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ㅂㅁㄱ- 
				'16.6.3 9:14 PM
				 (49.164.xxx.133)
				
			 - 10월에 어느 멋진날에~~~
 맞나
 전 그곡이 참 좋네요
 
- 2. 헛- 
				'16.6.3 9:15 PM
				 (118.32.xxx.55)- 
				 -  삭제된댓글
 - 저도 청산에 살리라 제일 좋아요
 전 합창단이었어서 어린 나이에 비해 가곡을 많이 아는데... 면접 볼 때 가곡 하나 불러보래서 청산에 살리라 부른적도 있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부적절했던 것 같은..
 그리고 다른 하나는
 고향그리워
 요
 
 ...^^
 
- 3. 삼천원- 
				'16.6.3 9:16 PM
				 (61.106.xxx.163)- 
				 -  삭제된댓글
 - 강건너 봄이 오듯 
- 4. 파도- 
				'16.6.3 9:17 PM
				 (221.165.xxx.51)
				
			 - 홍난파님의  그리움 
- 5. 그거- 
				'16.6.3 9:17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 넬라판타지아 
- 6. 전- 
				'16.6.3 9:17 PM
				 (223.62.xxx.19)
				
			 - 봄처녀 제 오시네~~~ 
- 7. 음..- 
				'16.6.3 9:17 PM
				 (211.201.xxx.132)
				
			 - 님이 오시는지 
- 8. 그곡은- 
				'16.6.3 9:20 PM
				 (117.111.xxx.46)
				
			 - 장안사입니다
 님이오시는지  갠적으로 좋아합니다
 
- 9. ᆢ- 
				'16.6.3 9:21 PM
				 (122.36.xxx.17)
				
			 - 동심초
 성불사의 밤
 
- 10. 조수미 님의- 
				'16.6.3 9:24 PM
				 (118.32.xxx.55)
				
			 - 가곡앨범
 에 있는 리스트들에 여기나온 곡들 전부 있는데...
 제 페이보릿 이에요!
 
- 11. .. .- 
				'16.6.3 9:24 PM
				 (118.221.xxx.103)- 
				 -  삭제된댓글
 - 국화꽃 져버린 가을 뜨락에~~ 로 시작하는 고향의 노래요.
 저는 시골 출신도 아닌데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요.
 
- 12. November- 
				'16.6.3 9:25 PM
				 (124.50.xxx.39)
				
			 - 저 구름 흘러가는 곳 ~~~ 
- 13. 원글님- 
				'16.6.3 9:30 PM
				 (116.121.xxx.253)
				
			 - 그노래..장안사 아닌가요?
 저도 가물..
 저는
 동심초
 산노을
 내마음은 호수요
 산노을은 가사가 서정적이고
 좀 외로워요.
 
- 14. 비목- 
				'16.6.3 9:33 PM
				 (125.176.xxx.166)
				
			 -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선구자도 너무 좋구요
 
- 15. 비목- 
				'16.6.3 9:33 PM
				 (59.1.xxx.3)
				
			 - 비목이요... 
- 16. 날개- 
				'16.6.3 9:35 PM
				 (123.212.xxx.238)
				
			 - 아,맞다...장안사에요. 고맙습니다.다시 들어봐야겠어요. 오늘 제 입에서 계속 맴돈 노래가 님이 오시는지였어요.  적어주신 노래들 다~~들어볼게요.  유튜브에서 조수미 가곡모음봤는데...꼭 들어볼게요. 
- 17. moony2- 
				'16.6.3 9:36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 엄마가 좋아하셨던 "수선화" 
- 18. ㅇㅇ- 
				'16.6.3 9:36 PM
				 (121.168.xxx.41)
				
			 - 선구자요~
 
 고등학교 때 단체로 일본 여행을 갔는데요,
 일본인 가이드가 자기가 한국 가곡을 너무 좋아한다면서
 버스 안에서 계속 한국 가곡 들려줬어요
 
 특히 이 선구자를 좋아한다고...
 
- 19. 煙雨- 
				'16.6.3 9:40 PM
				 (122.45.xxx.143)
				
			 - 나 그대를 위하여 
- 20. 보리보리11- 
				'16.6.3 9:45 PM
				 (211.228.xxx.146)
				
			 - 선구자...중딩때 학교대표 합창단이었는데  이 곡 연습하면서 다들 싫어했던 기억나요.. 나이 사십인데 아직도 기억합니다. 제일 좋아하는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지만... 
- 21. ..- 
				'16.6.3 9:45 PM
				 (211.177.xxx.10)
				
			 - " 님이 오시는지" 좋아합니다. 
 가곡 참 좋죠
 
- 22. ..- 
				'16.6.3 9:46 PM
				 (122.42.xxx.51)- 
				 -  삭제된댓글
 - 그리운 금강산이요 
- 23. ..- 
				'16.6.3 9:48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 강건너 봄이 오듯 - 한 1월부터 계속 들어요. 테너가 부르는 게 좋음 
- 24. 그대 있음에- 
				'16.6.3 9:50 PM
				 (59.47.xxx.46)
				
			 - 그대의 근심 있는 곳에
 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
 큰 기쁨과 고요한 갈망이
 그대~ 그대 있음에~
 
 우리 가곡 너무 아름다운게 많아요
 우리 가곡이나 오페라 아리아 같은거 배우고 싶어요 ㅎㅎ
 
- 25. .....- 
				'16.6.3 9:51 PM
				 (210.179.xxx.156)- 
				 -  삭제된댓글
 - 외로운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MBC대학가곡제 1회 때 대상 받았던 인데 너무너무 좋아요^^  혹시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 26. .. ..- 
				'16.6.3 9:51 PM
				 (39.116.xxx.168)
				
			 - 꿈길
 바위고개
 그리운 금강산
 비목
 
- 27. ..- 
				'16.6.3 9:54 PM
				 (39.118.xxx.106)
				
			 - 가고파.그리운 금강산 좋아해요.
 부르다 보면 뭔가 울컥한것이;;
 
- 28. 하늘- 
				'16.6.3 10:05 PM
				 (121.181.xxx.147)
				
			 - 전 목련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4월의 노래 좋아합니다. 
- 29. ..- 
				'16.6.3 10:07 PM
				 (182.215.xxx.227)
				
			 - 목련꽃그늘아래서..
 님이 오시는지
 
- 30. ..- 
				'16.6.3 10:08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 그리운금강산
 4월의노래
 장안사
 
- 31. 가곡- 
				'16.6.3 10:12 PM
				 (183.99.xxx.105)- 
				 -  삭제된댓글
 - 1회 대학가곡제인가, 대상받은 김효근씨의  눈이라는 곡 좋아요.
 동심초는 신영옥씨 부르는게 좋구요.
 김연준 비가도 좋고
 내 맘의 강물도  좋고... 생각해보면 많을텐데 이것만...
 
- 32. 저는- 
				'16.6.3 10:13 PM
				 (112.169.xxx.97)
				
			 - 김연준 작곡의  비가 정말 좋아하는데 슬픈 곡ㅇ라 그런지 잘 안나와요  참 슬프고 쓸쓸한 곡이니 들어보세요 
- 33. 단비- 
				'16.6.3 10:14 PM
				 (115.140.xxx.202)
				
			 - 채동선의 그리워~~ 
- 34. ...- 
				'16.6.3 10:14 PM
				 (110.8.xxx.113)
				
			 - 선구자는 친일 노래라는 얘기도 있네요
 http://www.hani.co.kr/kisa/section-005001000/2006/01/005001000200601041617455...
 
- 35. 감동..- 
				'16.6.3 10:15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 비목
 동심초
 
- 36. ...- 
				'16.6.3 10:16 PM
				 (123.254.xxx.117)
				
			 - 보리밭.안나오나요?^^ 
- 37. ...- 
				'16.6.3 10:23 PM
				 (220.80.xxx.86)
				
			 - 희망의 속삭임
 님이 오시는지
 
- 38. 음- 
				'16.6.3 10:24 PM
				 (125.149.xxx.169)
				
			 - 꽃구름 속에
 코스모스를 노래함
 
- 39. 쓸개코- 
				'16.6.3 10:30 PM
				 (14.53.xxx.229)
				
			 - 저도 청산에 살리라, 비목, 동심초 참 좋아요.
 '저구름 흘러가는 곳'도 좋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Qb2w2SOO9M8
 
- 40. ....- 
				'16.6.3 10:31 PM
				 (36.39.xxx.132)
				
			 - 아름다운 가곡  참 많죠
 탈대로 다 타시오  타다 말진  부디 마소..... 사랑이 가사가 참 아름다워요  저도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고향의노래,  목련꽃 그늘 아래서...사월의 노래, 또, 등불을 끄고 자려하니...등불도 좋아해요  은유적이고 서정적인 가사가 참 아름다운거 같아요.예전에 가곡의 밤이라고 공연 맣이 갔었는데 요즘엔 없는 것 같더라고요
 
- 41. 하만택- 
				'16.6.3 10:38 PM
				 (211.109.xxx.214)
				
			 - 죽도록 사랑하다가.. 
- 42. 엘로이즈- 
				'16.6.3 10:41 PM
				 (39.121.xxx.210)
				
			 - 얼굴요.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 43. 쓸개코- 
				'16.6.3 10:48 PM
				 (14.53.xxx.229)
				
			 - 36님 .. 탈대로 다 타시오.. 참 아름다워요.^^
 적어주신거 보고 생각난 가사..
 -------------------------------------------
 내 마음은
 
 - 金東鳴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오.
 
 그대 저 문을 닫어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 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귀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이오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이제 바람이 일면 나는 또
 
 나그네
 
 같이 외로이
 
 그대를 떠나오리다.
 
 https://www.youtube.com/watch?v=A6Ibqkpyn3E
 
- 44. ㅇㅇ- 
				'16.6.3 10:50 PM
				 (121.168.xxx.41)
				
			 - 얼굴 노래 저도 좋아하는데
 얼굴도 가곡에 들어가나요?
 
 선구자가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취소~~
 
- 45. 그집앞- 
				'16.6.3 10:52 PM
				 (59.13.xxx.213)
				
			 -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몰래 발이머물고~
 오히려 눈에띌까 다시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습니다
 
- 46. 굿걸- 
				'16.6.3 10:53 PM
				 (118.218.xxx.217)
				
			 - 그리운금강산 김성록님 최고에요 
- 47. 쓸개코- 
				'16.6.3 10:54 PM
				 (14.53.xxx.229)
				
			 - 보리밭도 좋죠^^
 https://www.youtube.com/watch?v=A6Ibqkpyn3E
 
 근데 저는 실향민도 아닌데 '가고파' 들으면 마음이 뭉클해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TN_IrFrS3E
 
- 48. 별- 
				'16.6.3 10:57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
 
 별 (이병기 시, 이수인 곡)
 얼마만에 들어보는 지....
 추억에 흠뻑 젖어드는 밤입니다~
 
- 49. 봄처녀- 
				'16.6.3 10:59 PM
				 (59.13.xxx.213)
				
			 - 봄처녀 제오시네
 새풀옷을 입으셨네
 하얀구름 너울쓰고
 진주이슬 신으셨네
 
- 50. 쓸개코- 
				'16.6.3 11:07 PM
				 (14.53.xxx.229)
				
			 - 꽃 다발 가슴에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님 찾아 가는 길에
 내 집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양
 나가 물어 볼까나
 
- 51. 아- 
				'16.6.3 11:07 PM
				 (61.101.xxx.211)
				
			 - 님이 오시는지
 비목
 별
 
 원글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간만에 가곡 듣고 자렵니다^^
 
- 52. 오랫만에 그리움- 
				'16.6.3 11:14 P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
 - 기다리는 마음, 비목,목련꽃그늘아래서,님이 오시는지,청산에 오리라,희망의 속삭임,
 저구름 흘러가는곳...
 
- 53. 오랫만에 그리움- 
				'16.6.3 11:15 P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
 - 기다리는 마음, 비목,목련화,님이 오시는지,청산에 오리라,희망의 속삭임,그집앞,
 저구름 흘러가는곳...
 
- 54. 오랫만에 그리움- 
				'16.6.3 11:17 PM
				 (221.139.xxx.19)
				
			 - 기다리는 마음, 비목,목련화,님이 오시는지,청산에살리라,희망의 속삭임,그집앞,
 저구름 흘러가는곳...
 
- 55. 감동적이에요- 
				'16.6.3 11:23 PM
				 (125.187.xxx.230)
				
			 - 댓글에 있는 가곡들 찾아 한곡 한곡 듣고 있어요. 
 가곡 어릴 때 자주 듣던 기억이 납니다. 참 아름다운 노래들입니다.
 눈물도 나고 지금은 이수인 가곡 60곡이라는  영상 듣고 있는데요 너무 좋습니다. 원글님 감사합니다.
 
- 56. 쓸개코- 
				'16.6.3 11:32 PM
				 (14.53.xxx.229)
				
			 - 청산에 살리라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Wt8T8hwCDi4
 
- 57. 날개- 
				'16.6.3 11:35 PM
				 (123.212.xxx.238)
				
			 - 와!!! 씻고 오는 동안에 엄청 많은 노래들을 올려주셨네요.
 그쵸?  오페라의 아리아도 좋지만 가곡은 가사가 들려서 또 좋은 것같아요. 대부분의 노랫말이 시와 같아서 영상도 떠오르구요.  올려주신 가곡들 정말 어렸을때는 오히려 많이 들었던것같아요.특히 학교 음악시간에 주로 많이 배우고 듣고 했었는데.....
 여러분들이 떠올려주신 노래들 다 들어볼게요^^
 그리고, 쓸개코님
 가사올려주셔서 감사해요.마치 시를 읽는 기분이에요....
 
- 58. 사우 친구생각- 
				'16.6.3 11:36 PM
				 (112.150.xxx.4)
				
			 -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 적에 
- 59. 쓸개코- 
				'16.6.3 11:37 PM
				 (14.53.xxx.229)
				
			 - 저도 원글님 덕분에 찾아봤어요. 
 보다보니 너무 좋길래 같이 감상하시자고 도배좀 했지요^^
 
- 60. 쑥부쟁이- 
				'16.6.3 11:44 PM
				 (190.18.xxx.6)
				
			 - 저도 사우, 봄의 고향악이 울려 퍼지면... 그리고 오 내 사랑 목련화야...이 노래를 들어도 들어도 ... 지금 외국 사는데 한국 그립습니다. 
- 61. ...- 
				'16.6.3 11:44 PM
				 (180.71.xxx.181)
				
			 - 가고파. 동심초.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어리네. 꿈엔들 잊으리오.
 
- 62. ..- 
				'16.6.3 11:50 PM
				 (14.39.xxx.247)
				
			 - 가곡 감사합니다 
- 63. 쓸개코- 
				'16.6.3 11:52 PM
				 (14.53.xxx.229)
				
			 - 가고파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얼려 옛날같이 살고지고
 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저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 64. 옛동산에 올라- 
				'16.6.3 11:54 PM
				 (39.113.xxx.79)
				
			 -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시인의 허사로고
 ~~~~~~~~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려
 
- 65. 동요- 
				'16.6.3 11:56 PM
				 (222.108.xxx.217)
				
			 - 청산에 살리라 내맘의 강물 동심초 저구름 흘러가는곳... 저 가곡 참 좋아하는데 공감할 사람 별로 없었는데 반가워요^^
 저는 가곡도 좋지만 동요도 넘 좋아요. 가성없이 아이들 맑은 목소리로 듣는... 요즘 동요는 참 재미도 있더라구요^^
 
- 66. 달밤-정정- 
				'16.6.3 11:56 PM
				 (36.39.xxx.132)
				
			 - 등불을 끄고 자려하니 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문을 열고 내어다보니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 뜰위에 찾아오다 달아 내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얘기하고 싶구나
 
 제목이 등불이아니라 서정적인 '달밤'이네요
 아파트에선 잘 느끼기 어렵겠지만  창문에 달빛이 들어오는 그림이 막 그려져요.
 
 내마음, 가고파, 그집앞, 추억, 또  꿈길밖에 길이 없어...도 좋고
 기본적으로 시인이 쓴 가사라 아름다운게 참  많은 것 같아요.
 
- 67. 하이디- 
				'16.6.4 12:00 AM
				 (116.123.xxx.98)
				
			 - 가곡 너무 좋아하는데 많이들 올려주셔서 좋아요. 저도 친구생각, 별, 10월의 멋진 날에... 꿈꾸는 기분이 드는 가곡들입니다.  오늘 밤 몇 곡 듣고 자야겠어요 
- 68. ^^- 
				'16.6.4 12:01 AM
				 (223.33.xxx.13)- 
				 -  삭제된댓글
 - 보리고개요~~ 
- 69. 쓸개코- 
				'16.6.4 12:07 AM
				 (14.53.xxx.229)
				
			 - 39.113님 '옛동산에 올라'도 참 좋네요.
 36님 가사가 고와요 고와^^
 링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g_-_kMiiuE
 
- 70. 쓸개코- 
				'16.6.4 12:08 AM
				 (14.53.xxx.229)
				
			 - 옛동산에 올라
 https://www.youtube.com/watch?v=NWv6aEYDcd8
 
- 71. 쓸개코- 
				'16.6.4 12:16 AM
				 (14.53.xxx.229)- 
				 -  삭제된댓글
 - 그대 있음에
 https://www.youtube.com/watch?v=yTVET8MGQVk
 
- 72. 쓸개코- 
				'16.6.4 12:17 AM
				 (14.53.xxx.229)
				
			 - 그대 있음에
 김남조
 
 
 그대의 근심 있는 곳에
 
 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
 
 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
 
 그대 있음에
 
 내 맘에 자라거늘
 
 오, 그리움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나를 불러 손잡게 해
 
 
 
 그대의 사랑 문을 열 때
 
 내가 있어 그 빛에 살게 해
 
 사는 것의 외롭고 고단함
 
 그대 있음에
 
 삶의 뜻을 배우니
 
 오, 그리움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나를 불러 그 빛에 살게 해.
 
 
 
 http://www.youtube.com/watch?v=yTVET8MGQVk
 
- 73. ....- 
				'16.6.4 12:27 AM
				 (182.222.xxx.37)
				
			 - 그네가 없는것 같네요...
 그냥 가곡으로 들어주세요.;
 https://youtu.be/D_h8IWBv41U
 
- 74. 리멤- 
				'16.6.4 12:39 AM
				 (119.64.xxx.222)
				
			 - 오라
 
 앞산에 초동과 베짜던 처녀여
 어디로 갔느냐
 눈물을 흘리며
 오라 오라 오라 내 친구여
 
- 75. 하이디- 
				'16.6.4 1:19 AM
				 (37.36.xxx.143)
				
			 - 내 맘의 강물.   별 
- 76. BLOOM- 
				'16.6.4 1:25 AM
				 (220.86.xxx.157)
				
			 - 사랑, 그집앞 좋아해요https://youtu.be/UMwY5ZQUqPI
 https://youtu.be/-zpvwZQeJyM
 
- 77. 가곡 좋아요~- 
				'16.6.4 1:49 AM
				 (182.226.xxx.232)
				
			 - 옛날은 가고 없어도
 님이 오시는지
 그리운금강산
 사랑
 그집앞
 봄처녀
 장안사
 비목
 둘장미
 사공의 노래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 차, 노를 저어라
 
 가곡 불러주며 아들 재웠는데
 고녀석이 벌써 사춘기네요
 주로 울애기 자장가였답니다 ㅎㅎ
 
- 78. ...- 
				'16.6.4 2:30 AM
				 (116.122.xxx.122)
				
			 - 모란꽃 피는 유월이 오면
 또 한송이의 꽃 나의 모란~
 
 
 마침 6월이네요
 
 이노래 정말 좋아요
 
- 79. ditto- 
				'16.6.4 5:13 AM
				 (39.121.xxx.69)
				
			 - 고등학교 졸업하고는 가곡을 거의 들을 기회가 없었네요 원글과 댓글에 나온 노래들 학교 때 불러 보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했는데.. 저장해두고 낮에 한번 들어 보렵니다
 앗 저도 봄처녀 제 오시네 이 가곡 좋아해요 가사가 참 아름답더라구요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이 노래는 합창대회 나가서 상 받기도 했던 곡인데..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ㅎㅎ
 
- 80. . . .- 
				'16.6.4 5:48 AM
				 (115.41.xxx.194)
				
			 - 호세 까레라스가 부르던 '무정한 마음'요 생각만 해도 애절 하네요 
- 81. . . .- 
				'16.6.4 5:50 AM
				 (115.41.xxx.194)
				
			 - 카타리~카타리~어이 날 사랑 한다고 말했나~어이 날 괴롭힐 그 말을 내게 했는가~내게 마음 준 그 날을 못 잊겠네 그 날을 못 잊어... 
- 82. 덕분에 - 
				'16.6.4 6:58 AM
				 (126.11.xxx.132)
				
			 - 좋은 가곡 많이 들었어요. 
- 83. ㅇㅇ- 
				'16.6.4 7:32 AM
				 (211.202.xxx.230)
				
			 - 가곡 좋아요.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어요.
 
- 84. ㅇㅇ- 
				'16.6.4 8:29 AM
				 (125.135.xxx.89)
				
			 - 좋은가곡 추천감사합니다 
- 85. 즐건이- 
				'16.6.4 8:31 AM
				 (125.184.xxx.170)
				
			 - 채동선 ㅡ망향
 저 가곡 넘 좋아해서 중학교때 부터 늘 부르고 다니고 지금
 동창들 만나면 제가 가곡을 그렇게 불러댔다네요ㅋ
 
- 86. 쓸개코- 
				'16.6.4 10:00 AM
				 (14.53.xxx.229)- 
				 -  삭제된댓글
 - 호세 까레라스가 불렀다는 '무정한 마음'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궁금하네요^^ 
- 87. ..- 
				'16.6.4 2:46 PM
				 (223.62.xxx.160)
				
			 - 댓글달린 노래들.. 가사만 봐도 절로 흥얼거려지네요.
 가슴이 뭉클...
 잊고있던 노래들 다시금 들어야겠어요.
 판 깔아주신 원글님께 무한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