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마의자 아랫집에 소리 들리나요?

ㅇㅇ 조회수 : 5,494
작성일 : 2016-06-01 21:55:45
어젯밤 1시에 갑자기 드릴로 뚫는 듯한 진동을 동반한 들들들들 하는 소리가 5분쯤 들렸어요 밤이라 더 크게 느껴진거일수도 있구요..
윗집에서 나는 소리인것같은데 오늘 아침 6시30분쯤 또 그 소리가 들려 잠을 깼어요
안마의자 소리가 이렇게나 크게 아랫집에 들리기도 하나요?
만약 안마의자가 맞다면 윗집에 어떻게 말을 하면 좋을까요?ㅜ
IP : 223.62.xxx.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6.6.1 9:57 PM (211.207.xxx.100)

    엄청난 민폐죠.

  • 2.
    '16.6.1 9:57 PM (125.146.xxx.12)

    들립니다
    저는 낮에만 하시라고
    휴일에도 하지마시라고 말씀드렸어요

  • 3. 콩나물반찬
    '16.6.1 9:58 PM (110.70.xxx.7)

    들려요 저희윗집도 밤늦게 안마의자사용하시는듯ㅠㅠ 꽁꽁꽁 드르르르륵 꽁꽁꽁 ..

  • 4. 아랫집
    '16.6.1 10:00 PM (203.226.xxx.89) - 삭제된댓글

    안마의자소리 윗집에도 들려요
    저주파 헬스케어 소리도 들려요

  • 5. 따뜻한마음
    '16.6.1 10:01 PM (115.143.xxx.228)

    저희 윗집도 쓰는지 들려요 규칙적이지 않아 대놓고 뭐라한적은 없는데 불편해요ㅜㅜ

  • 6. ㅇㅇ
    '16.6.1 10:02 PM (118.218.xxx.8)

    바로 윗집에서 안마의자를 썼는데 엄청 크게 들렸어요. 그댁이 노부부와 미혼 딸이 사는 집이었는데 밤이고 낮이고 시도 때도 없이 들들들..첨엔 경비실 통해 민원 넣었는데 잠깐 자제하는 듯 하다 도로 들들들..참다못해 직접 찾아가 따졌는데 마침 딸이 나와 죄송하다 연신 꾸벅꾸벅..며칠 잠잠하다 도로 들들들..결국 그집 이사가는 날까지 스트레스 만땅였네요. 노인들이라 안마의자 시원한 맛을 참기 힘들었나봐요. 제발 아파트 아닌 주택으로 이사하셨길..

    암튼 일단 경비실 통해 민원 넣어보세요. 잘 해결 되시길..

  • 7. ㅇㅇ
    '16.6.1 10:17 PM (221.157.xxx.226)

    안마의자 맞는것같아요ㅜ
    안마의자 아래에 두툼한 카펫이라도 깔아달라고 해야할지..

  • 8. .....
    '16.6.1 10:41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안마의자는 대낮 조차도 어마어마한 민폐예요.
    우리나라 아파트 대부분이 어린애들 걷는 소리 의자 끄는 소리도 골 아프게 울리고
    때로는 소음으로 이웃간 살인도 날 수 있게 만들어진
    *통 ㄱ판 인거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이런 한국의 아파트에서 안마의자 두
    자기 시원하자고 쓴다는건 최악으로 이기적인 민폐짓이라 봅니다.
    안마의자 소음은 인테리어공사시 들리는 바닥파는 드릴질에 버금갑니다.
    안마의자는 단독주택에서나 써야해요

  • 9. 저희윗집도
    '16.6.1 11:35 PM (119.69.xxx.50)

    밤12시 다 돼서 안마기를 하던데 꼭 공사장 한복판에
    갇힌느낌이었어요 ㅠ
    몇일 계속 40분이상 그러길래 천장을 막대기로 두드렸더니
    움찔 하셨는지 바로 멈추더라고요
    그 이튿날부턴 밤에 잘 안하고 위치도 덜 울리는 곳에 이동시켰는지
    소리가 적게 들리더군요
    그런데 그것도 한철인지 몇개월 지나니 잘 안하시네요

  • 10. ㅇㅇ
    '16.6.2 7:45 AM (14.75.xxx.128) - 삭제된댓글

    안먀의자인지는 몰라도 안방에서 소리는 없는데진동을느껴서 윗집에 말했어요 혹시 이러이러한시간대에 운동기구나 안마하시냐고요 딱잘라 아니라고하시더니그다음날부터 진동이 없어졌어요
    밑에 패드라도깔고 해야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820 영어 독서 경연 대회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중학 2016/06/02 715
563819 이미필러 해보신분 18 ㄴㄴ 2016/06/02 10,215
563818 우간다 대통령 저거 발 쭉 펴고 있는거 보세요.;; 8 ㄴㄴ 2016/06/02 3,484
563817 앞머리만 염색하는 비용이요. 5 2016/06/02 1,273
563816 >> 그것이 알고싶다... 우리가 분노하는 이유 10 살만한세상 2016/06/02 3,246
563815 맥도날드 가려는데요. 메뉴추천부탁해요 11 ........ 2016/06/02 2,780
563814 아가씨 - 배우들 연기력이 아까운 영화 스포없음 7 이건뭐 2016/06/02 3,602
563813 저처럼 또 오해영에 정이 뚝 떨어진 시청자 계시나요? 41 ... 2016/06/02 9,576
563812 19세 수리공 죽음 뒤 '메피아'…정규직에 月 400만원 6 moony2.. 2016/06/02 1,928
563811 온 몸이 뻐근.....어디로 가야할까요? 3 프로필 2016/06/02 1,400
563810 류준열은.. 23 이런저런ㅎㅎ.. 2016/06/02 6,538
563809 바질페스토 활용법 알려주세요. 5 2016/06/02 3,313
563808 집에서 할 수 있는 근육운동 좀 가르쳐주세요 10 운동 2016/06/02 2,938
563807 계란탕... 다이어트에 적일까요 아군일까요 5 다이어트중 2016/06/02 2,366
563806 3억이 생겼는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10 복잡 2016/06/02 7,893
563805 단 한번 만이라도 내 마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2 소원 2016/06/02 1,148
563804 누가 좀 알려주세요. 깨를 밀폐용기에 담은 상태에서 4 ... 2016/06/02 1,405
563803 초2 남자아인데 가끔 멍해지는데 병일까요? 12 슬프다 2016/06/02 1,917
563802 임플란트 수술후 주는 약 꼭 먹어야 하나요? 5 .. 2016/06/02 2,993
563801 양파 깔때 눈물 흘리지 않는 비법 13 .. 2016/06/02 3,760
563800 고2 여학생 이정도 쓰나요? 11 @@;; 2016/06/02 2,958
563799 오븐 추천해주세요 1 .. 2016/06/02 840
563798 요새로 치면 예전 몸짱아줌마는 아무것도 아니죠.. 13 dd 2016/06/02 6,153
563797 시판 오렌지주스 비교해봤는데.. 9 심심 2016/06/02 2,516
563796 바깥음식사먹다 늙어서 밥해먹으려니 어렵네요 3 사랑스러움 2016/06/02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