
566176 빵 밑에 깔린 얇은 종이같은거 먹었어요 ㅠ.ㅠ 9 처음이에요 2016/06/10 3,220
566175 한국들어가는 딸아이환전 1 moca66.. 2016/06/10 715
566174 한국경제, 가습기살균제 외부칼럼에서 ‘SK케미칼’ 모두 삭제 2 샬랄라 2016/06/10 807
566173 돼지 앞다리살.. 제육볶음 말고 다른 거 할 거 없나요? 13 질문 2016/06/10 2,816
566172 아침잠이 없어지는게 노화의 징조일까요? 10 마흔살 2016/06/10 3,778
566171 열무김치 절인게 맛나네요. 2 ... 2016/06/10 1,460
566170 스마트폰없애고폴더폰사용-엄마 3 아날로그 2016/06/10 1,214
566169 자연인이다.가 50대 무한도전이래요 7 2016/06/10 2,819
566168 정리도 일종의 강박일까요..매일 뭘 버릴꺼 찾게되요 6 정체기 2016/06/10 2,206
566167 최민수 첫째아들 진짜 연기대학 가네요. 31 .... 2016/06/10 16,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