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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살딸 튜튜스커트 ㅜㅜ

초보아줌마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6-06-04 15:40:56
어제 유치원에 입혀보내고,
하원 후 두살 위 아들 친구네 엄마랑 만나서 공원에서 이야기하고 노는데...
그집은 4학년 딸이 있어요~
그 언니랑 노는게 신나서 그만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었나봐요 ㅜㅜ
공원에 아이들이 물장난 할수 있는 작은 소(인공연못)가 있는데, 여름에만 잠깐 틀어요...

그쪽가서 논다고 하길래
물에 들어가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했건만....
한 사십분 있다가 물에빠진 생쥐꼴로 나타났어요.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 세탁하려고보니....

튜튜스커트가 그물인양 물이끼랑 나뭇가지 마른풀들이...ㅜㅜ

살릴 수 없을것 같아요....
이를어째 ㅜㅜ
IP : 114.200.xxx.1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4 3:44 PM (180.229.xxx.174)

    소다와 식초섞은 물에 담가 빨아보세요.
    포도씻을때 그렇게하면 속안에 든 먼지나 이물질이 떨어져 나오던데 망사도 그렇지않을까해서요.
    해본건 아니지만..버리기전에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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