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소연하는 것도 습관이죠?

....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16-05-27 18:51:41

제 주변 분 중에 남편이 대기업이고 아들들이 sky 다니는 분이 계시는데 저보면 하소연이세요.

여러 가지 것들..

저도 언니뻘 되는 분이라 예의바르게는 하지만 좋은 노래도 한두번이라고 제 속에서는

그분보다 훨씬 더 나쁜 상황인 분들도 많은데..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는 그분이 부럽거든요.

자식 공부 잘 하는 거요.

그것만 해도 어쨌든 걱정 하나는 덜은 건데 저는 그분 얘기를 언제까지 들어드려야 될까요?

가까운 이웃이라 생까기는 좀 그래요.. 집에서 다들 바쁘니 얘기 상대가 없는 것은 알겠는데..

차라리 인터넷 하는 분이면 이런 데에다 글 올리심 좋을텐데 컴퓨터 켜는 것도 싫어하시네요.


IP : 113.30.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7 7:34 P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

    네 습관이에요.
    그리고 원글님. 가까운 이웃이라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잖아요.
    그 분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것도 원글님 선택이에요.

  • 2.
    '16.5.27 7:44 PM (118.34.xxx.205)

    뭘 하소연해요? 하소연할게 없을거같은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034 남편이 저보고 정신병자라네요. 52 . 2016/05/27 17,948
562033 지엘세제 좋나요?어때요? 아자123 2016/05/27 3,151
562032 시아버지가 친정부모님께 전화를 하셨대요 25 ㅠㅠ 2016/05/27 14,188
562031 베이비시터 고민입니다 2 Dd 2016/05/27 1,379
562030 회사 절친 결혼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고민 2016/05/27 883
562029 소년이 온다. 7 .... 2016/05/27 1,769
562028 야구장 혼자가도 되나요 8 dkny 2016/05/27 3,986
562027 나이 드니까 화장하고 꾸미는 게 너무 귀찮네요 15 // 2016/05/27 7,634
562026 맞춤법 좀 알려주세요.그리고 역활 어뜩해 아닙니다 4 .. 2016/05/27 1,135
562025 고양이덫과 고양이퇴치기라니 13 생각만해도 .. 2016/05/27 1,296
562024 산들 왤케 멋있나요? 8 듀엣가요제 2016/05/27 2,044
562023 싫은 사람이 죽었어요 32 ........ 2016/05/27 22,250
562022 횐머리 염색은 한달 간격으로 해야 하나요? 10 .... 2016/05/27 6,485
562021 혹시 어루러기 치료방법 아시는분? 6 궁금이 2016/05/27 2,748
562020 인수인계중인데 새로온사람이 담배피고 입냄새가 나요 2 ... 2016/05/27 1,455
562019 벨기에 미디역 잘 아시는분 4 --- 2016/05/27 1,109
562018 점빼고 새살 잘 돋게 하려면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될까요? 1 ... 2016/05/27 4,089
562017 정신과가면 취업시 선입견 받나요? 14 불이익 2016/05/27 3,067
562016 영어 공부에 대한 조언으로 이해가 안되는 말 있으신가요? 17 2016/05/27 3,710
562015 죽은 사람도 외로울까요? 8 딸기체리망고.. 2016/05/27 2,773
562014 정유정 신작 5 독자 2016/05/27 1,909
562013 초코 케키 좀 추천해주세요 7 애엄마 2016/05/27 1,239
562012 이런적 없으세요?(더러운 이야기) 1 ... 2016/05/27 1,089
562011 아기옷이요... 7 아기옷 2016/05/27 1,605
562010 디마프넘 슬퍼요 6 디마프 2016/05/27 4,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