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업을 오래도록 하다가 뜻하지않게몇년쉬게되었어요
다시시작할에너지도 고갈된상태에서 친구의권유로 교* 보험회사에가게되었어요
한달교육 시험통과 출정식까지하고 첫건을 남편이들어주겠지하고생각했는데 돈이없다고ㅡ최근집수리하는데돈이많이들었거든요ㅡ하더라구요
보험업은 정말 저하고안맞다는확신이들어 지점장님에게 못하겠다고했습니다
그랬더니 난리난리가 ㅡㅡ
오늘 보험회사에서 알았던사람들ㅡ한달조금된ㅡ에게 문자보내고있어요 마지막이중요하다생각해서 인간관계어디서또만날지모르니깐요
에공 보험회사함부로 발디디면안될것같아요 꼭할사람만 들어가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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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ᆢ 조회수 : 641
작성일 : 2016-06-04 11:07:44
IP : 117.111.xxx.1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현직설계사
'16.6.4 12:13 PM (106.243.xxx.126)보험사도 수백 수천군데(지점 대리점 포함)라서, 일하는 방식자체가 워낙 다양합니다.
제대로된 곳에서라면.. 훨씬 즐겁게 보수도 높게 잘 하실수 있었을텐데...2. 쉬운남자
'16.6.7 9:48 A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그냥 쉽게, 아니면 아는 사람이 권유해서 일을 시작하신분들의 경우
1년 이내에 그만두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빚만 만들어 퇴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쪽으로 일을 할 생각이 전혀 없으셨던거라면..
잘 하셨어요. 그렇게 해결된게 다행인거에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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