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약깍뚜기 너무 싱겨운데.

... 조회수 : 2,398
작성일 : 2016-05-27 11:26:42
가능하면 레시피 지켜서 했는데요.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길래 김냉에 잠시 두고 지금 맛봤는데
먹어보니 싱겁고 아무맛도 안나네요.
맵기만 하고.
원래 이런맛인가요?
IP : 122.40.xxx.8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5.27 11:28 AM (39.7.xxx.148) - 삭제된댓글

    눈 딱감고 열흘있다 꺼냈어요
    안싱거워요 ^^

  • 2.
    '16.5.27 11:32 AM (211.114.xxx.77)

    묶어둔 비닐봉지도 풀지 말고 그대로 익히라고 되어 있던데...

  • 3. ...
    '16.5.27 11:32 AM (119.197.xxx.61)

    전 처음부터 간을 좀 더 했었고요
    기포올라와서 먹었을때 후회했어요 내가 이걸 왜했나 하고 처박아뒀다 꽤 오래지나서 먹었는데 굿
    국물이 얼큰한 동치미 국물

  • 4. ............
    '16.5.27 11:33 AM (121.150.xxx.86)

    아이들하고 먹을거라 청량고추를 절반으로 줄여서 넣을까 하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 5.
    '16.5.27 11:33 AM (203.90.xxx.178)

    저도 간을 좀더 했어요. 정말 숫가락으로 퍼먹네요.

  • 6. ㅇㅇ
    '16.5.27 11:38 AM (211.224.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싱거워서 소금간을 많이 추가했어요
    요즘 워낙 저염식저염식하니까 싱겁게 먹는거같은데 싱거워도 너무 싱거운 완전 맹탕ㅡ.ㅡ
    키친토크에도 올려져있던데 그분은 첨에 무를 절일때
    원래 레시피대로 하지않고 소금간을 두줌하셨다고 되어있던데
    그정도 소금간을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 7. ...
    '16.5.27 11:38 AM (119.197.xxx.61)

    은근히 중독성있어요
    저거 먹고는 빨간고추가루 김치에 손이 안가더라구요
    라면이랑 먹으면 조합이 좋아요
    이번엔 물을 많이 잡아보려고해요
    동치미 국물 같아서 시원하더라구요
    청양고추 줄여도 괜찮을것 같아요 익을 수록 생각만큼 맵지는 않은데 애들이면 줄이는것도 괜찮을듯

  • 8. ...
    '16.5.27 11:40 AM (119.197.xxx.61)

    원글님은 소금물을 끓여서 추가하시거나 새우젓국물 넣어보시던가 해보세요
    아직은 숙성이 완성된게 아니니까요
    일단 국물맛만 살짝 맞춰보세요

  • 9. ...
    '16.5.27 11:51 AM (122.40.xxx.85)

    간간한 맛조차도 없고 고추의 매운맛만 있네요.
    지금 소금 새우젓 더 넣었어요.
    애들과 같이 드실꺼면 청양고추 반의 반도 많아요.

  • 10. *^^*
    '16.5.27 12:22 PM (14.42.xxx.229) - 삭제된댓글

    저두 좀 싱거워서 소금을 더 넣었어요.
    남편이 매운 것을 잘 못먹어서 청양고추는 반으로 줄여서 했어요.
    그래도 좀 매웠는데 색다른 맛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 11. ㅁㅁ
    '16.5.27 1:54 PM (175.116.xxx.216)

    저도 레시피 그대로 했는데 안싱겁던데요.. 원래 짜게먹는스타일인데도.. 익은거 맞아요? 저는 이틀인가 내놨는데 푹익어서.. 좀 일찍 들여놓을걸.. 푹익어서 신맛많이 나지만 맛은 괜챦네요

  • 12. ..
    '16.5.28 12:03 AM (175.193.xxx.149)

    저는 고거 안싱겁던데요...단 거품 생기자마자 김냉 넣었더니 너무 매워서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짱 박아두고 한참 뒤에 꺼냈더니...오메,이것이어여...했어요.
    충분히 익히면 매운맛보다 쨍하고 시원한맛이 더 나오나봐요.

  • 13. 제발
    '16.5.28 5:06 AM (211.36.xxx.133)

    시원하고 맛있어요. 간단하구요.
    좀 더 익혀서 김냉넣어보세요. 저도 이거 먹고부터 빨간김치 손 안가더라구요.

  • 14. 익으면
    '16.6.2 2:37 PM (112.173.xxx.214)

    안 싱거워요.
    국물만 마시는 남편 생각해서 다음엔
    간을 하더라도 물을 더 넣으면 좋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031 외국에서 한국으로 무선 마사지기 반입되나요? ... 16:07:32 24
1744030 법무부장관이 직접 지휘해서 윤 잡으세요 5 ... 16:05:35 148
1744029 부부간 증여세요 질문 15:58:06 234
1744028 50넘으니 이런 기사가 반가워요 ㅎㅎ 노안교정 안약 6 노안 15:57:49 795
1744027 저는 죽음이 두려워요 1 그냥 15:57:42 389
1744026 우정 뿐인 결혼 생활에 만약 홀로 된 시부모와 합가 요청이 들어.. 5 ㅇㅇ 15:57:21 560
1744025 23년 초에 집값이 그렇게 폭락을 했었나요? 3 ㅡㅡㅡ 15:55:38 406
1744024 이시영 해외에서 비매너 논란 13 ... 15:48:24 1,761
1744023 트리거 김남길 연기는 너무 아쉽네요 ㅠㅠ 10 wer 15:47:47 648
1744022 식사후 3시간 이내 배고픔과 속쓰림 반복 2 식후 15:45:22 320
1744021 민주당은 간첩법하고 상속세법 개정 빼고는 다 일사천리네요 17 ㅎㅎ 15:45:18 512
1744020 즉석밥 솥반으로 점심 먹었는데.. 4 인스턴트 15:44:59 555
1744019 청소년기에 뇌전증이었을 경우. 7 .. 15:43:59 454
1744018 집에 있는데 머리 지끈지끈 아플때 나가는거vs 집에 있는거 2 123 15:39:22 348
1744017 스테인레스 팬으로 감자채 볶음 하다가 대참사. 4 스탠팬 15:39:17 761
1744016 굉장히 직설적이고 솔직한 아이친구 5 Ss 15:38:42 645
1744015 간병인보험 14일까지 하루 30만원 가입가능합니다 6 현직설계사 15:37:14 842
1744014 어제 추워서 자다가 이불덮었어요 ㅇㅇㅇ 15:36:43 251
1744013 대량 요리(?)가 즐거운 저는 무슨 심리일까요? 8 .. 15:36:23 470
1744012 김건희 대단하긴 하네요. 모든 혐의 부정한 듯 7 8월 15:34:16 1,276
1744011 핸드폰 업데이트후 카톡 알림창 사라져 1 삼성폰 업데.. 15:33:03 132
1744010 양조간장. 진간장 다른가요? 8 ... 15:29:54 806
1744009 지바겐 너무 멋있어요 5 !!$ 15:28:28 809
1744008 자녀의 교육 고민 10 야용 15:28:03 638
1744007 가위도 칼갈이에 잘 되나요? 7 칼갈이(가위.. 15:26:27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