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때보다 태동이 많이 심하긴 했어요..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지금 예정일 이주 남았는데
태동이.. 악소리가 날 정도로 심합니다.
방광 부분을 차는건지 머리로 미는건지.. 가만히 있지 못할 정도로 아파요..
이러다가 양수터지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심하게.. 칼같이 아파요..
배뭉침은 아직은 하루에 두어번 정도만 있고요
이러다가 양수 터저셔 급하게 아이 낳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첫째는 예정일보다 늦어서 유도분만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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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예정일 이주 남았는데 태동이 아플 정도로 심해요
순풍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6-06-06 14:07:01
둘째고요
IP : 73.161.xxx.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기가..
'16.6.6 2:13 PM (110.9.xxx.112)분만예정일 즈음..되면
얌전히 있지않나요?
너무 아프게 밀어대면
토닥토닥 해주세요
엄마 힘들다~~하면서요
첫아이는 딸? 둘째는 아들인가요~2. 윗님
'16.6.6 2:16 PM (73.161.xxx.98)반전이..
첫애는 아들.. 둘째는 딸이에요...
아들아이가 좀 소심하고 내성적인 편인데.. 둘째 딸은 태동하는걸로 짐작컨데 성격 활발할것 같아요..^^3. 아..
'16.6.6 2:24 PM (110.9.xxx.112)양수는 막달에 내진하면 파열되는경우가
많아요
양수파열후 진통있음 출산준비하면 되고
진통없음 유도분만하죠
첫아이 진통시간의 딱 반절이던데요
몸조리 잘하시고
즐거운 태교~~입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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