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율마 키우시는분들.. 질문드려요!

나는나지 조회수 : 2,220
작성일 : 2016-05-27 01:41:24
율마 두놈을 키우는데요. 한놈이 죽어가요.
같이 데려온 한놈은 끝부분이 살짝 누렇게 되었구요.
여기저기 물어봐도 모르겠다고하네요. 물은 3-4일에 한번 주고(흙 말라가면) 창가에 두었어요(남향이지만 중저층).
무엇이 문제일까요. 다른 화분들은 멀쩡해요.
IP : 1.245.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율마
    '16.5.27 2:07 AM (1.227.xxx.51)

    통풍이 잘되는곳에 키워야한다네요.
    아파트에서 키우기 힘든 식물이라고..
    베란다 문 열어놓고 키워보세요.

  • 2. SS
    '16.5.27 2:08 AM (111.118.xxx.189) - 삭제된댓글

    율마는 바람이 제일 중요해요

  • 3. SS
    '16.5.27 2:09 AM (111.118.xxx.189)

    율마는 바람이 필요해요 실내에서는 키우기 힘들어요
    실내에서는 보네이도나 선풍기등 계속 돌려줘야해요

  • 4. ...
    '16.5.27 2:44 AM (211.238.xxx.42)

    잎에 물닿으면 죽는다고 들었어요
    그게 맞는지
    저도 작년까지 몇번이나 죽였다가
    올해 물줄때 잎에 안닿게 흙에만 줬는데
    잘 크고 있어요
    이게 맞는지는 저도 궁금해요^^

  • 5. 11
    '16.5.27 3:43 AM (110.70.xxx.2)

    인터넷에 율마는 물 자주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 거의 1-2주에 한번씩 물 주거든요?
    제가 진짜 마이너스의 손이라 키우면 다죽는데
    율마는 창밖 테라스에 내놓고 쟤 말라죽겠네
    싶을때 물 주는데
    아주싱싱합니다.
    생각해보니 실내에서 안키워 싱싱한거 같기도 하네요

  • 6. 키우는 사람
    '16.5.27 6:12 AM (175.223.xxx.2)

    겉흙 말라갈때 주면 이미 늦어요.
    그것보다 더 자주 줘야 되고 제일 중요한건 통풍이에요.
    베란다 문 적어도 4~5시간이상 열어서 바람 통하게 해야 합니다.
    만져봤을때 아플 정도로 끝이 쭈뻣쭈뻣하고 날카로우면 그건 이미 가망 없는 거고 그렇지 않고 현재 끝만 누렇기만 하면 누런부분 다 잘라서 정리하고 물 듬뿍 주고 자주자주 문 열어두세요. 율마가 까다로운 식물이라 다른 식물보다 엄청 공 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조금만 신경쓰면 아파트에서도 충분히 키울수 있어요.

  • 7. 율마
    '16.5.27 8:44 AM (182.224.xxx.25)

    좋아해서 키우는데..
    첫번째는 물이죠..
    창가에 두셨다니 실내에서도 충분해요.
    저도 아파트에서 몇년째 키웁니다.
    몇일에 한번 물주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물의 양이 중요해요. 한번 줄때 흠뻑 젖을 정도로 충분히 주세요.

  • 8. 핑크소라
    '16.5.27 9:31 AM (210.103.xxx.248) - 삭제된댓글

    베란다에 내놓고 항상 문열어둬요 그리고 요즘같은 날씨에 물은 매일 흠뻑 줘야 합니다
    습하고 바람많고 햇빛강한 바닷가근처가 고향인 녀석이라 바람 햇빛 아주 중요해요
    율마는 문제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늦은거예요 율마는 문제가 있어도 외관상 표시가 안나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케어시기를 놓치고 그시기를 한번 놓치면 그냥 죽어버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435 살면서 생기는 크고 작은 상처 4 2016/05/29 1,795
562434 박찬욱 감독 몇년새 흰머리가 많아졌네요 2 흰머리희끗 2016/05/29 1,781
562433 고 3아이가 요즘 8 방법이 2016/05/29 2,655
562432 길음 뉴타운과 삼선SK뷰중 아이 키우기 어디가 좋을까요? 8 케로로 2016/05/29 2,203
562431 직장 생활 11년차... 이제 끝이 보이는 것 같아요... 5 ... 2016/05/29 3,456
562430 자식 하나도 겨우 키웠는데 둘째는.. 사치이자 과욕이겠죠? 31 ㅇㅇ 2016/05/29 6,508
562429 엄마 생일에요 1 ^^ 2016/05/29 729
562428 죽으면 끝이 아니고 다시 태어난다면 이번생을 어떻게 사실 건가요.. 2 살아가는 법.. 2016/05/29 1,751
562427 극장에서 어쩜 그리 팝콘을 우저우적 먹는지... 13 000 2016/05/29 2,966
562426 개인사업자인데 세금관련 여쭤봐요 2 ㅇㅇ 2016/05/29 1,303
562425 먹거리엑스파일 카페 컵 재활용 22 summee.. 2016/05/29 5,916
562424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시키셨어요? 19 신입생 2016/05/29 3,842
562423 평일 대낮에 인왕산갔다가 아찔... 24 3년전? 2016/05/29 14,386
562422 좁은 골목길에서 마세라티가 박았어요. 6 2016/05/29 3,836
562421 남들 입에 안오르내리는 퇴사사유 좀 알려주세요. 19 조언좀 2016/05/29 7,450
562420 길에서 아버지랑 아들이랑 앉아서 대화를 하는데... 6 아이사완 2016/05/29 3,084
562419 쿨한 부부로 사는 법 1 수민맘 2016/05/29 1,828
562418 제가쓴 글이 자꾸 없어져요 2016/05/29 708
562417 밑반찬 뭐가 좋을까요? 8 지나다 2016/05/29 2,412
562416 가수 하림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0 출국 2016/05/29 2,282
562415 골마지?낀 김지 1 김치 해결 2016/05/29 1,063
562414 전세금 관련 전세권설정과 보증보험중 어떤걸 할까요? .. 2016/05/29 553
562413 미국에서 강아지 데려오려고 하는데요... 12 belave.. 2016/05/29 2,114
562412 교회 다니시는 분들만 봐주세요-헌금 십일조문제 10 교회 2016/05/29 3,703
562411 며느리 안부는 절대 묻지 않는 시어머니 ㅡㅡ 17 abc 2016/05/29 5,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