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 상조보험 괜찮은 곳 있을까요

..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16-05-30 12:30:48

저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있어요

어릴 때 아버지의 외도로 집을 나가신 뒤 어머니와 저 쭉 둘이었어요

그러다 작년에 제가 만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고민아닌 고민이 생겼습니다

결혼 할 때에도 저희 가족은 거의 없어서 신랑측에 민망했었어요

어머니 나이도 나이시고, 저희 가족 모계쪽이 거의 단명을 하셔서

어머니도 늘상 난 일찍 죽을 것 같다고 하셔요..

근데 워낙 가족이 적어 돌아가시는 길에도 사람이 없어 외로우실 것 같아요

일을 도맡아 해 줄 사람도 없구요

그리고, 어머니도 저도 대인관계가 넓지 않아서 더더욱 걱정이예요

가족환경 말을 안하고 사람을 사귀다보니 관계에 깊이는 없고 그저 두루두루 그저그런 인연들 뿐이예요

정말 가족처럼 잘해주는 그런 상조보험 있을까요

전에 82에서 크리스찬상조와 부산상조가 괜찮다는 얘길 얼핏 들었는데

요즘도 그런지요..

어머니 마지막 가시는 길 곱게.. 외롭지 않게 보내드리고 싶어요

평생 효도도 많이 못해서 요즘은 시간 가는 게 무섭습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거라면

뭐든 뭐든.. 다 해드리고 싶은데.. 점점 굽어가는 어머니 등을 볼때면

이런 고민조차 불효스럽지만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 그렇다고 외면할 수도 없구요..

82님들의 도움 부탁드려요



IP : 121.164.xxx.1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30 12:34 PM (223.62.xxx.11)

    일손이야 보험 없어도 일하는사람 구할 순 있는 거고.
    조문객 문제라면 그건 보험이랑 상관 없는거고..
    그런 거때문에 계도 하고 그러는 사람도 있는거죠

  • 2. ...
    '16.5.30 12:37 PM (210.106.xxx.106)

    상조회....
    그거 별로예요... 사람들이 많이오는게아니고 절차대행..코치정도..
    그냔 내가 엄숙한마음으로 평안이모시면 그게 장례지요....

  • 3. ㅇㅇ
    '16.5.30 12:40 PM (175.223.xxx.89)

    상조보험은 안들고 바로 장례식때불러두 다와요

    예다함이 교사?들 하는데라서 망할걱정은 없는듯

  • 4. ..
    '16.5.30 12:41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요즘은 상조안들어도 병원이나 장례식장 가면 거기 직원이 나와서 알아서 해줘요
    저희고모께서 성당다니셔서 할머니,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천주교씩으로 했는데
    지역이 다름에도 성당분들이 (관할지역에 성당이였던거같아요) 열분정도 오셔서 찬송가도
    불러주시고, 기도도 해주셨어요

  • 5. 글쎄
    '16.5.30 12:44 PM (1.236.xxx.90)

    가족처럼 잘 해준다라는거...
    어떤 상조를 드시던간에 당일 파견 나오는 직원에 따라서 가족같을수도 있고 손님같을수도 있겠지요.


    저희집도 남편 지인땜에 하나 들긴 했는데... 사실 전 별로 필요 없을것 같더라구요.

    친정 시댁 다 상 당해서 장례 지내봤는데...
    한쪽은 기독교식이라서 교회분들이 알아서 해주시고..
    시간맞춰 지내야하는 제사같은 절차 신경 안썼구요.
    한쪽은 장례식장 사무실에서 직원분이 절차 알려주시고, 일하는 분도 구해주시니까
    사실 신경쓸 일 없어요.


    원글님 만혼하셨다니...
    어머니 돌아가신다 해도 남편분이 알아서 상주노릇 하시면서
    장례식장 직원하고 충분히 이야기 하실 수 있어요.

  • 6. ..
    '16.5.30 12:45 PM (222.234.xxx.177)

    요즘은 상조안들어도 병원이나 장례식장 가면 거기 직원이 나와서 알아서 해줘요
    저희고모께서 성당다니셔서 할머니,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천주교씩으로 했는데
    성당에서 열분정도 오셔서 찬송가도 불러주시고, 기도도 해주셨어요

  • 7. ...
    '16.5.30 12:46 PM (121.164.xxx.113)

    워낙 사람이 없어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때그때 급하게 사람 불러다 쓰면 제 일처럼 해줄까 싶기도 했구요
    경황이 없어 제대로 처리 하지 못할 일이 분명히 생길 텐데
    꼼꼼히 챙겨줄 전문가가 필요할 것 같았어요
    윗분 말씀대로 지금부터라도 교회든 성당이든 다녀야 할까봐요..

  • 8.
    '16.5.30 12:55 PM (175.223.xxx.19)

    상조하지마세요. 요즘 장례식장에서 해도 다 잘해줘요.

  • 9. ....
    '16.5.30 2:16 PM (58.233.xxx.33)

    장례식장에서 너무 잘해주는데 왜 미리 쓸데없는 돈을 쓰나요?더 절약하려면 수의도 직접 동대문에서 저렴하게 미리 준비하거나 병중에 인터넷에서 구입되고요. 진짜 쓸데없는 걱정입니다.경험자에요.

  • 10.
    '16.5.30 2:23 PM (211.36.xxx.78)

    평화상조 하세요
    가족이 많지않음 가족처럼 챙겨줄분 있는것도
    위안이 되고 안심되구요 걱정없이 다 잘진되니 좋아요
    미리 조금씩 불입해놓는것도 부담없어 좋구요

  • 11. chㅡㅡ
    '16.5.30 4:00 PM (180.65.xxx.221)

    상조하지마세요.돈 아까워요. 요즘 장례식장에서 훨씬 물춤도 저렴하고 도우미아주머니들도 다 해결해줍니다.
    상조들고 일치르고 빡친 경험자.

  • 12. 평화상조
    '16.5.30 7:08 PM (203.254.xxx.211)

    추천합니다.

  • 13. ..
    '16.6.3 5:39 PM (121.164.xxx.113)

    180님 경험담 들으니 마음이 완전히 돌아서네요
    덧글 남겨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14. 제네시스
    '16.6.27 9:42 AM (218.235.xxx.101)

    60세 이후는 보험사마다 필수로 우량담보(질병사망,질병신체장해담보)를 필수로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로 인해서 보험료가 달라집니다
    내용 확인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http://silver-directmall.com/S011/page

    여기 부모님보험비교사이트 괜찮더라구요. 다양한상품을 한눈에 비교할수있고 ,
    실시간 보험료계산도 가능하고.. 전문가 무료상담도 제공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평소에 괜찮다거나 관심있던 상품 조회하면 보장내용도 쉽게 설명하고 보험료도 바로바로 나오더라구요

  • 15. 카페타임
    '16.10.8 1:05 PM (218.235.xxx.101)

    살아가시면서 일반적으로 보장 받으시는 실비보험과 암보험 건강보험등
    미리 준비 해 놓으셔서 감사드립니다.

    치매 중풍 상해보험을
    질병 후유 장해로 준비하시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http://silver-directmall.com/S011/page

    여기 부모님보험비교사이트 괜찮더라구요. 다양한상품을 한눈에 비교할수있고 ,
    실시간 보험료계산도 가능하고.. 전문가 무료상담도 제공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평소에 괜찮다거나 관심있던 상품 조회하면 보장내용도 쉽게 설명하고 보험료도 바로바로 나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171 그랜저 광고에서.. 영어 문구 뜻 궁금해요. ... 19:50:28 42
1809170 그릭요거트 뭐 드세요? 1 궁금 19:46:42 58
1809169 82서 딸기주물럭 해놓으라는 글 읽고 3 .. 19:36:07 604
1809168 죽기전에 보관했던거 다쓰자구여 3 00 19:34:46 524
1809167 여름 골프스타킹 어디서 구입하세요? 1 골프초보 19:31:07 67
1809166 멍청한 측은지심의 참혹한 결과 2 ㅇㅇ 19:30:40 774
1809165 카카오페이 주식모으기 수정가능한가요? 3 ... 19:27:32 192
1809164 바보같은 짓 했네요 2 ㅎㅎㅎㅎ 19:25:02 593
1809163 사내커플 축의금 하고 답례품 두개 받아간 동료 10 ㅇㅇ 19:24:14 714
1809162 남재현 다이어트약 드셔본분 계시나요? 뚜떼이 19:20:47 102
1809161 급)머위잎 독성있다는데 8 ㅇㅇ 19:19:16 484
1809160 순자는 아가씨인데 끼미 들어간 떡국도 끓일줄 아네요 8 ... 19:16:54 826
1809159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난 미국 사람 &quo.. 같이봅시다 .. 19:15:52 123
1809158 요거트 실리콘 수저 좋은 거 있나요 2 매일 19:12:40 223
1809157 문재인 전 대통령 고맙습니다. 반도체 관련 5 ... 19:07:27 948
1809156 서울 왔는데 숙소가 짜증나요. 11 싼게 비지떡.. 18:59:21 1,471
1809155 맨날 자랑하는 친구는 좀 짜증이 나네요 4 18:51:10 1,017
1809154 입주청소 잘하는데 어떻게 알아보면 될까요? 1 이사 18:44:22 153
1809153 친구들이랑 홍콩가요 6 히히 18:43:03 797
1809152 검은 곰팡이 핀 복분자 통째 버리나요 ㅜㅜ 5 ... 18:41:12 584
1809151 남편의 갑질 8 진짜 드러워.. 18:39:41 1,062
1809150 재봉틀이 취미로 괜찮은거같아요 6 . . . .. 18:35:05 704
1809149 드레곤백 디자인중 5 ㅁㅁ 18:34:01 390
1809148 2도어? 4도어? 냉장고 보는중이에요 9 18:29:25 519
1809147 52암 환우인데 교정하고싶어요ㅎㅎ 11 ㄱㄴ 18:24:41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