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이용한우 몇등급 사세요?

보통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6-05-26 13:57:27

한달에 한번 정도 한우 사서 구워 먹는데

처음엔 2등급 먹었어요.

고기 망치로 두드려 먹거나 했는데

아무래도 좀 질긴 듯 해서

1등급으로 올려서 사거든요.


그러다 게시판글들 보니

다들 플러스 등급 사는것 같은데

나만 너무 아끼느라 궁상인가 싶어서

엊그제는 원플러스 등급 사서  먹었어요.


남편이 부드럽고 맛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등급 높은 고기일수록 기름이 많아 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하잖아요?

가격도 그렇고 건강 생각하면 1등급 고기 사는게 낫지 않나 싶다가도

남편이 확실히 고기맛이 좋다하니 그냥 원플러스 등급 살까 싶기도 하고


다른 집들은 보통 어느 등급 사서 먹는지 궁금하네요.

IP : 122.203.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재
    '16.5.26 2:12 PM (211.178.xxx.195)

    하나로에서 땟깔이 좋아 2등급사서 먹었는데
    질기다고 난리네요...
    다시는 못 먹겠어요...
    1등급이나 원플러스드세요..

  • 2. 하나로에서
    '16.5.26 3:09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파는대로 먹어요.ㅎㅎ
    전 고기를 안 먹어서 질긴지 뭔지 모르겠네요.
    아들녀석은 원래 익힌 고기를 싫어해서 핏물 약간 나올 정도로 구워주니 입맛 까다로운 녀석이 질기다 뭐다 별말 안하기도 하구요.
    집앞 하나로에서 플러스 등급은 안 팔았으면 좋겠어요.ㅎㅎ
    가끔 2등급도 파는거같고, 1등급도 팔고 플러스 등급도 파는거 같더라구요.
    가격차이가 나니, 전 2등급도 좋더라구요.ㅎㅎ

  • 3. 한우 즐겨먹는데
    '16.5.26 3:45 PM (182.209.xxx.107)

    확실히 2등급은 맛이 없어요.
    1등급 이상, 1플러스 등급이 맛있어요.
    2등급은 냄새도 별로고 아이들이 귀신같이 알고
    남겨요.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531 ㅠㅠ59세 어머니가 방금 발목을 다치셨는데요ㅠㅠ 7 Pp 2016/06/01 2,280
563530 초등 수학여행 갔는데 원래 연락 없는 건가요? 11 초5 2016/06/01 1,829
563529 일하다 쉬면 몸이 팍삭 늙는 느낌이에요..40대 00 2016/06/01 1,321
563528 호텔스닷컴이요.카드결제가 해외에서 되는건가요? 3 호호 2016/06/01 1,562
563527 이재명편 요약... 3 이이제이 2016/06/01 1,130
563526 질문노트를 만들면 공부도 인생도 편해집니다 (부제: 뇌는 메타인.. 29 긴머리남자 2016/06/01 5,718
563525 a부터 z까지 말해야 풀리는 말로 스트레스 풀리는데 1 .... 2016/06/01 724
563524 강아지가 웃겨요.. 27 .. 2016/06/01 5,680
563523 영어와 컴퓨터중 무엇이 중요할까요? 4 ........ 2016/06/01 1,087
563522 우상화, 65억원 '박정희 민족중흥관' 1 이북같아요 2016/06/01 644
563521 시누이집이 힘들면 오빠네집에 많이 의지하나요? 12 걱정 2016/06/01 4,323
563520 초등5학년 딸 책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가방 2016/06/01 856
563519 중국인들은 정말 차를 많이 마셔서 날씬한건가요..??? 30 흐음.. 2016/06/01 9,381
563518 오늘밤 12시까진데요.. 3 조금느리게 2016/06/01 1,627
563517 대상포진 재발...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5 괴롭다 2016/06/01 2,886
563516 줌인줌아웃 사진올리기막은거에요? 궁금 2016/06/01 662
563515 4번에 6만원인데 3번하고 그만 두면 어쩌나요? 7 엄마 2016/06/01 1,629
563514 건망증이 심해졌는데 화장하다 하나씩 잊어버리기까지 하네요 헐.... 3 zzz 2016/06/01 1,139
563513 제가 뭘 잘못한 것일까요? 19 아이 2016/06/01 5,984
563512 .. 친구한테 베푸는게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괴롭네요 9 .... 2016/06/01 4,173
563511 미드 본즈..영어 잘하시는 분 질문이요 1 ᆞᆞ 2016/06/01 1,202
563510 마트 앞 카드 설계사에게 카드신청하면서 번호 1 아침 2016/06/01 1,037
563509 시댁에서 비위상하는 일 25 ㅇㅇ 2016/06/01 7,891
563508 아이가 다섯에서요 3 드라마 2016/06/01 1,695
563507 개미퇴치에도 계피 효과 있을까요? 4 가려워요 2016/06/01 3,628