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논산 육군훈련소 근처 펜션 추천해주세요

아들맘 조회수 : 3,920
작성일 : 2016-06-03 14:25:19
군대가서 포상전화와서 눈물 쏙 뺐다던 그 엄마입니다ㅎㅎ
이러저러 걱정이 많았었는데 벌써 수료식이라고 연락이 오네요
수료식후 아일 어디로 데리고 갈지 지금부터 고민인데
잠시나마 편히 쉴 수 있게 펜션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경험하셨던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오니
수료식후의 경험담 알려주시고
깨끗한 펜션 있으시면 추천까지 부탁드릴게요


IP : 59.1.xxx.1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3 2:28 PM (175.114.xxx.217)

    수료식을 어느쪽에서 하는지 알아보시고
    가까운 곳으로 정하세요. 논산훈련소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후기 읽어보시구요.

  • 2. ..
    '16.6.3 2:36 PM (58.126.xxx.196)

    작년에 여기서 검색해보고 논산 더 하임 팬션에서 쉬다 왔어요.부대에서 바로 앞이진않고
    차로 10~15정도 갔는데 신축이라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피자랑 치킨은 미리 예약해서 배달 받았고 조리시설 되어 있으니 준비해간 음식도 먹고요~
    부부랑 아이 한명이라 제일 작은 룸 이용했는데 6만원 준듯해요.
    검색한번 해보세요~~

  • 3. ```
    '16.6.3 2:40 P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울집은 총5명이 머물러야해서 미리 예약했는데... 뜨락엔 햇살 이란 펜션 ...바로 앞은 아니고 3-5분 차타고 갑니다
    윗분보다 좀더 비싸긴했어요

  • 4. .....
    '16.6.3 2:43 PM (39.121.xxx.97)

    수료식 하는 데가 두군데라면서요..
    어디서 하는지에 따라 팬션 위치 정해야 한다던데요.

  • 5. ......./
    '16.6.3 2:43 PM (220.92.xxx.229)

    벌써 수료식이군요
    아이들 과일이 많이 먹고 싶더랍니다.

    고된 훈련,힘든 시간 잘이겨낸
    아드님 눈에 가슴에 많이 담고 오세요
    분위기 좋은 부대에 안착하길 바랍니다.
    저흰 연무대 민박촌으로 검색해서
    이용했어요
    가정집도 있고 팬션형도 있더군요

  • 6. 원글
    '16.6.3 3:01 PM (59.1.xxx.104) - 삭제된댓글

    답글들 사합니다..
    훈련소 홈페이지에 후기는 펜션 정보를 82만큼 직접적으로 알려주시진 않아서
    여기에 여쭈었네요
    고생하는 울아들 맛난 거 많이 먹이고싶은데
    정말 엄마솜씨 후지거든요 ㅎㅎㅎ
    메뉴 고민입니다..

  • 7. 원글
    '16.6.3 3:02 PM (59.1.xxx.104)

    답글들 감사합니다..
    훈련소 홈페이지에 후기는 펜션 정보를 82만큼 직접적으로 알려주시진 않아서
    여기에 여쭈었네요
    고생하는 울아들 맛난 거 많이 먹이고싶은데
    정말 엄마솜씨 후지거든요 ㅎㅎㅎ
    메뉴도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 8. ....
    '16.6.3 3:28 PM (175.114.xxx.217)

    수료식하기전에 전화 두어번 오니까 그때
    먹고싶은거 물어보시구요. 저같은경우는
    소고기 등심 질좋은걸로 구워먹을것 하고
    찌개 물만 부어서 끓이면 되게 준비하고요.
    불고기 좀 재워서 갔어요. 김치랑
    과일 종류별로 요것조것 가져가고
    치킨은 싫다고해서 안시키고 피자만 시켰는데
    피자는 하나도 안 먹었구요. 가나파이라는걸
    사오라고해서 사간 기억이 나네요.

  • 9. ....
    '16.6.3 3:32 PM (175.114.xxx.217)

    들어가는 날 연무대 바로 앞 펜션을 미리 예약했었는데
    수료식을 훈련소에서 해서 좀 멀었는데 차타고 5분 정도였어요. 나올때는 막 뛰어서 차타고 나와서 안막히고 괜찮았는데 들어갈때 좀 막히더라구요.

  • 10. 방울어뭉
    '16.6.3 4:24 PM (112.166.xxx.113)

    혹시 구하다 구하다 괜찮은 곳 없거나
    너무 바가지다 싶으시면 저한테 쪽지주세요..

  • 11. .............
    '16.6.3 4:28 PM (39.121.xxx.97) - 삭제된댓글

    방울어뭉님 자게에서는 쪽지 못보내는데.
    논산에서 펜션 하시나요?
    저도 27일 아이 입대 앞두고 있어서요..

  • 12. 저희
    '16.6.6 4:19 PM (61.80.xxx.151)

    아이도 논산에서 수료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요
    저도 그 때 엄청 검색했었어요.
    입영부대나 훈련소 부근 팬션들은 가깝기는 하지만 시설도 좋지 않으면서 비싸서
    저희는 차로 20분정도 가긴 하지만 '더하임'에 예약했어요.
    싱글침대는 6만원, 트윈침대는 8만원이었는데
    저희는 운전한 아이 아빠도 쉬라고 트윈으로 하고 바베큐도 따로 예약했었어요.
    만족했었습니다.

  • 13. 알뜰신잡
    '17.9.16 7:08 PM (220.93.xxx.14)

    논산 입영 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738 남자친구 집 첫방문때 과일바구니 선물 14 dd 2016/06/08 5,339
565737 칼슘,철분,비타민,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9 요리고수님들.. 2016/06/08 2,477
565736 법률스님 좋은 말씀은 9 3333 2016/06/08 2,426
565735 오메가3 영양 기능 정보 봐주세요 3 릴리 2016/06/08 1,254
565734 마늘 장아찌 국물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8 맛있는 2016/06/08 1,481
565733 수술하고 의사가 퇴원하라고 하면 무조건 퇴원해야 하나요. 33 . 2016/06/08 4,334
565732 아이폰 연락처에서 문자모양 안 뜨는 것 2 하나 여쭘 2016/06/08 1,048
565731 만약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7 고민 2016/06/08 1,719
565730 등받이 있는 좌식의자 편한가요? 5 궁금 2016/06/08 1,777
565729 마늘 너무 좋아하는 딸 7 사춘기 2016/06/08 2,507
565728 배탈이 왜 났을까요? 2 나만 2016/06/08 784
565727 무기력 극복 어떻게 하나요? 17 인삼 2016/06/08 4,832
565726 어른들 태국음식 잘 드실까요? 5 ㅇㅇ 2016/06/08 1,358
565725 걸을때보니 왼쪽 발가락이 바깥쪽으로 많이 휘었어요 2016/06/08 623
565724 세월호785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9 bluebe.. 2016/06/08 579
565723 운동해도 살찌길래 병원갔더니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래요 5 챠우깅 2016/06/08 5,268
565722 연비 사기 사건 이후 매출이 오히려 10% 늘어.. 4 .... 2016/06/08 1,040
565721 해외거주자 양도소득세 문의.. 드려요 4 모르겠음. 2016/06/08 1,620
565720 15살 소년을 유린한 범인... 잡으러 갑니다. 12 엄마의 이름.. 2016/06/08 3,629
565719 초등 5학년 여자아이 원피스는 어디서 사야할까요? 17 2016/06/08 2,660
565718 이재명 시장은 실패할걸요 우리나라 국민성은 하향평준화를 원합니다.. 26 새밤 2016/06/08 2,783
565717 각자의 안전은 각자가 챙겨야 할거예요 그냥 2016/06/08 634
565716 적격대출 받아보신 분 계세요?~~ 1 꼬맹이 2016/06/08 898
565715 급~ 코스트코 공식 온라인쇼핑몰 알려주세요 3 궁금이 2016/06/08 1,841
565714 주말 광화문 5만 명 집결 예정이라는데... 4 ... 2016/06/08 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