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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고기가 자꾸 풀어져요 ㅠㅠ

초보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16-06-05 16:08:46
불고기를 할때마다 풀려요
600그람에 배 반 개와 양파 반 개 갈아넣는데 고기 양에 비해 많나요?
그리궁 재울 때 고기를 한 번 썰어서 한 장씩 떼어서 넣어 양념에 무치거든요~ 그러지 않음 양념이 잘 배지 않아서~ 그런데 이렇게 할 때 벌써 고기가 너덜너덜해지는 느낌이에요ㅠㅠ
배와 양파 양을 줄이고 고기는 그냥 겹쳐진 채로 양념하면 될까요?
IP : 125.135.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 장씩 떼어하니
    '16.6.5 4:17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그런거예요.
    그리고 양파 간거 두세스푼만 넣어도 되요 갈비도 아닌데 배는 안넣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 2. 한 장씩 떼어하니
    '16.6.5 4:21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그런거예요.
    그리고 양파 간거 두세스푼만 넣어도 돼요 갈비도 아닌데 배는 안넣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 3. 한 장씩 떼어하니
    '16.6.5 4:21 PM (218.52.xxx.86)

    그런거예요.
    그리고 양파 간거 두세스푼만 넣어도 돼요 갈비도 아닌데 배는 안넣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넣으려면 조금만 넣으세요.

  • 4. ..
    '16.6.5 4:35 PM (223.33.xxx.54)

    불고기를 제가 직접 해본 적이 없어서 레시피는 모르지만
    하는 건 봤거든요.
    한개씩 안떼고 통으로 재던데요~

  • 5. ....
    '16.6.5 4:48 PM (175.114.xxx.217)

    얼어있는 고기를 재면 다 부스러지죠.

  • 6. .....
    '16.6.5 4:51 PM (172.98.xxx.29)

    갈비찜처럼 덩어리고기도 아니고, 하나씩 떼어낸 그 얇은 고기 조직 사이사이에 배랑 양파를 다 갈아서 넣기까지 해서 그런 것 같아요.
    불고깃감은 얇게 썰려있고 그다지 질기지 않아서 간도 잘 배는 편이라.. 특별히 맛없고 냄새나는 수입고기가 아니고서야 배는 없으면 안 넣고, 양파도 그냥 채썰어 넣어요.

  • 7. 초보
    '16.6.6 1:27 AM (125.135.xxx.120)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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