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이 유럽에 대해 갖는 호기심과 같다고 봐야하나요?
북유럽인 블로그보다보니
중국으로 교환학생 오니까 문화적 충격받는다고
트림소리 꺽꺽
덥다고 상의 배 부분 들어올리고
시끄럽고 이런부분에서
비행기에서 부터 감지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북유럽인들 특징이 많이 조용하다고
프랑스인들과 다른성향인가보더군요
동양인이 유럽에 대해 갖는 호기심과 같다고 봐야하나요?
북유럽인 블로그보다보니
중국으로 교환학생 오니까 문화적 충격받는다고
트림소리 꺽꺽
덥다고 상의 배 부분 들어올리고
시끄럽고 이런부분에서
비행기에서 부터 감지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북유럽인들 특징이 많이 조용하다고
프랑스인들과 다른성향인가보더군요
아시안들은 자존감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 우리가 남의 나라 갔을 때는 그 나라 기준에 맞춰 행동하는 게 좋죠. 로마에서 로마 법을 따르듯이요. 근데 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문화충격 받는 건 그들의 몫이예요. 우리가 어머, 외국인들이 이상하게 봐요..이러지 말아요..이런 생각 할 필요 없어요. 우리가 외국 갔을 때 받는 충격도 우리 몫이구요.
아 중국인들 트림소리 꺽꺽 완전 공감요
그들 정말 그러더라구요
솔직히 백인들 대놓고 티 안내서 그렇지
수준높고 호기심 많은 사람 아닌이상 속으론 아시아는 우리 아래라고 보는거같긴하더군요
제가 본 블로그는 현지인들이 주로보는거라.
저도 북유럽 언어 모르니 구글번역기로 ...스샤샥...
한국 사람들이 서양가면 또 알아서 깁니다. 바닥을......
그래서 베스트에 올라온 글중에서 더이상 미국친구들에게 한국얘기를 하는게 누워서 침뱉기 같아 안한다고 하는 그 분처럼 되는거죠.
뭐냐면,,
외국 나가서 자기가 영어 못하고 그러면서 위축되고,
외모에서 위축되고...
현지 백인들이 상대 안해주거나 뭔가 거리감 느껴질 때,
그때 그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서 하는 행동중 아주 많은 수가.....
'한국 까대기'입니다.
과장해서 한국을 마치 근대 이전의 한국이라 까대죠.
암튼 희한한 뇌구조인데, 자신만 그 한국에서 쏙 빠지고 나머지 한국 전체는 전근대적이라고 까댑니다.
이러면서 되도 않는 영어로 그들과 친구가 된다고 생각하죠.,
암튼 외국애들이 과장된 한국의 전근대적인 얘기에 충격을 먹으니 당연히 자신의 얘기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죠.
이렇게 친구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영어 못하고,
머리 나빠서 좋은 대학 못다녔던,
그런 인간들이 외국에 이민 가거나,
또는 어학연수, 기타 도피 유학 가면 하는 행동중 가장 많은 케이스입니다.
위에 나오는 한국 까대기 하는 애들요,
주변에서 많이 보이는 군상이네요.
마누라 까는 유부남, 모교 까는 점수 낮은 학교 출신, 전에 살던 동네 까는 아줌마들,
한 때 베프였지만 지금은 빙그레c8*이 된 친구를 욕하는 여자, 전 회사 욕하는 해고자들...
열등감은 누구에게나 쉽게 침투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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