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씨 보았어요^^
편안한 복장으로 역시 편안한 복장의 백인 4-5 명에게 가이드 해주시는 거 같았어요.
처음에는 동네 아는 분인줄 알고 인사하려 했는데 지나고보니 강주은씨 더라고요.
- 1. ..'16.6.6 7:2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수더분하죠. 
- 2. 지나가다'16.6.6 7:25 PM (218.144.xxx.116)- 전 너무 멋지던데요. 
 큰 키에 건강하고 탄탄한 체형, 분위기있는데 밝고 명랑해보이고
- 3. 와우~멋지던데요'16.6.6 7:41 PM (218.51.xxx.70) - 삭제된댓글- 명동에서 지나가다 봤는데 
 다시 뒤돌아봐지는 키 크고
 밝고 자신감 있는 당당한 모습
 완전 서구형 몸매에. . 참 멋지고 유쾌한 기분을 주는 사람이던데요.
- 4. 00'16.6.6 7:54 PM (59.15.xxx.80)- 저도 하얏트 호텔에서 봤는데 강주은인줄 모르고 
 키크고 뭔가 이국적이면서 그냥 뭔가 끌려서 다시 돌아보니까 강주은 .
 멋있더라구요 .
- 5. 오'16.6.6 8:44 PM (1.225.xxx.91)- 강주은씨 
 같은 여자가 봐도 멋있어요.
- 6. ..'16.6.6 9:33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당대 탑스타와 결혼한 사람이니 외모에 뭔가 강한 매력이 있겠져 
- 7. 큰아이'16.6.6 11:21 PM (121.167.xxx.59)- 저의 큰아이와 그집 큰 아이 같은 나인데 
 삼성병원에 다닐때 자주 봤어요.
 최민수가 강주은 너무너무 사랑하는게 보였어요.
- 8. ...'16.6.7 11:55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사랑스러운 분. 
 젊을 때도 그런 느낌이었는데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중년에도
 역시 사랑스럽고 멋있는 느낌이 있어요.
- 9. ㅇㅇ'16.6.7 5:20 PM (210.178.xxx.97)- 타고난 골격이 예쁘고. 얼굴도 손 안대고. 자연스럽게 예쁘게 나이들어가는 게 먼가 보여주는 분 같아요 
- 10. ...'16.6.7 5:24 PM (14.38.xxx.23)- 저는 작년 명동성당 앞에서 봤는데요. 
 최민수와 오토바이를 타고 오토바이를 둘이서 세우는데
 아우라가~ 훅~ 느껴져서 봤구만요.
 
 옷도 대충입고 했는데 이쁘더라구요. 얼굴이 작아요~
 둘이 어쩄든 멋졌어요
- 11. loveahm'16.6.7 5:29 PM (1.220.xxx.157)- 저도 예전에 백화점에서 한번 봤는데 키가 엄청커서 깜놀.. 목소리도 크고 당당한 포스가 느껴졌어요 ㅎㅎ 당시 백화점 직원들도 다 강주은씨 보느라 장사도 안함 ㅋㅋㅋ 
- 12. ...'16.6.7 5:40 PM (221.151.xxx.79)- 모두 다까는 82에서 유독 강주은에게는 우호적이네요. 왜지??? 
- 13. ...'16.6.7 5:55 PM (221.149.xxx.1)- 전 코스트코에서 봤었는데ㅎㅎㅎ 
 까무잡잡 2222 근육형 단단하고 마른 몸매 2222
- 14. 외모는'16.6.7 6:02 PM (211.36.xxx.45)- 키크고 늘씬 
 여자들이 선망하는 몸매인듯요.
 
 근데 82에서도 참 많이 까이던데요.
 특히 한국말 못하는 아이들문제로... 연예인 되고 싶어한다니 언어문제가 더 아쉽고요.
 어릴때 배우는게 언어는 더 쉬울텐데
- 15. //'16.6.7 6:11 PM (121.131.xxx.154)- 작년인가 밤10시쯤 늦은시간에 이태원 식당에서 봤어요. 외국인이랑 식사중인데 영어로 솰라솰라.... 
 얼굴이 연예인처럼 작거나 하진 않았지만 검정 수트를 입고 있었고 대화할때 표정이나 제스쳐가 전형적인 백인의 몸짓이라 이목을 집중시키긴 하더라구요
- 16. 뭔가'16.6.7 6:56 PM (58.236.xxx.201)- 의심가는글 
 우루루 좋은소리만.
 많이읽은글에 간것도 이상하고
- 17. 우왕'16.6.7 7:30 PM (223.33.xxx.180)- 완전 신기~ 
 이 글 읽고 나서 고속터미널 갔는데
 방금 최민수씨 부부랑 딱 마주쳤어요ㅋㅋ
 최민수씨 헤어스타일 전인권같아요ㅎㅎ
 부부 사이 되게 좋아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