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해주는 거 5-6회 몰아봤네요
슬프기도 슬프다지만
그냥 그 상황이... 다 이해가 되는 게
나도 이제 늙었나 싶어요
작년에 저에게 인생의 참 큰 일이 있었는데...
그냥 그 생각도 많이 나고
사는 게 그렇잖아요
참 그 황폐함을 묻고 사는 건데
디마프 그 인물들의 그 사연들이... 그 황폐함이 너무 가슴을 쳐서
엉엉 울며 봤네요
그 연기신들... 손짓 하나에 인생이 담겨 있어
너무 슬퍼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마프ㅠㅠ 넘 슬퍼요
늙었나봐요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6-05-30 01:27:10
IP : 14.39.xxx.1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종초홍
'16.5.30 11:09 AM (59.1.xxx.104)저도 화장지 눈밑에 붙여놓고 울면서 봐요
매번 웃기면서도 눈물나는...
하아~~~ 노희경은 매번 이렇더라구요ㅠㅠ2. 최고
'16.5.30 11:52 AM (180.71.xxx.63)정말 한시간이 어찌지나가는지..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노희경작가 대단해요~3. 나도좋아요
'16.5.30 12:41 PM (220.76.xxx.44)욱씨 남정기 끝나서 무얼보나 걱정했는데 디마프 보는재미가 좋아요
나이가 비숫하니 보면서 눈물납니다 신구와 나문히 연기는 정말 잘해요
아주 자연스럽게 물흐르듯 연기해요 다른 연기자는 억지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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