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튀김 사먹으려다가 김치전해먹었는데.. 망했어요ㅠ

조회수 : 4,527
작성일 : 2016-06-04 14:13:36
나가기싫어 꾹 참고는 김치전을 검색해서 해먹었어요
김치전은 한번도 망한적 없었는데
이번엔 넘 많은 비법(?)을 참조했는지
맛이 없네요
정성을 꽤 들었어요

일단 전에는 대충 신김치에 오징어넣고 청양고추, 튀김가루와 물넣어서.

이번에는
신김치에 멸치육수, 오징어, 양파, 호박, 청양고추,마늘다진것, 유기농 국산밀가루.. 를 식용유에 참기름 섞어서 부쳤거든요

맛이 좀 싱거부리하면서 복잡한 맛나요;;
새콩매콤 뜨겁고 감칠맛 나야하는데 이건 그냥 싱겁고 느끼하고 한마디로 별로예요


아 그냥 튀김사먹을걸.. ㅜㅠ
이렇게는 김치전 해드시지 마시라고 알려드립니다.
IP : 223.33.xxx.13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6.4 2:1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ㅎㅎ재료가 과하네요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거든요

  • 2. 원글
    '16.6.4 2:16 PM (223.33.xxx.130)

    그쵸? 재료가 넘 많은게 원인인거같죠?
    맛나게 먹으려고 멸치육수까지 펄펄끓였는데..
    이 입맛만 버렸어요ㅠ
    반죽이 많은데 클났네요 (1인가족 ;;)

  • 3. ...
    '16.6.4 2:17 PM (121.171.xxx.81)

    ㅎㅎㅎ 글게요 그 정성과 비용이면 그냥 나가서 사 먹는게 더 쉽고 싸게 먹혔을 것 같네요.

  • 4. ..
    '16.6.4 2:22 PM (223.62.xxx.95)

    정말 재료가 과하네요..ㅋ
    여러 맛이 뒤섞여 더 맛없을 듯.
    그 재료로 5가지 전 튀김 나오겠는데요?

  • 5. 원글
    '16.6.4 2:23 PM (223.33.xxx.130)

    그러게요 그순간 뭐에 쓰였는지
    맛있게 하고야 말겠다..!
    이런 신념으로 가득 찼었어요 ㅠ

  • 6. 히히히
    '16.6.4 2:31 PM (49.1.xxx.21)

    뭔지 짠하면서 웃겨요 ㅋ

  • 7. 저도
    '16.6.4 2:33 PM (112.152.xxx.34)

    이상하게 그냥 대충대충 뚝딱뚝딱하면 맛있는데
    의욕이 넘쳐 여러 조리법 검색해서 하면 이상하게
    맛이 없더라구요.
    심지어 머리 드라이도 잘하려고하면 스타일 안나구요.
    원글님 글 읽으며 소리내서 웃었어요. ㅎㅎㅎㅎ
    저도 같은경험자라서요.

  • 8. ....
    '16.6.4 2:35 PM (211.247.xxx.106)

    ㅎㅎㅎ 원래대로 김치전하고, 나머지 재료만 가지고 오징어 호박전하고 두가지를 했으면 맛있었겠어요.
    그리고 전 부칠때 참기름으로 하면 완전 느끼할텐데요. 전에는 들기름..

  • 9. --
    '16.6.4 2:42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김치전에는 오직 오징어 등 해물 정도만 어울림.
    양파랑 호박 들어가면 들척지근해져서 절대 맛있을 수 없음.

  • 10. 원글
    '16.6.4 2:47 P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일단 세판먹고 배부들기며 오렌지주스마시고 있어요
    배는 참 부르지만 헛헛하게 부르네요
    아 느낌을 원한것은 아니었는뎅..

    기분전환으로 영화나 한편 봐야겠어요!

  • 11. --
    '16.6.4 2:48 PM (14.49.xxx.182)

    원래 전은 대충부쳐야 맛있어요. 밀가루가 물과 많이 섞이고 많이 활성화되면 떡처럼되서 맛이 없고요. 슬쩍 섞어서 얼른 부쳐야 바삭하죠 근데 김치전 먹고 싶..

  • 12. 원글
    '16.6.4 2:50 PM (223.33.xxx.130)

    일단 세판먹고 배부들기며 오렌지주스마시고 있어요
    배는 참 부르지만 헛헛하게 부르네요
    이 느낌을 원한것은 아니었는뎅..ㅜ

    기분전환으로 영화나 한편 봐야겠어요!

  • 13.
    '16.6.4 2:50 PM (96.39.xxx.246)

    웃프네요..ㅠ 맛없게 배채우면 너무 화나요 -_-;;

    김치전은 걍 김치 오징어 청양고추 정도 주재료로
    튀김가루 얼음물에
    기름 넉넉히 뜨거울때 치지직~ 해서 테두리 바삭 하게 하는게 젤 나은거같아요

    찍어먹는간장에는 파송송

  • 14. ..
    '16.6.4 2:52 PM (211.197.xxx.96)

    전 너무 맛있어서 10판 드시고 다이어트 망하셨다는줄 알았네요 ㅎ

  • 15. 우유
    '16.6.4 2:56 PM (220.86.xxx.253) - 삭제된댓글

    튀김 권했는데 김치전으로 턴 하셨군요
    부침가루가 들어 가야 하는데 부침 가루로 안 하셨나봐요
    저고 몸에 좋으라고 유기농으러 하니까 이상하게 맛이 없더라구요
    유기농 밀가루로 수제비를 해도 그렇더라구요

  • 16. 우유
    '16.6.4 2:57 PM (220.86.xxx.253)

    튀김 권했는데 김치전으로 턴 하셨군요
    부침가루가 들어 가야 하는데 부침 가루로 안 하셨나봐요
    저도 몸에 좋으라고 유기농으러 하니까 몸에는 좋았는지 몰라도 이상하게 맛은 없더라구요
    유기농 밀가루로 수제비를 해도 그렇더라구요

  • 17. 멸치육수가
    '16.6.4 3:13 PM (1.215.xxx.166)

    원인.
    왜 육수를...김치국물만 좀 넣으시면 되지..
    육수만 안넣으셨으면 괜찮았을듯

  • 18. ㅎㅎ
    '16.6.4 3:27 PM (119.70.xxx.159)

    거기에 신김치 더 썰어 넣어서 부쳐보세요

    이번엔 식용유로만요.

  • 19. ...
    '16.6.4 3:51 PM (122.40.xxx.85)

    공감가네요. 맛있게 한다고 온갖 재료 다 꺼내고
    주방안 뒤집어 놨는데
    맛은 없고...설거지거리는 한 바가지.

  • 20. ...
    '16.6.4 3:52 PM (122.40.xxx.85)

    그리고 저도 몸에 좋으라고 유기농우리밀가루 몇번 썼는데
    그걸로 하면 수세비건 부침이건 이상하게 맛이 없었어요.

  • 21.
    '16.6.4 4:06 PM (112.168.xxx.211)

    재료가 과해서 그런것같아요 김치전도 김치만넣구하는게 제일맛있는것같아요
    떡볶이랑 김밥도 기본재료만 넣는게 제일맛있구요 이것저것많이넣은날엔 맛 실패

  • 22. ...
    '16.6.4 5:13 PM (183.101.xxx.235)

    단순한게 진리죠.
    그냥 김치만 부침가루 물넣고 대충 섞어 부치면 맛있는데.. 김치가 맛있어야하구요.
    가끔 오징어 새우도 넣어주지만 전 김치만 넣고 부친게 맛있더라구요.

  • 23. 그냥 김치만 밀가루, 물 섞어
    '16.6.4 11:42 PM (107.77.xxx.22)

    넣고 돼지기름 둘러 부치거나, 기름기 많은 돼지고기 갈아서 섞어 부치거나...
    전 이상하게 김치전엔 해물 궁합이 별로고, 무조건 돼지고기, 대신 파전이나 부추전, 야채전엔 해물 넣어야 맛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744 李 "對中 무역 적자, 혐중·혐한 때문…中 배척하면 우.. 3 .... 02:36:03 72
1787743 박나래건도 보면 2 연예인 02:32:33 279
1787742 저는 부채살 좋아해요. 1 ........ 02:22:34 147
1787741 성인아들이 게임을 하느라 이시간까지 6 .. 02:05:57 314
1787740 새로생긴 문화? ㅂㅅㅌ 01:58:00 196
1787739 82밑 광고로 다음넷 들어가면 뜨는데 광고 안뜨는.. 01:48:56 53
1787738 노후문제는 동서고금 상관 없나봐요 5 부모님 01:28:04 687
1787737 "내란의 산실 방첩사" 2 그냥3333.. 01:25:35 223
1787736 눈으로 욕하는 아기들 ㅋㅋㅋㅋ 2 아기는사랑 01:20:42 758
1787735 주변에 보니 재산 많은집 딸들은 결혼 안하네요… 22 01:08:10 1,624
1787734 홍콩여행을 앞두고 20대중반 딸이랑 영웅본색봤어요 5 . 00:56:12 640
1787733 대학병원 호흡기내과는 5 00:47:40 626
1787732 요즘 기자들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9 0000 00:40:50 810
1787731 전문직 좋아서 결혼했는데요 5 D d 00:31:15 2,495
1787730 아이들 키우는 데 블루오션이 생각났네요 6 00:07:07 1,317
1787729 외식이 맘에 들긴 힘들구나 3 ㅇㅇㅇ 2026/01/08 2,042
1787728 맥주 500에 오징어 땅콩 3 마마 2026/01/08 879
1787727 원형 식탁 1200 쓰시는 분께 여쭈어요 4 ... 2026/01/08 610
1787726 겨울에 쥐가 다니나요,?? 아니면 참새소리? 10 ㅇㅇ 2026/01/08 1,011
1787725 허공에 흥흥!!하면서 코푸는거 미치겠어요 6 강아지 2026/01/08 1,167
1787724 미국 공무원이 시민권자 사살하는 장면 보니 7 윌리 2026/01/08 3,062
1787723 먹는게 건강에 정말 중요할까요? 13 먹는거 2026/01/08 2,585
1787722 애들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18 사춘기 2026/01/08 2,761
1787721 노란 색이 도는 멸치는 못먹는 건가요? 3 .. 2026/01/08 1,259
1787720 박정제 전 mbc 사장과 정혜승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관.. 8 그냥3333.. 2026/01/08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