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주은씨 보았어요^^

워커힐 조회수 : 14,639
작성일 : 2016-06-06 19:18:14
오늘 w 호텔 앞에서 강주은씨 봤어요. 티비보다 좀 더 까무잡잡하신거 말고는 거의 똑같아요.

편안한 복장으로 역시 편안한 복장의 백인 4-5 명에게 가이드 해주시는 거 같았어요.

처음에는 동네 아는 분인줄 알고 인사하려 했는데 지나고보니 강주은씨 더라고요.
IP : 122.38.xxx.4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6 7:2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수더분하죠.

  • 2. 지나가다
    '16.6.6 7:25 PM (218.144.xxx.116)

    전 너무 멋지던데요.
    큰 키에 건강하고 탄탄한 체형, 분위기있는데 밝고 명랑해보이고

  • 3. 와우~멋지던데요
    '16.6.6 7:41 PM (218.51.xxx.70) - 삭제된댓글

    명동에서 지나가다 봤는데
    다시 뒤돌아봐지는 키 크고
    밝고 자신감 있는 당당한 모습
    완전 서구형 몸매에. . 참 멋지고 유쾌한 기분을 주는 사람이던데요.

  • 4. 00
    '16.6.6 7:54 PM (59.15.xxx.80)

    저도 하얏트 호텔에서 봤는데 강주은인줄 모르고
    키크고 뭔가 이국적이면서 그냥 뭔가 끌려서 다시 돌아보니까 강주은 .
    멋있더라구요 .

  • 5.
    '16.6.6 8:44 PM (1.225.xxx.91)

    강주은씨
    같은 여자가 봐도 멋있어요.

  • 6. ..
    '16.6.6 9:33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당대 탑스타와 결혼한 사람이니 외모에 뭔가 강한 매력이 있겠져

  • 7. 큰아이
    '16.6.6 11:21 PM (121.167.xxx.59)

    저의 큰아이와 그집 큰 아이 같은 나인데
    삼성병원에 다닐때 자주 봤어요.
    최민수가 강주은 너무너무 사랑하는게 보였어요.

  • 8. ...
    '16.6.7 11:55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사랑스러운 분.
    젊을 때도 그런 느낌이었는데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중년에도
    역시 사랑스럽고 멋있는 느낌이 있어요.

  • 9. ㅇㅇ
    '16.6.7 5:20 PM (210.178.xxx.97)

    타고난 골격이 예쁘고. 얼굴도 손 안대고. 자연스럽게 예쁘게 나이들어가는 게 먼가 보여주는 분 같아요

  • 10. ...
    '16.6.7 5:24 PM (14.38.xxx.23)

    저는 작년 명동성당 앞에서 봤는데요.
    최민수와 오토바이를 타고 오토바이를 둘이서 세우는데
    아우라가~ 훅~ 느껴져서 봤구만요.

    옷도 대충입고 했는데 이쁘더라구요. 얼굴이 작아요~
    둘이 어쩄든 멋졌어요

  • 11. loveahm
    '16.6.7 5:29 PM (1.220.xxx.157)

    저도 예전에 백화점에서 한번 봤는데 키가 엄청커서 깜놀.. 목소리도 크고 당당한 포스가 느껴졌어요 ㅎㅎ 당시 백화점 직원들도 다 강주은씨 보느라 장사도 안함 ㅋㅋㅋ

  • 12. ...
    '16.6.7 5:40 PM (221.151.xxx.79)

    모두 다까는 82에서 유독 강주은에게는 우호적이네요. 왜지???

  • 13. ...
    '16.6.7 5:55 PM (221.149.xxx.1)

    전 코스트코에서 봤었는데ㅎㅎㅎ
    까무잡잡 2222 근육형 단단하고 마른 몸매 2222

  • 14. 외모는
    '16.6.7 6:02 PM (211.36.xxx.45)

    키크고 늘씬
    여자들이 선망하는 몸매인듯요.

    근데 82에서도 참 많이 까이던데요.
    특히 한국말 못하는 아이들문제로... 연예인 되고 싶어한다니 언어문제가 더 아쉽고요.
    어릴때 배우는게 언어는 더 쉬울텐데

  • 15. //
    '16.6.7 6:11 PM (121.131.xxx.154)

    작년인가 밤10시쯤 늦은시간에 이태원 식당에서 봤어요. 외국인이랑 식사중인데 영어로 솰라솰라....
    얼굴이 연예인처럼 작거나 하진 않았지만 검정 수트를 입고 있었고 대화할때 표정이나 제스쳐가 전형적인 백인의 몸짓이라 이목을 집중시키긴 하더라구요

  • 16. 뭔가
    '16.6.7 6:56 PM (58.236.xxx.201)

    의심가는글
    우루루 좋은소리만.
    많이읽은글에 간것도 이상하고

  • 17. 우왕
    '16.6.7 7:30 PM (223.33.xxx.180)

    완전 신기~
    이 글 읽고 나서 고속터미널 갔는데
    방금 최민수씨 부부랑 딱 마주쳤어요ㅋㅋ
    최민수씨 헤어스타일 전인권같아요ㅎㅎ
    부부 사이 되게 좋아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798 헬조선이 아니라 헬 지구예요. 3 .. 2016/06/09 1,648
565797 아래 불어배우기 관한 글 보구요.. 1 프랑스 2016/06/09 1,673
565796 곰과 여자...경쟁력 없겠죠? 15 결혼 2016/06/09 5,471
565795 오랜만에 친구한테 연락하면 받아줄까요?.. 5 . . 2016/06/09 2,550
565794 소설가 심상대, 여성 폭행·감금 미수 혐의로 징역1년에 법정구속.. 6 봐주지말자 2016/06/09 3,856
565793 출장간 남편이 밤새 전화를 안받네요 7 불면 2016/06/09 3,109
565792 병이 10L인데, 매실과 설창은 얼마나 하나요? 2 참맛 2016/06/09 886
565791 네살아이 친구 안만나고 엄마랑만 놀아도 될까요 10 홍이 2016/06/09 2,776
565790 돌아가신 아빠와 함께 술을 마셨어요 6 슬픔 2016/06/09 3,608
565789 자식에 대한 사랑은 노력.... 인가요? 9 oo 2016/06/09 3,107
565788 왕따 얘기하니 떠오르는 아이 10 DhkdEk.. 2016/06/09 3,118
565787 프로필 촬영 해보신 분 계신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서련 2016/06/09 847
565786 취미로 불어배우기? 12 스터디 2016/06/09 3,172
565785 콘도 회원권 고민 중인데,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려요. 4 고민 중 2016/06/09 1,791
565784 줄리 델피, 김나운, 박주미, 서현진...공통점? 10 지금 2016/06/09 4,378
565783 요샌 도대체 빠져들을 미드가 없네요 아.. 90 미드하면 2016/06/09 8,209
565782 모의고사 vs 수능점수 - 진짜 궁금한것 10 고3 2016/06/09 2,936
565781 아버지를 남자로서 경계하면 지나친건가요? 21 민감 2016/06/09 7,391
565780 시그널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2 시그널 2016/06/09 1,109
565779 한 유치원에 교사가 오래 근무하는 경우 6 유치원 2016/06/09 2,144
565778 캐나다 갈 때 라면스프 10 궁구미미 2016/06/09 3,531
565777 무기력증 넘 힘들어요 ㅜㅜ극복하신분 조언 좀.. 2 .. 2016/06/09 2,022
565776 '섬교사 성폭행' 공분 들끓는데…경찰, 가해자 신상공개 거부 13 샬랄라 2016/06/09 4,176
565775 후남이,귀남이 나왔던 드라마 제목 생각나세요? 29 예전 2016/06/09 8,957
565774 살이 안빠지고 웬 중년아짐이 ㅠ 13 40중반 2016/06/09 5,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