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 오십넘어 사업이나 재운이 피는 사람은 팔자인거죠?

팔자 조회수 : 4,655
작성일 : 2016-05-27 14:15:52

주변에 그런사람들이 정말 있나요?

나이 오십 넘어 갑자기 사업이 대박나거나

재물복이 터지는 사람이요

팔자라고밖에 설명이 안되는거 같아요

이런게 말년운이 좋다는건가요?

IP : 183.109.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7 2:2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오십은 아직 말년운 논할때가 아니죠.

  • 2. 왜자꾸
    '16.5.27 2:30 PM (183.103.xxx.243)

    부자된 사람들보고
    아 다 팔자야 라고
    그동안의 노력과 실패는 못보고
    팔자라는 단어로 치부해버리는지 모르겠어요.

  • 3. 183.103
    '16.5.27 2:54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모르시는 구나 세계 부자들 통계내보면 운이 70푸로에요 팔자 맞아요

  • 4. 노력과 부자를 동일시 마세요.
    '16.5.27 3:04 PM (114.129.xxx.156) - 삭제된댓글

    사실 진짜 노력은 가난한 사람들이 더많이 합니다.
    물려받은 것 없이 빈주먹 쥐고 시작해서 먹고 살려면 진짜 개고생하지 않으면 생계유지도 힘들거든요.
    다들 그렇게 생존을 위해 피눈물 흘려가며 노력하지만 소수의 사람만 부자가 되고 대부분은 여전히 생계를 위해 허덕거리는 건 운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는 거죠.
    머리가 좋은 것도 개인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운인 것이고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을 선택했던 것고 운이죠.
    비싼 컨설팅까지 받아가며 밤낮으로 시장조사 후에 사업을 시작해도 망하는 사람들 널렸습니다.

  • 5. 노력과 부자를 동일시 마세요.
    '16.5.27 3:05 PM (114.129.xxx.156)

    사실 진짜 노력은 가난한 사람들이 더많이 합니다.
    물려받은 것 없이 빈주먹 쥐고 시작해서 먹고 살려면 진짜 개고생하지 않으면 생계유지도 힘들거든요.
    다들 그렇게 생존을 위해 피눈물 흘려가며 노력하지만 소수의 사람만 부자가 되고 대부분은 여전히 생계를 위해 허덕거리는 건 운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는 거죠.
    머리가 좋은 것도 개인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운인 것이고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을 선택했던 것도 운이죠.
    비싼 컨설팅까지 받아가며 밤낮으로 시장조사 후에 사업을 시작해도 망하는 사람들 널렸습니다.

  • 6. ...........
    '16.5.27 3:17 PM (39.121.xxx.97)

    50년 살아보니
    부모덕 본 사람 말고, 열심히 일해서 여유롭게 사는 사람 빼고
    정말 큰 부자가 된 사람은 운, 팔자 무시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마음 비웠습니다..

  • 7. ..
    '16.5.27 4:02 PM (14.32.xxx.52)

    그전까지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도 시도는 계속하지 않았을까요? 그게 모여서 우연적으로 (혹은 원래 대기만성형인 팔자일 수도 있고) 대박난거지
    아무것도 전혀 안하다가 갑자기 대박난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은데..

  • 8. 개인사업자 마눌, 나도 직장인
    '16.5.27 4:04 PM (223.33.xxx.89) - 삭제된댓글

    50넘어 갑자기 그런 경우는 못봤어요
    주위에 로또당첨 된 사람은 없으니까요ㅎ
    칠팔십 부모한테 증여받은 경우 재산이 좀
    늘어나는 걸 봤지만 그건 뭐 수순인 거구요
    대부분 50넘어 갑자기 사업을 하진 않죠
    장사,사업하는 사람들은 30대 부터는 시작해서 점점 나아지는거죠
    갑자기 한방 터트리는 경우 거의 없어요

  • 9. 899
    '16.5.27 5:37 PM (116.33.xxx.68)

    맞아옷 사업도실패도하고 노력하다가 한방에 터지는거봤구요 노력도있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219 냉동실 넣어두면 기억상실증 걸린거 같아져요 13 내잠옷 2016/05/28 2,386
562218 외국에서 혹시 빵이나 요리 학위없이 배워보신 분.. --- 2016/05/28 806
562217 뱃살운동 삼일 째 배가 땡기는데 잘 되고 있는 건가요? 6 운동중 2016/05/28 2,088
562216 새싹 헤어핀 착용하고 돌아 다녀보니 7 딸기체리망고.. 2016/05/28 3,216
562215 조세호 씨가 왜 프로불참러인가요? 6 이건아님 2016/05/28 3,554
562214 66세 로펌글 보니 85세 그분이 생각나네요 7 ㅣㅣ 2016/05/28 2,708
562213 이적은 늙지를 않네요~ 1 오늘은선물 2016/05/28 1,619
562212 미국여자는 확실히 얼굴이 노안이네요.. 7 ㅠ.ㅠ 2016/05/28 3,477
562211 변호사 선임 후 5 승리 2016/05/28 1,228
562210 연말정산 기록 누락시 지금이라도 추가 신청하면 되나요? 1 ... 2016/05/28 635
562209 중학생딸-곡성 6 궁금해요 2016/05/28 2,120
562208 여름엔 오이지! 13 식충이 2016/05/28 3,586
562207 오이지 쉽게 맛있게 무쳐 먹으려면? 6 찌찌뽕 2016/05/28 2,038
562206 독일의 반려동물문화.. 25 .. 2016/05/28 3,866
562205 간단오이지.. 종이컵계량 알려주세요. 7 절실 2016/05/28 1,773
562204 중딩딸 친구들이 왔는데 저녁밥 11 ... 2016/05/28 4,716
562203 운동화모양의 고무슈즈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2 갸르쳐 주셔.. 2016/05/28 1,137
562202 강아지가 하드 나무 손잡이 먹은 적 있는 분~ 5 . 2016/05/28 1,014
562201 네스프레소커피머신과 일리머신고민이에요 10 크크 2016/05/28 2,534
562200 정신분열증이 뭐에요?? 2 정신분열 2016/05/28 1,876
562199 컴맹이예요 도와주세요 5 2016/05/28 832
562198 부산 미세먼지 지금 좋은 상태 아니죠? 4 ... 2016/05/28 1,254
562197 CC쿠션 인기 많은 이유가 뭘까요? 4 CC쿠션 2016/05/28 3,040
562196 구의역에서 사상사고 2 샤롯데 2016/05/28 2,627
562195 중산층이 몰락하는 이유. 꼭 보세요. 7 ..... 2016/05/28 5,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