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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팔면 얼마나 버나요

Dd 조회수 : 948
작성일 : 2016-06-09 08:11:14
시골 사는 숙부가 돈이 한푼도 없다며 돈없다는 하소연하면서 할머니 병원비 전혀 안냈어요. 우리 부모님이 전적으로 부담했는데요. 엄마는 어떻게 자기 엄마 병원비를 한 푼도 안낼 수 있냐며 분해하세요. 건너건너 친척통해 몇년간 그 숙부가 모래를 팔았다는 소식 들었어요.트럭이 30번을 퍼갔다네요. 그분 땅에서...꽤 값이 나갔을 것 같은데 괘씸해요
IP : 110.70.xxx.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주이쁜이
    '16.6.9 10:15 AM (112.159.xxx.186)

    꽤 값이 나가는걸로 알아요
    논에 모래 파서 판 다고 하건데
    기억은 안나는데
    모래값 비싸네 하고 깜짝 놀랐었었어요
    사대강 한다며 공주 금강 모래 밤새 퍼나른다고 잠안자고
    공사하던거 생각도 나고
    그 돈다 누가 가져 갔을까 생각도 했었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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