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앤더슨 쿠퍼...

궁금 조회수 : 3,251
작성일 : 2016-06-08 23:32:15
그 바람둥이 남친이랑 아직 사귀나요?
다른나라 유명인의 연애사가 왜 갑자기 궁금한건지..ㅎㅎ
혼자 심심해서 기네스 맥주 한캔 했더니 궁금증이 폭발했어요.
근데...왜...굳이... 이 멋진 남자가 궁금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남친을 두고도 대놓고 바람피우는 놈 심리는 뭔지 정말 미스테리해요.
겉으로는 굉장히 냉철한것 같은데 예능프로 진행하는거 보면
웃음도 많고 눈물도 많은 남자던데...
인스타그램 가서 봤는데 엄마랑 책도 내고, 강아지 입양한것도 있고 해외취재도 많이 다니고 여전히 멋있네요...
그 바람둥이 남친사진도 있고...이 눔이 막 미워지는건 뭐지!...
음...맥주탓...인걸로...
IP : 211.228.xxx.14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8 11:36 PM (119.149.xxx.134) - 삭제된댓글

    며칠전에 미국가서 씨엔엔보니.. 방송서 생일축하 한다대요. 머 화면빨론 여전히 멋잇긴하대요. (이상 뻘소리임 ^^;;)

  • 2. 원글자
    '16.6.8 11:43 PM (211.228.xxx.146)

    쑥쓰러워 하는 것도 귀여우심...ㅋㅋ

  • 3. 저두요
    '16.6.8 11:43 PM (39.7.xxx.72) - 삭제된댓글

    제 아들이 앤더슨 쿠퍼 좋아해요.

  • 4. ..
    '16.6.8 11:44 PM (112.148.xxx.2)

    제 워너비 남성상이에요. 근데 게이임 ㅠㅠ

  • 5. ..
    '16.6.8 11:45 PM (112.148.xxx.2)

    특히 웃음소리가 빙신 같아서 매력 터지죠 ㅋㅋㅋ

  • 6. ...
    '16.6.8 11:45 PM (119.149.xxx.134)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맞아요. 쑥스러워 하대요

  • 7. 원글자
    '16.6.8 11:47 PM (211.228.xxx.146)

    웃는 목소리 진짜 귀엽고 웃긴데 본인은 참는다고 용쓰다가 눈물까지 흘리는거 보면서 박장대소 했어요. ㅋㅋㅋ

  • 8. 오오
    '16.6.8 11:47 PM (119.14.xxx.20)

    그 남친이 바람둥이래요?

    이성애자 남성들도 꼭 부인이나 여친보다 못한 여자들과 주로 바람이 난다더니, 그 잘난 남친을 두고 바람이라니...썩을 것...

    언젠가 뉴스 도중 어머니와 실제통화가 됐는데, 어찌나 놀라면서 천진한 웃음을 날리던지, 아주 귀여웠어요.

    전 다른 cnn앵커 돈 레몬 정말 좋아하는데, 그 사람도 동성애자라더군요.
    이성애자라 해도 저같은 사람에게 눈길이라도 줬겠냐마는...뭔가 아쉬운 이 기분은 뭔지...

  • 9. ...
    '16.6.8 11:50 PM (119.149.xxx.134) - 삭제된댓글

    근대, 며칠전 방송서 보니.. 먼가 세월의 흔적이 얼굴서 보이대요.

  • 10. 원글
    '16.6.8 11:50 PM (211.228.xxx.146)

    프랑스계이고 게이바 사장이라는데 왠 남정네랑 대놓고 진하게 키스하고 파파라치들 막 퍼나르고 한바탕 난리였을때 정작 쿠퍼는 휴가중이었다죠 아마...그게 몇년전이었는데 지금도 만나는건지...

  • 11. ...
    '16.6.8 11:55 PM (121.171.xxx.81)

    게이건 아니건 유명인이건 일반인이건 어차피 다 같은 사람인데 연애사도 다 비슷해요.

  • 12. 원글
    '16.6.8 11:55 PM (211.228.xxx.146)

    그때 엄마랑 통화했을때 마지막에 쿠퍼가 살짝 눈물 찍어냈어요...엄청 스윗하게 맘~~이러는데 설레일뻔...

  • 13. 쿠퍼 집안이
    '16.6.9 2:30 AM (72.137.xxx.113) - 삭제된댓글

    상당한 부유층인걸로 알라요.
    근데 그걸 오하려 숨기고 부끄러워 하는듯 행동해서
    오프라 인프히가 가안한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듯 잘 산다는게 부끄러운 일리 아니다러고
    말하는걸 들었는데 산선했어요. 그 뽐냐지 않는 태도가...

  • 14. 쿠퍼 집안이
    '16.6.9 2:32 AM (72.137.xxx.113)

    상당한 부유층인걸로 알아요.
    근데 그걸 오하려 숨기고 부끄러워 하는듯 행동해서 
    오프라 윈프리가 가난한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듯 잘 산다는게 부끄러운 일리 아니다라고
    안터뷰에서 쿠퍼한테 말하는걸 들었는데 산선했어요. 그 잡언을 뽐내지 않는 태도가...

  • 15. ...
    '16.6.9 9:02 AM (211.57.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앤더슨 쿠퍼 너무 멋있어서...설레었는데, 게이죠.
    엄마가 벤더필트 가문이라서 유산이 많을겁니다.

  • 16. ...
    '16.6.9 9:04 AM (211.57.xxx.180)

    저도 앤더슨 쿠퍼 너무 멋있어서...설레었는데, 게이죠.
    엄마가 벤더빌트 가문이라서 유산이 많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422 근데 할머니, 아주머니분들 샘플에 목숨거는 이유가요? 4 ..... 13:59:59 130
1742421 냉장고 냄새 확실히 잡는법 있나요? 1 Gigi 13:52:51 156
1742420 늦은 나이에 공부중인데요....ㅜ 공부 13:52:31 262
1742419 여기 강동인데 비와요 10 ㅇㅇ 13:44:56 623
1742418 요맘때 아이스크림을 10개나 질렀어요;; 8 정신차리니 13:41:42 565
1742417 어제 자게에서 온누리 수산시장 행사 보고 오늘갔다왔는데요 3 대박이다 13:40:47 398
1742416 재수가 없는지 금피어싱이 귀에서 사라졌어요 2 피어싱 13:38:47 413
1742415 비행기좌석 미리 지정? 12 ... 13:35:24 633
1742414 이시영 임신 7개월? 2 ... 13:34:14 1,136
1742413 챗지피티에 아이험담한걸 아이가 봤어요 16 ... 13:34:10 937
1742412 폰 새로 바꿨는데 모바일 신분증 동사무소가서 다시발급? 1 .. 13:33:34 267
1742411 남자대학생 사촌 결혼식 복장 4 Zzz 13:31:07 304
1742410 냉장고 야채칸 정리하고 휴식타임 3 소소한 행복.. 13:31:05 245
1742409 진짜 개독들 선을 넘네요 (초등생 세뇌) 4 82 13:29:48 477
1742408 모든게 성의없는 남편 5 허허허 13:28:52 528
1742407 신촌, 안산 의 중간 어디쯤 집을 구하면 좋을까요? 7 ㆍㆍ 13:24:27 337
1742406 친구들 자주 보는 중3 용돈 어느정도 주시나요? 3 111 13:20:03 302
1742405 추억의 디스코 I love nightlife 알리시아 브릿지 2 ㅇㅇ 13:19:37 124
1742404 장롱면허 도로 연수 하는 거요 13:16:21 159
1742403 부모님 모시고 부산 파라다이스 vs 아난티 어디가 더 좋을까요 12 ddd 13:12:53 911
1742402 결혼식 답례 10 ㅇㅇ 13:12:34 485
1742401 우체국 등기 다음날 까지 도착하려면 8 ... 13:10:29 278
1742400 여행 다녀오고 살 빠졌어요 4 ... 13:02:36 1,261
1742399 고견부탁드립니다 5 .... 13:00:11 534
1742398 복분자청 1 .. 12:59:26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